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원리 강론, 복귀 섭리의 순서와 피조 세계 피조의 순서 설명의 모순 상충과 원리적 이해.
원리 강론
복귀 섭리의 순서와
피조 세계 피조의 순서,
설명의 모순 상충과 원리적 이해 .
1. 원리 강론 인용.
A. . . . ~ 마치 하나님이 영계를 먼저 창조 하셨던 것과 같이,
그러한 형의 영적 세계를 먼저 복귀 하여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 . . .
< 원리 강론, 2006. 42쇄. P. 396. 하, 4 중 ~ 하, 2 중. >
B. 하나님이 원래
인간의 외적인 육신을 먼저 창조 하시고
다음으로 내적인 영인체를 창조 하셨기 때문에 (창 2 : 7 ),
재창조 원칙에 의한 복귀 섭리도
외적인 것에서 내적인 것으로 보귀 해 가는 과정을 밟게 된다.~ . . . .
< 원리 강론, 2006. 42 쇄. P450. 하. 1 중 ~ P. 460. 상. 24 초. >
C. 또 과학에 의하여 먼저
외적인 사회 환경을 복귀 해 가면서,
종교를 세워서 내적인 인간의 심령을 복귀 하는 섭리를 해 오신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천사와 인간이 창조 ( 피조 : 필자 주 ) 된 순서를 보더라도
외적인 천사장이 먼저였고
내적인 인간이 나중이었다.
따라서 천사와 타락 인간을 복귀함에 있어서도,
먼저 ~ . . . 인간의 육신을 중심 한 외적인 실체 세계를 복귀 하신 다음,
이어서 영인체를 중심 한 내적인 무형 세계를 복귀 하시는 순서로 섭리 해 나오시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478. 하. 4 초 ~ P. 479. 상. 4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분석과 상충 모순.
가. 위 인용 본문 요약 및 대비와 상충.
A. 요약.
a. 영계 먼저 창조 - 영계 먼저 복귀.
b. 육계 먼저 창조 - 육계 먼저 복귀.
c. 육계 먼저 창조 - 육계 먼저 복귀.
B. 대비 및 상충.
a. 영계 먼저 창조 - 영계 먼저 복귀.
b. c. 육계 먼저 창조 - 육계 먼저 복귀.
위 인용 본문에서
a ( 영계 먼저 창조 - 영계 먼저 복귀 ) 와
b, c ( 육계 먼저 창조 - 육계 먼저 복귀 )는
상반 된 설명으로서
모순 상충 된다.
C. 復歸의 經路는 墮落의 經路와 反對의 順序.
타락 인간의 복귀 순서는
타락의 경로와는 반대의 경로를 찾아 복귀 하는 것이
탕감 복귀 원리이다.
인간 타락은
타락 천사장과 해와가 영적 비 원리적인 사랑으로 먼저 영적인 타락이 되었고, 다음으로
타락 해와가 아담과 비 원리적인 사랑으로 육적 타락이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복귀의 경로는, 타락의 경로와 반대의 노정이 되어야 하므로,
먼저 육적 복귀 섭리가 개시 되고, 이어서
영적 복귀 섭리가 뒤따르게 되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그러므로
지상 천국이 먼저 지상에 이루어지고, 그 후에
천상 천국이 영계에 이루어지는 것이
원리적인 복귀 섭리 노정이다.
나. 영적 세계 먼저 복귀 (A)의 비 원리성.
영육의 지상 천국을 이루기 위한 메시아의 사명으로 강림 하셨던 예수님은,
유대 제단과 백성들의 불신으로
십자가에 매달리셔서 육신을 사탄에게 내어 주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은
예수님의 영인체를 부활시키셔서
영적 메시아로서의 영적 복귀 섭리 노정( 예수님 중심의 제 3차 세계적 가나안 복귀 섭리 노정 )을
개척 하시게 되었다.
따라서
부활 영인체 예수님 중심의 제 3차 세계적 가나안 영적 복귀 섭리 노정은
하나님의 뜻과 배치 되었고
예수님의 메시아로서의 사명도 아니었으며,
지상인의 무지와 불신으로 인한 비 원리적인 비상 조치 노정이었다.
예수님은,
<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 기도 하라고 하신 이유는,
영육 지상 천국 건설의 뜻을 이루시지 못 하시고
부활 영인체 메시아로서 영적 복귀 섭리 노정을 개척 하시어
영적 낙원을 개문 하셨으나,
부활 영인체 메시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과 하나를 이룬 제자들의 肉身도
( 예수님의 육신을 사탄이 소유 한 것과 같이 )
사탄이 소유 하게 되어
구약 성도들과 동일 한 위치인 영형체급 영계에 존재 하게 되었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은 신약 성도로서 그들의 영인체는
영적 생명체를 이루어 낙원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예수님은
구약 성도와 동일 한 위치의 육신을 입고 있는 제자들에게,
< 뜻이 하늘에서 ( 영적으로) 이루어진 것(낙원 개문)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 지상 육신의 부활 )
기도 하라 >고 제자들에게 권유 하셨던 것이다.
이는 어디까지나
영육 지상 천국의 메시아 사명을 이루시기 위하여 강림 하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지 않았더라면,
영육 실체 예수님은
영육 실체 지상 천국을 이루셨을 것이므로
영적 낙원 개문도 필요 없을 뿐만 아니라
< 하늘에 먼저 이루어진 뜻(영적 낙원 개문)이
땅에도 이루어지기를 . . . >
( 뜻이 하늘에 먼저 이루어지지도 않으려니와 )
기도 할 필요도 없게 되는 것이었다.
다. 위 인용 (A)예문은 비 원리적인 설명이다.
뜻 ( 하나님의 지상 천국 건설과 메시아의 강림 목적 )이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부활 영인체 메시아의 섭리 역사 결과이므로,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부활 하셔야 하고
메시아를 십자가에 매달아 그 육신을 사탄에게 내어 주어야 하므로,
메시아를 불신 하고 영접 하지 아니 하여, 십자가에 매다는 모든 행위들은
하나님의 뜻이 영적으로 하늘에 먼저 이루기 위한
필연적인 요구 조건들이므로,
모두 칭찬 받아야 할 원리적인 행위들이라는
전제의 비 원리적인 해석이다.
이는 근시안적인 대부분의 기독 신도들이
오늘 날 믿고 있는 그릇 된 신앙관으로서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모른는
무지에서 비롯 된 비 원리적 소산이다.
3. 결론.
타락 인간의 복귀 섭리 노정은
타락의 경로와 반대 되는 경로를 찾아 나아 가는 것이
복귀 섭리의 원리이다.
따라서, 복귀 섭리는
지상에서 육적 환경이 먼저 복귀 되고, 이어서
영적인 복귀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원리적인 이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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