돼지 발정제 홍 준표는
위계로
사법부를 농락 하였으므로
사법 모욕죄로
처단 해야 한다.
바른정당 "홍준표 불법자금수수 전면 재조사 불가피"
바른정당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척당불기' 액자 논란에 대해 논평을 내고 "성완종 리스트 관련 홍준표 대표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전면 재조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바른정당
권성주 대변인은 "'斥唐不起(척당불기)' 허풍이 드러나 일어나지 못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홍준표 의원실'에 걸려 있던
척당불기(倜儻不羈, 기개가 있고 뜻이 커서 얽매이거나 굽히지 않는다는 뜻) 액자의 글귀를 패러디한 후 이같이 주장했다.
권
대변인은 "해당액자가 '대표실에만 있었다' 는 홍 대표의 발언이 거짓이었음을 밝힌 것이고, 불법자금을 전달한 윤 부사장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는 것"이라며 "일사부재리 원칙에 의해 재조사가 불가하다해도 홍준표 대표의 명백한 거짓
진술이 밝혀진 만큼 국민들은 유죄를 선언할 것이다. 대법원의 무죄판결로 '정치적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비판했다.
권 대변인은 "倜儻不羈(척당불기), 기개가 있고 뜻이 커서 남에게 눌려
지내지 않는 다는 말은 입만 열면 막말과 거짓뿐인 홍준표 대표에겐 가당치 않은 표현이다. 대신 '斥唐不起(척당불기)', '허풍이
드러나 일어나지 못하다'가 홍준표 대표에게 맞는 표현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홍준표 정치자금 수수 혐의 무죄에 ‘오심’ 논란
뉴스타파, 홍준표 주장에 배치되는 증거 입증… “척당불기 액자 봤다” 전 경남기업 부사장 주장 뒷받침 영상 보도
김도연 기자
riverskim@mediatoday.co.kr
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뉴스타파는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대표 경선을 앞둔 지난 2011년 6월 성 전 회장 지시를 받고 홍준표 의원실을 방문해 직접 돈을 건넸다고 증언한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 주장을 뒷받침하는 단서를 지난 25일 보도했다.
홍 대표와 윤 전 부사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홍 대표에게 돈을 전달하게 된 동기와 과정, 돈을 주고 받았을 당시 두 사람의 자리 배치 등을 쟁점으로 치열하게 다퉜다.
▲ 뉴스타파 25일자 보 “‘홍준표 1억’ 뒷받침 ‘척당불기’ 동영상 발견”. 사진=뉴스타파 화면 캡처 |
하지만 뉴스타파는 2010년 8월5일자 MBC 보도 영상(“[풀영상] 홍준표 ‘안상수 대표, 독선이 도를 넘었다’”)을 통해 홍준표 의원실에 ‘척당불기’ 액자가 걸려 있던 장면을 확인해 25일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홍준표 의원실을 찾아간 윤(승모)씨의 동선과 자리 배치에서 윤씨 진술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홍 대표를 기소한 검찰은 코너에 몰렸다”며 “‘척당불기’는 그런 가운데 나온 증언이어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윤씨와 윤씨를 증인으로 내세운 검찰은 추가 증거를 내놓지 못했고 이 쟁점은 흐지부지됐다.
윤 전 부사장은 뉴스타파에 “홍준표 의원실에서 척당불기를 본 것은 분명하다”며 “검찰에서도 처음부터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법정에서 홍 대표 측은 척당불기는 의원실이 아닌 당 대표실 내실에 걸려 있는 글자였다고 주장했고 재판이 끝날 때까지 같은 주장을 반복했다. 하지만 난 당 대표실 내실에는 들어가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 뉴스타파 25일자 보도 “‘홍준표 1억’ 뒷받침 ‘척당불기’ 동영상 발견”. 뉴스타파가 전한 2010년 MBC 보도 영상을 보면 홍준표 의원실에는 ‘척당불기’ 액자가 걸려 있었다. 사진=뉴스타파 |
홍 대표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1년6월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2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은 지난 22일 이를 확정했다.
대법원에서 판결을 확정한 만큼 홍 대표가 이 사건으로 다시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홍 대표의 거짓 주장이 확인됐다는 점, 부실 수사와 오심이 도마 위에 올랐다는 점 등에서 논란은 쉽게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홍준표 정치자금 수수 혐의 무죄에 ‘오심’ 논란
뉴스타파, 홍준표 주장에 배치되는 증거 입증… “척당불기 액자 봤다” 전 경남기업 부사장 주장 뒷받침 영상 보도
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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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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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자금 수수 혐의 무죄에 ‘오심’ 논란
뉴스타파, 홍준표 주장에 배치되는 증거 입증… “척당불기 액자 봤다” 전 경남기업 부사장 주장 뒷받침 영상 보도
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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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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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자금 수수 혐의 무죄에 ‘오심’ 논란
뉴스타파, 홍준표 주장에 배치되는 증거 입증… “척당불기 액자 봤다” 전 경남기업 부사장 주장 뒷받침 영상 보도
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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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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