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8일 수요일

< 천성경 ( 인간이 하나님 자신이 된다. ) 말씀의 창조 원리적 이해. II. >

 



이 게시 글은

인용글을 발굴 하여 보완 된 글로서

동일 제목의 글로 

재 게시 한다.







1. 천성경 인용.





* I :  인간이 최고의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내것입니다.

또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 자신도 되니

우주도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564.  좌. 상. 11 중 ~ 좌. 상. 16 말.  >






* II :  인간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몸이 됩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560.  우. 상. 9 초 ~ 상. 11 중.  >






* III :  사랑이 내면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류가 한 몸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자신이 그 세포들 중 하나가 되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 천성경.  P. 560.  좌. 상. 16 중 ~ 하. 14 초.  >





* IV :  이래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 그 부부가 영계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권 내에 품겨 

하나님과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571. 좌. 하. 10 초 ~ 6 말.   >










2. 위 인용 본문의 기독론적 이해.




위 인용 본문을 요약 하여 

종합하게 되면 

다음과 같다.


< 완성 인간이 육신을 벗고 영인체가 영계에 가게 되면 

인간의 영인체는 영계 하나님 몸 ( 영적 실체 )의 하나의 세포가 되고

하나님 자신이 된다.  >


위 말씀을 문자 그대로 이해 한다면 

다음과 같은 반 기독론적인 개념에 이르게 된다.


즉,

완성 인간의 영인체가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의 영적 실체, 하나님의 본체 중의 세포 하나로 영생 하며,

하나님 자신이 된다 ~ 

는 개념으로 이해 하게 된다.


영계 전문가이신 Messiah 의 말씀이니 

영계를 모르는 신앙자들은 

Messiah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 

올바른 신앙의 자세일 것이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기독론에 반하는 개념을 발견하게 된다.


완성 인간의 영인체가 영적 세계에 입적 하여

하나님 몸 ( 영적 실체, 본체. ) 의 세포 중의 하나가 되어

영생 한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으나,


하나님 몸 세포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하여

하나님 자신이 된다는 것은 

논리의 비약으로 이해 된다.


모든 존재의 구성 세포 하나는 

그 존재를 구성 하는  < 하나의 세포 >라고 하지

존재 구성 세포 하나를 

그 존재 자체라는  개념으로 이해 하지는 아니 한다.


하나님 자신이라고 주장하게 되면,

< 피조 객체 > 가 < 창조 주체 > 라고 주장 하는 것이 되고,

< 자녀의 위치 > 의 존재가 < 부모의 위치 > 의 존재로 된다는 

개념이 되어 

기독론에 반하는 개념의 주장이 된다.


창조 원리에 의하면 

완성 인간은 

지상 세계에서는 하나님 신상인 < 본성상과 본형상 > 이 < 형상적 > 으로 피조 전개 되어진 

< 피조 객체 > 로서 < 하나님 부모 > 의 < 자녀의 위치 > 에 존재 하는 것이 

존재론적 개념이다.


천상 영적 세계에 입적 한 완성 인간의 영적 실체 - 영인체는

하나님 영적 실체 - 본체 -자신의 몸의 세포 하나로 위치 하여

하나님과 함께 영생 한다는 개념의 말씀은

 Messiah 의 말씀으로서 믿어야 하는 것이

성도들의 올바른 신앙의 자세라고 이해 한다.


그러나

하나님 본체 영적 실체 몸 세포 중의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생 한다고 해서

몸의 세포 중의 하나의 세포가

하나님 본체 자신이라고 주장 하는 것은 

논리의 비약이고 기독론에 반하는 개념이 된다.






3. 결론.




완성 인간이

육신을 벗고 영인체가 영적 세계에 입적 하게 되면

하나님 본체 ( 영적 실체, 몸, 자신 ) 를 구성 하는 세포들 중의 하나의 세포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생 한다는 개념의 말씀을 

성도들은 믿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몸 구성 세포 중의 하나의 세포가

몸 전체를 주장 한다든지

몸 전체를 대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합리적인 개념의 이해의  태도이다.


즉 

인간이 영적 세계에서

하나님 몸 구성 세포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하여

인간이

하나님 자신이 되지는 아니 한다는 개념이

창조 원리적인 기독론 개념과 부합 되는 이해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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