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7일 일요일

* 야박 한 Golf 인심 ( Kin Golfer의 Course 수필 1 ).

야박 한 

Golf 인심.



1. 본 수필의 필요성 자각.

본인은, < 자유 게시판 >에
< Slice Driver 극복기  >를 올린
Golf 30년 Beginner 이다.

이제 겨우 1번 Wood의 Slice 를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 한 단계이니
Beginner( Beginner의 개념은 그 기준이 다양 하다.)로  인정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 한다.

본인은 지난 Golf 인생에,
수 많은 Pro-golfer들이나, Single들이나, Golf 고수님들,  < 코 쟁이 >들과 동반 Rounding 할 기회가 수도 없이 많이 있었다.

동반 상대방 Golfer들은 직선으로 쭉 벋는 Driver를 창출 해 내면서 즐거워 하는데,
본인은 아직 Slice를 달고 있으니, 이미 팔릴 쪽도 없어진지 오래고, 그냥 다른 동네의 지나 가는 Visitor로서 자인 하고 씁씁 한 미소를 삼킬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음 한 구석에는, 왜 저들은 이 불쌍 한 중생에게 한 마디의 팁을 적선 할 생각이 없이, 은근히 차원 다른 Golfer로서 즐기는 데에만 몰두 하고 있는가 ?

아마도 너무나 겸손 한 Gentleman & Gracewoman들임이 확실 하다.

야박 한 Golf 인심을 안으로 삼키는 쓸쓸 한 Golfer로서, 
< 나는 그러 하지 아니 하리라 ! >고 마음으로 다짐 하곤 했었다.

한 번은, < 코 쟁이 >와 둘이서 Rounding 하는데,
이  < Guy >도 17번 Hole까지 Slice를 달고 있었는지라,
그의 고민임에 틀림 없다고 확신 하고, 마지막 홀 직전에서, 
< Try to Keep and not to change The Knee Bone Angle of your left leg. >라고 한 마디 
건넸다.

그는 겸손 하게 실천 했고, 즉시 그의 shot은 직선으로 쭉 벋어 나갔다.
그 Guy는 자기 Ball 궤적을 보고, 나를 한 번 보고 . . . 를 서너 번 반복 하는지라,
(아마도 그는 < 제 자신은 Slice 증후군을 치료 하지 못 하고 있는 주제에,
남의 증후군은 치료 한다니 ~ 신기 하도다 !> 하면서 나를 다시 쳐다 보는 것이었으리라. )
한 3 or 4 Balls를 시험 해 보라고 권유 했고(뒤 따르는 Golfer들이 보이지 않아서),
그는 따라서 했는데,
그 Guy는 3 Balls는 Straight, 2 Balls는 Slice가 되었다.

그 Guy는 나 보다도 고수임에 틀림 없다고 생각 했다.
나는 알고도 고치지 못 하는 복수의 문제를 안고 있고,
그 Guy는 높은 단계에 있지만, < 왼 발 무릎뼈 각도 > 만 고정시키면
해결 되는 단계였던 것이다.

돈 내기 Golf나 Competition이 아닌 이상,
푸른 하늘, 흰 구름, 하늘거리는 미풍, 아름다운 숲과 호수와 시냇물,
야생 동물들을 바라 보면서 즐기고
도심 일상의 Stress를 해소 하면서, 건강을 유지 하고
친목을 키우기 위한 Golf의 목적으로서,
서로 상대방의 부족 한 부분을 보충 할 수 있는 < Tip >을 권유 해 보고,
상대방도  < Up-grade > 된 Golf 를 함께 즐기게 도와 준다면,

< 자유 게시판 >에
< Slice Driver 극복기  >를 올릴 필요가 없을 것이었고,
본인의 이 글도 필요 없을 것이었다.
또한 본인도 30년 Stressful의 Golf를 하지는 않았으리라 !

그런 와중에 본인은,
< Golf Single 쉽게 되기 >의 본 Cafe를 발견 하였고,
Gentle 방장님의 Lessen 글을 읽게 되는 순간,
본인이 그리도 찾아 헤메었던 핵심 문제가 바로 이 것이었고,
그 해결책이 바로 이 글에서 교시 하는 교훈이라고 확신 하였으며,

Range에도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 자유 게시판 >에
< Slice Driver 극복기  >를 올린 바와 같이 연습 한 결과
 1번 Wood의 Slice를 극복 했던 것이다.

따라서 위 글들은
Golf Beginner들에게
Up-grade를 위한 Golf Tip을  제공 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2. 본 수필의 대상.

본 수필의 목표 독자는
Golf Beginner들이다.


3. 본 수필의 목적.



Kin Golfer의 Course 수필 >,

Golfer Beginner들의
Up-grade된 Rounding을 즐기는 데 
도움을 제공 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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