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1일 목요일

처녀 Black Swan과의 새벽 Date ( Kin Golfer의 Course 수필 2 ).


몇 주 전에는,
연한 황노랑 빛의 병아리로
군함(하도 등치가 큰 Black Swan이라서 우리는 군함이라 부른다.)의 바로 곁에 붙어서
우리 집 앞을 방문 한 그 병아리가,
어미 등치와 비슷 한 어른이 다 되어 가는 모습으로 오늘 아침에 다시 찾아 왔다.

오늘 이른 아침에는
Black Swan 네 마리가 물 건너 맞은편 집의 잔듸 밭에 올라 가서,
< 우리가 왔으니, 아침에 먹을 것을 내어 놓으라 ! >고
뱃고동 같은 둔탁 한 목청으로 긴 목을 빼어 내어서 합창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다.

지난 밤에 < 애기 >  만들고
오늘 Holiday 아침이라고 늘어져 있는 젊은 부부를
깨우고 있는 것이었다.

프라스틱 얇은 바가지에,
라면을 부시고 물을 넣어 불리면서 Water Front 잔듸로 내려 서며,
이리로 오라고 소리 내고, 손짖을 하니,
물을 헤젖고 이 쪽으로 헤엄쳐 왔다.

( 30분 이상의 Date를 다 기록 할 수는 없고,  Highlight만 단편으로 기록 한다. )

집 안으로부터 시작 해서 물 속으로 들어 간 경사 진 Boat lamp 중간에
(저의 집은 북향임)
동 쪽을 바라 보고 물을 왼 편으로, 집은 오른 편으로 낀 채 쪼그리고 앉아서,
바가지가 넘어지지 않도록 바가지 뒷 쪽을 오른 손으로 받쳐 주면서 기다리니,

< 처녀 Black Swan > 한 Lady가 뒤뚱거리면서 올라 와서,
물과 내 위치 반대 편의 집 쪽에 높은 위치의 Boat Lamp에 올라 서서,
아래로 물 가의 다른 Black Swan 세 마리를 내려다 보며
넓고 긴 부리를 바가지에 넣고
물 맛과 불은 라면 조각을 맛 있게 쩝쩝 소리 내며 먹었다.
다른 일행 동료 Swan들은 걱정과 염려의 마음으로 보고만 있었다.

바가지 뒤를 받치고 있던 손과
< 쳐녀 Black Swan Lady >의 목과는 불과 3cm ~ 5cm 정도 거리이니,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성공적으로 실패 없이 긴 목의 중간을 움켜 쥘 수 있는 거리였다.

흰 갈메기 떼들도 먹겠다고 주위를 둘러 싸고 소프라노 소리로 합창을 하며
부산스럽게 빨간 다리들을 움직인다.
그 중 한 마리의 빨간 왼 다리는 몸 밖으로 굽어서 절뚝거린다.

아침 식사를 모두 다 잡수신 < 처녀 Black Swan Lady >는, 이제
배도 부르니, 나 하고 작난 하고 놀자고 Dash 해 온다.

내 다섯 손톱을 부리로 애무 하더니, 손 가락 이곳 저 곳을 샅샅이 애무 한다.
이어서 손 바닥을 부리로 간지럽히며 애무 한다.
( 손 대신 부리로 사랑의 애정을 표현 하는  동작이다. )

겉 옷 소매 깃 끝 자락(이 쪽은 아직 이른 봄 아침이라 긴 옷을 걸쳤음)을
바닷물이 뚝뚝 떨어지는 부리로 물고 살짤 당긴다.
소매 자락 끝에 부리로  바닷물을 묻힐 때는 약간 당황 하면서 손을 뒤로 내어 빼었다.
짠 소금물이 옷에 묻으면, 새로 빨래를 해야 할 것이 걱정 되어서이다.

등치 큰 어미 Black Swan 한 마리가 뒤뚱거리며 올라 오더니,
그 큰 오른편 날개를 쫙 펴서 < 처녀 Black Swan >을 목표로 벼락 같이 빠르게
< 처녀 Black Swan >몸뚱아리를 확 후려 갈겼다.

큰 바람 소리는 둘째이고, 그 날개 바람의 세기가 얼마나 강 한지
< 처녀 Lady Swan >의 몸은 뒤뚱거리면서 뒤로 물러 나고,
내 얼굴에 시원 한 바람이 스치고, 옷이 흔들렸다.

< 야 이 뇬아 !
제놈의 옷자락도 못 만지게 뒤로 내어 빼는 놈을 보고도 ~
눈치를 못 차리고
붙어서 일방적인 짝사랑질이냐 ! ?
Swan 가문의 위신과 체면을 무시하는 것도 유분수지 ~ !
Swan 가문의 족보에서 확 제명 처리 해 버릴가 보다  !  >

눈 앞의 순간적인 Performance 에 놀라면서,
큰 소리를 내어서 웃었다.

사랑에 눈이 먼 < 처녀 Black Swan Lady >는
야단 치며 말리는 어미의 책망을 무시 하고
계속 해서 다시 다가 오는 것이었다.

< 처녀 Lady Swan >은 다시 달라 붙어서
내 손 가락과 손 바닥의 이곳 저곳을 샅샅이
애무 하였다.

나는 여유 있는 손으로 < 예쁘다 ! >고 말 하면서,
목덜미의 잔 깃털을 만져 주니 ~
살짜기 목을 뒤로 젖히면서 물러 서지 아니 하는 것이었다.

다시 몸 통의 날개 굵은 깃털을 애무 해 주니 ~
역시 몸을 약간 젖히면서 가만히 있는 것이었다.

해가 많이 올라 와 뜨겁기도 하고,
이제는 Water Front 주위의 다른 집들도 다 문을 열고 내다 보고 있어,
(이 Water 부근에 동양을 대표 한 유일의 존재로서 신경을 써야만 했다.)
< 내일 또 다시 보자 ! >고 일러 주면서,

나를 믿고 몸을 육보시 하여 자유롭게 맡겨 준
< Black Swan 처녀 Lady  >의 정 많은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시 하고
일어 서서 집 안으로 들어 와 Fence  문을 닫으니,

< 처녀 Black Swan  Lady >가 다가 와서 목을 길게 늘어 빼고
Fence 밖 모래 언덕에 우뚝 서서  나를 올려다  바라 보면서,

< 가지 마세요 ~ >
< 더 있다 가세요 ~ >
< 더 놀다 가시지요 ~ >
< 나도 들어 가게 해 주시지요 ~ >. . . . 하는 아쉬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면서
Fence Gate 밖의 모래 언덕에 서서 나를 애처롭게 바라 보고
떠나지 않고 혼자 서서 긴 목을 쭉 벋어 빼고
올려다 보며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고맙고 미안 하고 아쉬운 마음을 간직 한 채
집 안으로 들어 왔다.

( Lady인지 Man인지 또는 처녀인지는
< 보사부 장관 >이 아닌 이상
어떻게 구분 하느냐고요 ?

그야 Man인 저를 좋아 하며 따라 오는 것을 보면
어린 아이라도 바로 Lady임을 알 수가 있겠지요.

그리고 새는 가임기에만 치마를 들어 주기 때문에
이제 새끼 티를 막 벗어 난 Teenager인 것을 알고 있음. )



2017년 8월 27일 일요일

* 야박 한 Golf 인심 ( Kin Golfer의 Course 수필 1 ).

야박 한 

Golf 인심.



1. 본 수필의 필요성 자각.

본인은, < 자유 게시판 >에
< Slice Driver 극복기  >를 올린
Golf 30년 Beginner 이다.

이제 겨우 1번 Wood의 Slice 를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 한 단계이니
Beginner( Beginner의 개념은 그 기준이 다양 하다.)로  인정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한다.

본인은 지난 Golf 인생에,
수 많은 Pro-golfer들이나, Single들이나, Golf 고수님들,  < 코 쟁이 >들과 동반 Rounding 할 기회가 수도 없이 많이 있었다.

동반 상대방 Golfer들은 직선으로 쭉 벋는 Driver를 창출 해 내면서 즐거워 하는데,
본인은 아직 Slice를 달고 있으니, 이미 팔릴 쪽도 없어진지 오래고, 그냥 다른 동네의 지나 가는 Visitor로서 자인 하고 씁씁 한 미소를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음 한 구석에는, 왜 저들은 이 불쌍 한 중생에게 한 마디의 팁을 적선 할 생각이 없이, 은근히 차원 다른 Golfer로서 즐기는 데에만 몰두 하고 있는가 ?

아마도 너무나 겸손 한 Gentleman & Gracewoman들임이 확실 하다.

야박 한 Golf 인심을 안으로 삼키는 쓸쓸 한 Golfer로서, 
< 나는 그러 하지 아니 하리라 ! >고 마음으로 다짐 하곤 했었다.

한 번은, < 코 쟁이 >와 둘이서 Rounding 하는데,
이  < Guy >도 17번 Hole까지 Slice를 달고 있었는지라,
그의 고민임에 틀림 없다고 확신 하고, 마지막 홀 직전에서, 
< Try to Keep and not to change The Knee Bone Angle of your left leg. >라고 한 마디 
건넸다.

그는 겸손 하게 실천 했고, 즉시 그의 shot은 직선으로 쭉 벋어 나갔다.
그 Guy는 자기 Ball 궤적을 보고, 나를 한 번 보고 . . . 를 서너 번 반복 하는지라,
(아마도 그는 < 제 자신은 Slice 증후군을 치료 하지 못 하고 있는 주제에,
남의 증후군은 치료 한다니 ~ 신기 하도다 !> 하면서 나를 다시 쳐다 보는 것이었으리라. )
한 3 or 4 Balls를 시험 해 보라고 권유 했고(뒤 따르는 Golfer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는 따라서 했는데,
그 Guy는 3 Balls는 Straight, 2 Balls는 Slice가 되었다.

그 Guy는 나 보다도 고수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 했다.
나는 알고도 고치지 못 하는 복수의 문제를 안고 있고,
그 Guy는 높은 단계에 있지만, < 왼 발 무릎뼈 각도 > 만 고정시키면
해결 되는 단계였던 것이다.

돈 내기 Golf나 Competition이 아닌 이상,
푸른 하늘, 흰 구름, 하늘거리는 미풍, 아름다운 숲과 호수와 시냇물,
야생 동물들을 바라 보면서 즐기고
도심 일상의 Stress를 해소 하면서, 건강을 유지 하고
친목을 키우기 위한 Golf의 목적으로서,
서로 상대방의 부족 한 부분을 보충 할 수 있는 < Tip >을 권유 해 보고,
상대방도  < Up-grade > 된 Golf 를 함께 즐기게 도와 준다면,

< 자유 게시판 >에
< Slice Driver 극복기  >를 올릴 필요가 없을 것이었고,
본인의 이 글도 필요 없을 것이었다.
또한 본인도 30년 Stressful의 Golf를 하지는 않았으리라 !

그런 와중에 본인은,
< Golf Single 쉽게 되기 >의 본 Cafe를 발견 하였고,
Gentle 방장님의 Lessen 글을 읽게 되는 순간,
본인이 그리도 찾아 헤메었던 핵심 문제가 바로 이 것이었고,
그 해결책이 바로 이 글에서 교시 하는 교훈이라고 확신 하였으며,

Range에도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 자유 게시판 >에
< Slice Driver 극복기  >를 올린 바와 같이 연습 한 결과
 1번 Wood의 Slice를 극복 했던 것이다.

따라서 위 글들은
Golf Beginner들에게
Up-grade를 위한 Golf Tip을  제공 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2. 본 수필의 대상.

본 수필의 목표 독자는
Golf Beginner들이다.


3. 본 수필의 목적.



Kin Golfer의 Course 수필 >,

Golfer Beginner들의
Up-grade된 Rounding을 즐기는 데 
도움을 제공 하기 위한 목적이다.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폐쇄 선고 공판을 자행 하는 삼성 이 재용 재판부를 탄핵 한다.

 
폐쇄 선고 공판을 자행 하는
삼성 이 재용 재판부
탄핵 한다. 




1. 삼성 이 재용 재판부의 엄중 한 현실 몰이해.

삼성 이 재용 재판부는,

재계 총수의 정경 유착 적폐 청산 재판의 
국민적 관심과 역사적 가치의 실체적 진실을 
몰이해 하고 있다.

대한 민국 재계 제1 총수  < 정경 유착 적폐 >의 실체적 진실은 
전 국민의 관심사이며,

대한 민국 재계의 적폐를 청산 하는 역사적인 재판이고,
전 세계 삼성 주주들이 밀접 한 이해 관계로 밀착 주시 하는 
세계적 재판이며,
전 세계 경제인들의 관심 집중 재판의 결론인

삼성 이 재용 재판의 선고 공판은,

정경 유착의 역사적 적폐 청산과 
경계 민주화의 제도적 정착을 위한 
국가적, 역사적, 세계적으로 엄중 한 가치를 보유 하고 있으며,

전 국민과 세계인이 그 내용을 알아야 할 권리인 공익성은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절대 가치를 보유 한다.



2. 삼성 이 재용 재판부의 < 법령과 양심 >위반.

삼성 이 재용 재판부는,
위 국가적, 세계적, 역사적인 가치를 몰 이해  하여,
실체적 진실을 외면 하고 있다.


정경 유착의 실질적인 주범과 공범들의 피고 인권의 사익이라고 
재판부가 예시 하는 
아래의 이유들을 비판 한다.

가. 피고들의 부동의.

    피고인들의 동의 여부는 재판부의 판단에 결정적인 요소가 아닌
    참고 사항일 뿐이다.

나, 국민과 세계인의 알 권리인 공익성 보다는
    주범과 공범들의 피고 인권의 사익이 더 중대 하다는 판단.

    역사적이며 국민적이고 세계적인 재판의 엄중 한 가치에 관한
    전 국민과 세계인이 알아야 할 공공의 이익인 공익성 보다도,

    정경 유착의 역사적 적폐 주범과 공범들의 피고 인권의 사익이
    더욱 더 크다는 생각은,

    지나 가는 소가 방귀 뀌는 소리 보다도 더 경솔 한 
    비 양심적인 생각이고, 
    정경 유착의 역사적 적폐와 국민 및 세계인의 알 권리인 공익성을
    심히 폄훼 하면서,

    주범과 공범들의 피고 인권의 사익을 
    공익성과 비교 할 수 없이 과도 하게  보호 하는 
    삼성 장학생 출신 사법 적폐들의 
    비 양심적이고 언어도단적인 불공정 행위를 자행 하는
    정치 판사의 행태로서,

    국민과 세계인의 이름으로 탄핵을 받아 마땅 한 결정이다.


3. 삼성 이 재용 재판부를 탄핵 한다.

삼성 이 재용 재판부는,

정경 유착의 역사적 적폐 청산과
경제 민주화 체계 확립을 위한 세계적 관심을 
외면, 폄훼 하면서,

법률과 양심의 요구를 애써 무시 하고
국민적 관심과 공익성을 유린 하는

사법 적폐 세력의 실체를 스스로 폭로 하는
정치 판사들로 구성 된 재판부임이 자명 하므로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 한다.

삼성 이 재용 선고 공판의 
공개 재판과 녹화 공개를 속히 재 결정 하여,

사법 역사에 오명을 기록 하는 우를 
범 하지 아니 하는 
현명 한 재판부로 기록 되기를 
바란다.




아래에 참고로  관련 지난 글을 첨부 한다.




죽은 법관의

귀신을 위한 

조사.


1. 오호라 통재라 !



저  누워 있는 정치 판사 송장을 
뒤집어 쓰고 이승을 으시대던 
저 정치 판사 귀신은,

법과 양심에 따라 심판 한다 ! >고 
선서 한 후
법복을 입고 법대 높이 앉아서,

고액의 년봉을 즐기고
거만과 교만을 만끽 하여
이승을 휘젖고 뻐기면서 다녔노라.


2. 오호라 통재라 !


저 정치 판사 귀신은,

이승에서

에 따라서 심판 한다. >고 
선서 했으나,

정치 권력의 기상도에 따라서 심판질 > 했고
재벌 권세의 기상도에 따라서 심판질 > 했으며,


양심에 따라서 심판 한다. >고 
선서 했으나,

대법원장의 쌍판 안색에 따라서 심판질 > 
하였도다.


3.  오호라 통재라 !


저 정치 판사 귀신을
저승 지옥 밑창에 앉히고,

지옥 권세의 기상도 >에 따라서 
심판질  하게 하고,

염라 대왕 쌍판 기색 >에 따라서 
자손 세세 만대 무궁토록 
심판질   하게 하라 !


4. 오호라 통재라 ! 


진정으로 
법에 따라 심판 > 하고,

본성의 마음의 심정에서 우러 나오는 
본연의 < 양심에 따라 심판 > 했던

올곧은 법관의 영혼들이여 !

천상의 가장 고귀 한 처소로
인도함을 받으소서 !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삼성 이 재용 재판부의 폐쇄 선고 공판 비판.

이 재용 재판부 
폐쇄 선고 공판 
비판 한다.



1. 이 재용 재판부의 폐쇄 선고 공판.


재계 제 1의 총수인 삼성 이 재용의 재판부는,

전 국민의 관심사이며,
대한 민국 재계의 적폐를 청산 하는 역사적인 재판이고,
전 세계 삼성 주주들의 밀접 한 이해 관계로 밀착 주시 하는 재판이며,
전 세계 경제인들의 관심 재판의 결론인
삼성 이 재용 재판의 선고 공판을

불과 30명의 방청객만을 입장시켜 공개 재판의 명분만을 챙기고
전 국민과 세계인에 대한 인터넷 녹화 방송을 통한 
진정 한 공개 재판의 원칙을 외면 하려고 획책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이 재용 재판부의 < 재판 공개 주의 > 
   실제적 위반.

이 재용 재판부는
위와 같이 전 국민이 주시 하고
세계 삼성인의 밀착 관심 재판이며,
세계 경제인이 주시 하고 있는 
역사적이고 세기적인 재판을,

겨우 30명 만을 입장시켜 명분 만의 공개 법정일 뿐
실질적인 비 공개 법정에서의  선고 공판을 수행 하려고 
준비 하는 모습은,

과연 < 법과 양심 > 에 따라서 정정당당 하게 재판 하지 않았다는 
재판부 스스로 떳떳 하지 못한 < 선고 공판 > 법정의 모습이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게 한다.


3. 이 재용 재판부의 선고 공판 인터넷 공개 당위성.

삼성  이 재용 재판부는,

당해 재판의 역사적인 적폐 청산의 엄중 한 가치와,
전 세계적인 관심과 주시의 재판으로서의 세계사적인 가치를 인지 하고,

형식적인 공개 재판의 외피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실질적인 공개 재판으로서,
인터넷 녹화 중계 재판을 통하여,

대한 민국의 역사적 적폐 청산의 
대 국민 공개 선고 재판을 수행 해야 하며,
전 세계 삼성인들과 경제계 인사들에게 
떳떳 하고 정정당당 한 공개 선고 공판으로

< 법과 양심 >에 따라서 심판 하는 
삼성 이 재용 재판부의 자랑스런 모습을 
역사와 세계인 앞에 내어 보이기를 촉구 한다.




아래에 참고로 지난 관련 글을 첨부 한다.




죽은 법관의

귀신을 위한 

조사.


1. 오호라 통재라 !



저  누워 있는 정치 판사 송장을 
뒤집어 쓰고 이승을 으시대던 
저 정치 판사 귀신은,

법과 양심에 따라 심판 한다 ! >고 
선서 한 후
법복을 입고 법대 높이 앉아서,

고액의 년봉을 즐기고
거만과 교만을 만끽 하여
이승을 휘젖고 뻐기면서 다녔노라.


2. 오호라 통재라 !


저 정치 판사 귀신은,

이승에서

에 따라서 심판 한다. >고 
선서 했으나,

정치 권력의 기상도에 따라서 심판질 > 했고
재벌 권세의 기상도에 따라서 심판질 > 했으며,


양심에 따라서 심판 한다. >고 
선서 했으나,

대법원장의 쌍판 안색에 따라서 심판질 > 
하였도다.


3.  오호라 통재라 !


저 정치 판사 귀신을
저승 지옥 밑창에 앉히고,

지옥 권세의 기상도 >에 따라서 
심판질  하게 하고,

염라 대왕 쌍판 기색 >에 따라서 
자손 세세 만대 무궁토록 
심판질   하게 하라 !


4. 오호라 통재라 ! 


진정으로 
법에 따라 심판 > 하고,

본성의 마음의 심정에서 우러 나오는 
본연의 < 양심에 따라 심판 > 했던

올곧은 법관의 영혼들이여 !

천상의 가장 고귀 한 처소로
인도함을 받으소서 !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신 군부는 광주 시민을 베트콩 취급(views&news 인용).



美DIA "신군부는 광주시민을 베트콩 취급했다"

비밀문서 "식당주인, 학생 숨겨주다 총 맞고 식당은 불에 타"


신군부가 과거 자신들이 체험한 베트남전에서처럼 1980년 광주에서 광주시민을 베트콩 취급하며 잔인하게 진압했다고 지적한 미국 국방정보국(DIA)의 비밀 문서를 CBS노컷뉴스가 입수해 21일 최초 공개했다.

미국 국방정보국이 1980년 6월 11일 본국으로 타전한 2급 비밀문서에는 '한국인에게 공개 금지(NOT RELEASEBLE TO KOREAN NATIONAL)'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한국인에게 공개되면 안 되는 매우 민감한 첩보라는 뜻. 이 문서는 미 합동참모본부와 태평양사령관 등 미국 군 당국은 물론 국무부 장관과 CIA에게도 전달됐다고 표시하고 있다.

문서에 따르면, OOO 등 복수의 한국군 내부정보원들은 "광주 폭동에 대한 한국군의 동떨어지고 잔인한 처리"라고 지칭한 사안에 대해 "잘못된 과잉대응"에 대해 놀라움과 괴로움을 표시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이는 현 군부의 실세인 전두환, 노태우, 장호영(정호용의 오기로 추정)이 한국전쟁이 아니라 베트남 전쟁에서 실전경험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들 3명이 광주에 대해 취한 태도는 50년대 초반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는 선배 장교들의 그것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것이며, 60년대 초반의 유사한 사건에 비해 현재의 대응이 훨씬 가혹한 것도 이들이 베트남에서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OOO는 광주를 "한국의 미라이"라고 지칭하며, 한국군이 "점령군"의 태도를 견지하면서 광주 시민을 외국인처럼 다뤘다고 말했다. '미라이(MY LAI)'란 베트남전때 미군이 베트남 양민을 학살했던 마을이다.
실제로 당시 신혁확 총리마저 당시 담화에서 광주 시민들에게 "한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했다. OOO는 "이 담화는 당시 전라남도를 별개의 집단으로 간주하던 계엄사령부의 태도를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 OOO는 전라도의 전통과 문화의 차이가 한 요인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만약 시민들이 다시 서울 등 여타 대도시의 길거리로 나왔을 때 공수부대를 필두로 한 군부의 진압이 광주에서처럼 가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OOO는 전라남도 대중들이 길거리로 나온 것은 군대의 초기 진압이 잔인했기 때문이라고 증언했다.

OOO 증언에 따르면, 군대가 배치된 후 학생 시위의 규모는 300명 정도로 아주 작았고 군대를 만나자 도망치려 했지만 한 학생 지도자가 포위된 채 대검에 찔렸다. 도망쳤던 다른 학생들도 군인들이 추적하여 집에까지 들어가 끌고 나온 뒤 구타하고 체포했다. 한 식당 주인은 학생들을 숨겨주다가 총에 맞았고 식당은 불에 탔다.

이러한 사건이 빈발하자 그전까지 집에 있던 광주 시민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OOO는 "한국정부에 대한 전통적인 적대감이 한국군의 행동으로 인해 증오가 되었다"고 증언했다.

OOO는 5월 17일까지는 한국정부를 철저히 지지하며 일관되게 한국군을 칭찬해 왔다. DIA는 "그의 발언에서 묻어나오는 느낌으로 볼 때 이는 그가 지지자에서 극도의 경멸로 완전히 돌아섰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혜영 기자

5.18 광주 학살 당시 폭탄 장착 전투 폭격기 출격 대기 ( viers&news 인용).




"5.18 당시 '폭탄 장착' 전투기 출격 대기"

이석현 "진압군 실패시 광주 불바다 만들려 했던 것"

1980년 5·18 직후에 공군에 광주를 향한 출격 대비 명령이 내려져 땅으로 쏟아붓는 공대지폭탄을 장착하고 대기를 했다는 당시 전투기 조종사들의 증언이 나왔다.

21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1980년 수원 제10전투비행단 101대대에서 F-5E/F 전투기 조종사로 근무한 김모 씨는, 5·18 사나흘 뒤인 5월 21일에서 22일 사이 비행단 전체에 출격 대기 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무장을 하라. 조종사들은 출격대기를 하고 심적 대비를 가져라', 이런 지시가 내려오고 조금 있으니까 (작전) 사령관이 준비 상태, 대기 상태 점검 확인을…"이라고 증언했다.

김 씨는 10년 넘게 전투 조종사로 근무하면서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공대지 실무장을 최대한 장착하고 대기했기 때문에, 그 날을 또렷하게 기억한다고 강조했다. 공대지 폭탄은 전투기가 비행하며 다른 전투기를 요격하는 공대공과 달리 지상으로 떨어뜨리는 폭탄을 가리킨다.

그는 "내 항공기에는 MK-82 500파운드 두 발 장착하고. 공대지 무장을 한다는 건 어딘가를 직접 공격한다는거예요. 화력시범훈련 외에 실무장은 하지 않죠"라고 말했다.

그는 출격지는 광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로 출격한다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광주에서 선량한 시민들이 그렇게 했다는 것은 모르고…"라고 증언했다.

김 씨와 같은 대대에 근무했던 또다른 조종사 김모 씨도 광주 공격을 준비했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당시에 나왔던 게 이북에서 (선동해서) 나도 그 당시에는 광주가 폭동으로 그렇게 알고 있었으니까, 나도 쳐죽일 놈들이라고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대대장이던 김홍래 전 공군 참모총장은 두 조종사를 데리고 있었고 출격 대기를 한 것은 맞지만 북한에 대비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JTBC는 그러나 "출격 준비 배경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지만 그들이 말하는 시점은 5·18 사나흘 뒤로 같다"며 "당시는 헬기 기총 사격이 목격된 시점과도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보도를 접한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5.18때 전투기에 폭탄장착 대기했던 사실이 드러났군요!진압군 실패시 광주를 불바다 만들려던 것!"이라며 "3군통수권자는 전두환 계엄사령관인데 그자가 이시대에 골프장 다니고 회고록 내며 자기잘못 없다고? 전두환 기소때 없던 새 범죄 사실들 나왔으니 재수사해서 엄벌 받아야!"라고 분노했다.
나혜윤 기자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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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학살 - 전국 공군 전투기에 지상 폭격용 폭탄 장착 대기 명령 - 광주, 김해(사천), 성남 비행장 - 당시 조종사들과 평화 봉사단원들, 피터슨 목사 수기 증언.의 증언.






5.18 광주 학살 - 전국 공군 전투기에 지상 폭격용 폭탄 장착 대기 - 광주, 김해, 성남 비행장 - 당시 조종사들의 증언.  게시판
2017.08.23. 10:4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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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광주·김해·성남서도 '전투기 출격 대기'…5.18 작전 증언

[JTBC] 입력 2017-08-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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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공군에 출격 대기 명령이 내려졌고, 전투기에 공대지 폭탄을 장착하고 이를 준비했다는 저희 JTBC 보도가 나간 이후, 진상규명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23일) 또 새롭게 전해드릴 소식은, 앞서 전해드렸던 수원 비행단 뿐만 아니라 광주, 성남, 김해 비행단에서도 공군의 작전이 진행됐다는 겁니다. 당시 군의 작전계획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먼저 유선의 기자입니다.
[기자]

1980년 5·18 당시 합참의 업무철입니다.

5월 21일에서 22일 사이 신촌리, 즉 성남 비행단과 광주 비행단을 오가는 수송 작전이 나와있고, 공군 제1전투비행단, 즉 광주 비행단의 전투기들이 각각 청주와 예천, 대구 비행단으로 이동하는 작전계획이 나와있습니다.

당시 수원비행단에서 근무하던 조종사들이 공대지 무장을 장착한 채 출격 대기했다고 말한 날과 일치합니다.

[김모 씨/5·18 당시 수원 비행단 전투기 조종사 : (5월 18일) 3일 정도 뒤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무장을 하고, 비상 대기하라는 지시가 떨어진 거죠.]

당시 김해 비행단에 근무했던 수송기 조종사 홍모 씨도 5월 말 광주로 출동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모 씨/5·18 당시 김해 비행단 수송기 조종사 : 비상대기 있을 자리로 가는 동안에 지나가면서 이글루(격납고)를 보니까 특전사 요원들이 이글루 안에서 야영처럼 하고 있었고 족구하는 사람, 쉬고 있는 사람… 비행기 안에서 봤습니다.]

수원뿐 아니라 광주, 성남, 김해 등 전국 각지 공군 비행단에서 5·18과 관련한 작전이 진행된 증거와 증언이 나온겁니다.

전문가들은 당시 광주 비행단 전투기들이 기지를 떠나는 작전이 공습 계획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5·18 당시 육군뿐 아니라 공군에서도 활발한 작전이 진행됐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김희송/전남대 5·18 연구소 교수 : 군 기록과 군 관계자(조종사들)의 증언을 교차해서 보면 상당히 신빙성 있는 5월 21~22일 사이에 공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단초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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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인용 종료.


광주 IN  인용 시작.

“5.18 당시 광주 향해 폭탄장착 전투기 출격 대기”5․18진실규명과역사왜곡대책위․도청복원대책위, 입장 발표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7.08.22 15:37
  • 댓글 0
윤장현 시장 "5․18관련 특별법 국회 통과․정부 조속한 진실규명" 촉구
진상규명에 ‘전투기 폭탄장착 출격대기’ 지시자 포함시켜야
1980년 5.18 당시 ‘전투기 폭탄 장착 출격대기’ 공군 조종사의 증언 보도와 관련해 ‘5․18진실규명과 역사왜곡대책위’ 및 ‘옛 전남도청 복원대책위’는 22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브리핑룸에서 입장발표를 하고, 5․18진상규명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조속한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그리고 역사왜곡 대책위는 입장발표를 통해 “1980년 5월 당시 선량한 시민을 향한 무차별적인 헬기사격에 이어, 광주시민을 적으로 규정하고 폭격하려 했던 계획이 단순한 소문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오월영령 및 150만 광주시민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윤장현 광주시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왼쪽에서 두 번째) 5.18단체 등 역사왜곡 대책위원회가 22일 오후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1980년 5.18당시 폭탄을 장탁한 전투기 출격을 대기했다는 공군 조종사의 증언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광주시청 제공
이어 “헬기사격 발포명령자와 더불어 ‘전투기 폭탄 장착 출격대기’ 지시의 최초 명령자가 누구인지 밝혀내야 할 의무와 책임이 더욱 분명해졌다”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역사왜곡 대책위는 "△정부와 군은 5․18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 △국회는 ‘5․18진상규명특별법’ 제정 및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오월의 진실규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며 “온 국민과 정치권,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5․18 관련 특별법 국회 통과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1980년 5월, 폭탄을 장착하고 대기했다”는
공군 조종사 증언에 대한 입장
 [전문]
어제 우리는 충격적인 증언을 접했습니다.
1980년 당시 공군 조종사로 근무했던 김 모 씨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500파운드 폭탄 2발을 F5-E/F기에 싣고 광주로 출동할 준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능 기관포와 폭탄으로 무장하고, 심적 각오를 다지고, 비상대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37년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증언 한마디 한마디에 피가 거꾸로 솟고, 치가 떨립니다.
선량한 시민을 향한 무차별적인 헬기사격에 이어, 우리를 적으로 규정하고 폭격하려 했던 계획이 단순한 소문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오월 영령들은, 150만 광주시민은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1980년, 국가의 모든 권력을 쥐고 있던 신군부는 국민을 버렸습니다.
광주는 적국으로 규정되었으며, 군인들은 적극 진압하기 위한 점령군이 되었습니다.
나라 밖에서는 이런 광주를 베트남전 최대 미군 민간인 학살에 비유했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37년 전 광주에서는 ‘현실’이었습니다.
“광주로 갑시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대사가 아니라 시대의 명령입니다.
우리는 37년 전 광주로 돌아가 밝힐 것은 밝히고 응징할 것은 응징해야 합니다. 헬기사격 발포명령자와 더불어 ‘공대지 폭탄투하’ 지시의 최초 명령자가 누구인지 밝혀내야 할 의무와 책임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이젠 옳고 그름을 가려야 할 때가 됐다”고 고백하는 조종사의 말처럼, 오월의 진실규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광주만의 몫이 아니라, 온 국민의 하나 된 뜻과 의지로 바로 세워야 할 우리의 소중한 역사입니다.
거짓과 왜곡이 결코 진실을 이길 수 없습니다.
5‧18 진상규명만이 이 땅에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온 국민과 정치권, 정부의 강력한 의지로 이루어내는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 특별법’ 제정이 그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깊은 침묵을 깬 5월의 진실이 ‘나라다운 나라’를 완성할 것입니다.
37년 동안 감추어져 왔던 5‧18에 대한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기를 바라며, 우리는 150만 광주시민의 염원을 담아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정부와 군은 공군의 폭탄장착 광주 출동 대기와 전일빌딩 헬기사격 발포 명령 등 그동안 감춰져 있던 진실이 백일하에 들어날 수 있도록 5‧18진상규명에 적극 나서야 한다.
하나, 국회는 여야를 막론하고 ‘5·18진상규명특별법’ 제정과 역사왜곡 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2017. 8. 22.
5‧18진실규명과역사왜곡대책위 및 옛 전남도청 복원대책위

광주 In 인용 종료.


JTBC 인용 시작.

문 대통령, 5·18 전투기 출격대기·헬기사격 특별조사 지시

[연합뉴스] 입력 2017-08-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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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긴급 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군 전투기의 출격대기 명령 여부와 전일빌딩 헬기 기총소사 사건에 대한 특별조사를 지시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군 전투기 부대에 광주를 향한 출격 대기 명령이 내려졌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 또 당시 전일빌딩을 향한 헬리콥터 기총 사격 사건 등 두 건과 관련한 특별조사를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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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터슨 목사 부인 "헬기사격 봤고 공습계획 들었다"

[JTBC] 입력 2017-08-22 20:27 수정 2017-08-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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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참상' 함께 목격한 피터슨 목사 부인 '전화 인터뷰'

[앵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에, 현지에서 선교 활동을 하던 아놀드 피터슨 목사는 "광주 공습계획을 미군으로부터 들었다"고 기록해놨습니다. 어제(21일) 뉴스룸은 피터슨 목사의 수기를 입수해서 그 내용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피터슨 목사와 함께 광주에 있었던 부인 바바라 피터슨씨를 저희 취재팀이 전화로 인터뷰했습니다. 그는 군의 헬기 사격 장면을 직접 봤고, 광주 공습 계획 역시 전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아놀드 피터슨 목사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직접 찍은 헬기 사진입니다. 피터슨 목사가 광주 민주화 운동을 겪고 난 후 쓴 수기에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피터슨 목사의 부인인 바바라 피터슨도 함께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바바라 피터슨/피터슨 목사 부인 : 헬기가 사람들을 향해 사격할 때, 남편이 사진을 찍었고, 저도 남편과 함께 우리 집 2층 발코니에 있었습니다. 저희 둘이 (사격현장을) 함께 봤습니다. 남편만 본 게 아니고요.]

피터슨 목사가 쓴 수기엔 당시 미군 하사로부터 한국 공군이 도시(광주)에 폭탄을 투하할 계획을 세웠다는 말을 미국민들을 대피시킨 미군 관계자로부터 전해 들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바바라 피터슨/피터슨 목사 부인 : 저희 부부는 그런 소문을 (공군의 도시 공습 계획) 전해 들었어요. 한국 군인들이 와서 광주를 접수해버리겠다는 말을 들었지요.]

곧바로 미 군 당국은 한국에 거주하던 미국인들에게 소개령을 내렸다고도 했습니다.

[바바라 피터슨/피터슨 목사 부인 : 당시 미군이 헬기를 보내 광주에 있던 미국인들을 대피시키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헬기를 (미국인들) 거주지역으로 보내서 모두를 대피시키고 싶다고 한 겁니다.]

피터슨 목사 부부는 광주에 남았는데 당시 목격한 일들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했습니다.

[바바라 피터슨/피터슨 목사 부인 : 고등학생들을 바닥에 꿇어앉혀놓고, 군인이 군화로 학생들을 발로 찼습니다.]

피터슨 목사는 죽을 때까지 광주를 잊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바바라 피터슨/피터슨 목사 부인 : 남편은 알츠하이머를 앓으면서도 계속해서 '아이들을 구해야 해'라고 외쳤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앓으면서도 (광주를) 계속 잊지 못했던 거죠.]

전두환씨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바바라 피터슨/피터슨 목사 부인 : 저희 남편의 증언이 전두환 씨의 유죄판결에 영향을 끼친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 남편에 대한 증오가 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씨는 결과적으로 본인이 한 일에 대해 인정을 해야 합니다.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광주 사람들을 위해서요.]

(사진제공 :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심층취재 '5·18 광주 공습설' 입력 2017-08-22  최종 수정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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