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몽시입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은성격 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꼭 알아야 직성이 풀립니다. 어느날 어머님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어머니의 혈통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영계에 갔습니다.
하늘을 향해 계속 걸어가던중 자녀님 들과 대모님 그리고 어머니 이렇게 가족이 다정하게 앉아 음식을 드시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저를 보신 대모님 께서 놀라셨습니다.
지상에 있어야할 사람이 온걸보고 놀라신것 입니다 저는 대모님께 인사를 하고 나서 참어머님 혈통이 궁금해서 왔습니다.
하고 말씀을 드리니 놀라 어이가 없어 하셨습니다. 대모님께서는 여기는 네가 올 곳이 아니니 빨리 내려 가라 하시며 언짢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꼭 어머님의 혈통을 알아보고 십습니다.
저는 어머님 을 본받고 싶어서 여기에 온겁니다. 하고 철없이 말했습니다.
대모님 께서는 할수 없다는듯 지치신 표정 으로 알겠다 보여주마 하시고는 윗쪽으로 걸어 가셨습니다.
그런데 그 뒷모습이 꼭 뭔가 들킨것 처럼 불안해 보였습니다.
어느정도 걸어 가시다가 대모님 께서 돌아보시면서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 집안은 대단한 집안도아닌 보통 집안이다.
아무것도 보여줄께 없으니 그리알고 내려가라
하시는데 뭔가 어색해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나는 혼자 어머니의 혈통은 그리 대단 하지도 않았구나 하고 생각 하며 지상으로 내려 가려고 하는데 대모님 께서 한마디 덧붙였 말씀 하셨습니다.
사실 어머니 혈통은 대단하지 않은 보통 집안
혈통 이다. 그리고 죄가 많은 집안 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어머니가 16세때 해와의 입장을 탕감복귀 하기위해 그나이 또래를 찾으셨고 가장 순수한 입장을 복귀 하기위해 어머니가 필요 했던 것이다.
참 아버지 께서는 어머니를 딸의 입장, 부인의입장, 어머니 입장 까지 인내와 사랑으로 키우셨다. 그런 내용은 참아버지 께서 자주 말씀 하셔서 알고있던 내용 이었으므로
그렇군요 하면서 나는고개를 끄덕 끄덕 했습니다.
그러시면서 대모님께서는 한가지 비밀을 알려 주셨습니다.
훗날 어머니가 아버님 대신 섭리를 한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그리고 어머니가 주신 물을 마시게 되는데
그것은 오염된 물이 어서 먹으면 모두 죽을수 있다. 그 물은 분간을 할수 없는 생수와 같은것이라 색깔이 없다 그 물을 마신자는 죽었으나 죽음이 아닌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자기가 죽은줄을 모른다 앞으로 통일가가 걱정이다. 미래가 걱정 이다 어머니의 잘못된 판단으로 혼란 스러워질 것이다
빨리 내려가라
그말씀을 하시고 대모님께서는 한숨을 내쉬며 걱정의 표정 이었습니다.
저는 부지런히 내려오다가 대모님 말씀이 기억나 뒤를 바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계곡 같은곳에서 물이 흐르기 시작 했습니다.
그 물은 무색인데 물속으로 흡수 되는것이 보였습니다.
나는 목이 말라 물을 먹으려다 먹을수가 없어
도망 치듯 내려 왔습니다.
저는 물이 내려오는 쪽을 향해 이제 시작 이구나 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르는데 큰일이구나 하며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저로서도 어찌할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옆을보니 사람들 중에 그물을 오염된 물인줄 모르고 먹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소리치며 그물은 오염된 물이니 먹지 마세요 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몰랐습니다.
그들은 제말을 듣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보이지 않는 죽음의 세계가 들이 닥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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