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5일 월요일

말씀 어휘(창조-피조) 선택의 원리적 이해.


1.  창조 ? ~ 피조 ?


평화 훈경 인용 시작.


넷째, 여러분의 일생은
어머니의 복중에서 10 개월,
지상계에서 공기를 호흡 하며 한 100년,
그리고서는 영원한 천상 세계에서 
영생 하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평화 훈경. P. 89. 하. 8 초 ~ 3 말 >




2. 주체(주어)와 동사의 불일치.


위 인용 본문의 < 주어 >는
< 여러분의 일생>이다.

이 문장은

< 여러분의 일생이 생겨 난 것은 . . .  >
< . . . 하도록 생겨났습니다. >로
풀어서 쓸 수 있다.

인간(과 그 일생)은
<수동적 : 피동적>으로
< 생겨 난 => 피조 된 > 
<피조물>이다.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창조> 하실 수가 있는
<전권>을 행사 하시고
<전능>을 실행 하실 수가 있다.

따라서
인간과 그 일생은
<창조> 된 것이 아니라
<피조> 된 것이라고 표현 하는 것이
원리적인 표현이다.

위와 같은 표현의 혼동은
원리 강론과 통일 사상 및 평화 훈경 등
통일 교재 곳곳에서 수시로 
아무런 주저 없이 발견 된다.

이러 한 현상은
메시아의 < 말씀(구어)>을
받아 기록 하는 사람의 <문어> 능력에 속하는
기능에 의존 하는 현상으로 보인다.




3. 인간과 그 일생은 피조 된 것이다.


위 인용 본문은

< . . . 피조 된 것입니다. >로 
고쳐 기록 하는 것이

성약 시대  경전으로서의
하나님과 메시아의 영광의 권위에
부합 하는 것이라는 이해가
원리적인 관점이다.

위 예거 한 모든 성약 경전들에서
위와 같은 어휘 혼동을
정정 교정 하는 것이
제자들의 원리적인 의무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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