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1일 토요일

다른 남성과 첫날밤 보낸 여성(세계 일보 : 김 현주 기자 ).



아래 보도 된 Case는 
최근 우리 사회의 Me too 운동과 관련 하여 
흥미로운 관점이 비교 된다.



1. 상황 개괄.


A. 신랑의 책임 소재.
신랑은 
결혼의 즐거움에 만취 하여 
과음으로 첫날 밤에 야외에서  잠을 잤다.

B. 신혼 집에 외부인이 함부로 침범 할 수 있는
허술 한 방범 시설이었다.
이 부분도 신랑의 책임에 귀속 한다.

C. 신부의 책임 부재.
신혼 신부는 시댁의 침실에서
첫날 밤에 남편을 기다리다가
남편으로 인식 할 수 밖에 없는 객관적인 상황에서
첫날 밤을 지냈다.

2. 신부의 책임.


신부는
남편의 책임 방기와 부주의를 원인으로 한 
희생자의 지위에 있다.

A. 첫 날 밤에 신랑의 외박으로 신부 방기.
B. 신혼 부부 주거 시설의 방범 시설 부실.


3. 결론.


신랑의 책임 방기와 부주의를 원인으로 하여
첫 날 밤의 신부를 희생자의 지위로 내어 몰았으므로,

모든 상황에 대한 책임을 
신랑이 감수 하고
신부에게 사과 한 후에,

신부를 아내로 맞이 하여
행복 한 인생을 설계 해야 할 것이다.




"다른 남성과 첫날밤
보낸 여성과는 
결혼할 수 없다?" 

"다른 남성과 첫날밤 보낸 여성과는 결혼할 수 없다?"



남편과 달콤한 첫날 밤을 보낸 새신부는 다음 날 아침 옆에 누워 있는 남성의 얼굴을 확인한 후 비명을 질렀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신혼 첫날밤 남편을 위장한 사람에게 성폭행을 당해 시댁에서 거부당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캄보디아 프레이뱅주에 사는 익명의 소녀는 최근 18세의 나이로 한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화려했던 식이 끝나고, 남편의 뒤풀이가 끝나길 기다리던 소녀는 먼저 부부의 침실로 들어가 남편을 기다렸다.
남편은 어둑한 밤이 되고 나서야 방으로 돌아왔고, 둘은 어두운 방 안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깨어난 소녀는 자신의 곁에서 벌거벗은 채 잠들어 있는 '낯선 남성'을 발견했다.
경악스러운 비명이 온 집안을 울리자 놀란 사람들이 방으로 달려왔고, 남성은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다.
신랑인 척 소녀를 성폭행한 사람의 정체는 신부의 옆 집에 사는 남성 추엔(Chhoen)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추엔은 오랫동안 소녀를 짝사랑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소녀의 옆집에 살았기 때문에 결혼식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볼 수 있었다"며 "신랑이 술에 취해 밖에서 잠든 것을 보고 방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엔이 지금껏 감춰왔던 욕망을 실현할 기회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의 비뚤어진 애정은 한 사람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
신랑의 가족은 "첫날밤을 다른 남성과 보낸 여자와 결혼할 수 없다"며 결혼식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신부 가족에 보냈던 지참금을 되돌려 달라는 요구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