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3일 토요일
앗 ! 세상에 !! 주민 등록증 미 발급 회원 열람 금지 (Kin Golfer의 Course 수필 3 .)
1. 이 글은
여기에 거주 한 지 20여 년이 지나도록
처음 마주 한 풍경에
눈이 호사를 한 새벽이었고,
감사 함을 만끽 한 새벽이었다.
혹시 여성 비하니, 여성의 상품화니, 관음증 ~ . 메갈리아 ~ 하는
개념으로 대하실 분들은, 지금 이 단계에서
Click 하여 이 글을 닫기를 정중 하게 부탁 드린다.
이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들은
본인의 의도를 이해 하시고 동의 하시며
그냥 Fun으로 읽으시는 것이다.
본인은 여러 날 생각 하였고,
이 아름다운 아침을
혼자서만 소유 한다면,
너무 아쉬운 일 같아서
존경 하는 Cafe에 올려서
아름다움을 공유 하려고 결정 했다.
2. 새벽 4시 반에 기상 하여,
명상 시간을 가진 후에
Study Room의 Desk Light를 켜고
잠시 Back Yard에 만개 한
아젤리아 꽃을 감상 하다가,
눈을 들어
담장 너머 차도 건너 맞은 편 집에 시선이 갔다.
아마도 약 25m ~ 30m쯤의 거리일 것이다.
그 집은 차도를 향하여 우리 집 쪽인 북향으로 Open 된 집이고
우리 집을 향하여 거실 유리창과 발코니가 있어서
그 집 북 쪽인 우리 집을 향한 발코니에 빨래대를 두고
지난 밤의 빨래를 말렸던 것이었다.
우리 집에서는 남쪽으로 Back Yard 너머에 차도가 있고
차도 뒤에 그 집이 있어서
내 Study Room에서는
책상 앞에서 90도 각도 좌 회전 하여 눈만 돌리면
차도 건너 그 집 발코니와 거실 유리창이 다 보인다.
3. 갑자기 그 집 거실 커틴과 유리창이 Open 되면서,
어여쁘고 매력적인 젊은 새댁이
대형 Beach Towel만을 가슴으로부터 온 몸을 다 두루고 나타났다.
아마도 간 밤의 < 거사 > 흔적을 청소 하는
Shower를 마치고
나타난 것이었으리라.
대형 Beach Towel을 가슴으로부터
온 몸에 둘러 걸친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방금 Shower 후에 나체로 나타난 것이었으리라.
4. 발코니 빨래대에서 무엇인가를 들고
(뒤에 알고 보니 하늘 색 아래 속옷이었다.)
뒤로 돌아 안으로 들어 갔다.
5. 조금 후에는
Beach Towel을 치우고
위 아래를 모두 천으로 가린 채 거실 문을 열고
다시 발코니 빨래대로 나타나서,
(아마도 위에 사용 하는 < 마개 >를 들고)
다시 뒤 돌아 걸어 들어 가는가 보는데 . . .
6. 앗 ~ !
뒷태는 하늘 색 < 아랫도리 속 옷 > 하나 만을 걸친 모습이고,
뒤 가슴과 상체 및 허리는 완전히 날 것의 Naked인 채 Open 되어 있었고 . . .
앞을 가렸 던 Apron은 뒤 편에서는 보이지 아니 한다.
완전 날 것의 나체인 채로
아랫도리에는 파란 하늘 색 삼각 Panties 하나만을 걸친 새댁이
뒤 돌아서 거실로 발걸음을 들이 밀고
거실 문은 그대로 둔 채
천천히 걸어 이동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지금
몸에 하늘 색 파란 속옷 하나만을 입고
앞에는 부엌 용 Apron 하나만을 걸쳐 가리고 나타났던 것이었다.
아까 대형 Beach Towel 하나만 가슴으로부터서 온 몸에 두루 걸치고 발코니에 나타나서
무엇인가를 들고 들어 갔을 때에는
아랫도리 속 옷만을 집어 가지고 되 돌아 들어 간 것이었으리라.
( 위에 사용 하는 < 마개 >는
조금 후인 지금에 다시 나타나서 가지고 돌아 들어 가는 중이었다.
아까 한꺼번에 위-아래 두 개 모두 다 가지고 들어 간 것이 아니었다.
집 안에도 여분의 말린 속 옷들이 다수 소장 되어 있었을 것이었다.
이웃 외간 남자를 의식 하고
의도적으로 Show하여 나체의 날 몸을 보여 주고 싶은
속 넓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웃 외간 남자의 눈 앞에
계획적인 연출로 보여 준 것이었음을
확인 하는 순간이었다.)
뒷태에서는 앞 가슴을 가렸던 Apron이 보이지 않고,
하늘 색 아랫도리 속옷만을 걸친
나체의 아리따운 백인 여인이
아주 천천히 요염 하게 한 참 동안을 천천히 걸어
안으로 들어 가는 것이었다.
나는 무의식 가운데 벌떡 일어 서서
눈을 Study Room 유리창에 붙이고
체면이고 무엇이고 고려 할 사이도 없이 . . .
더 가까이에서 조금이라도 더 자세 하게
감상 하고 싶어서
가늘고 작은 두 눈을 크게 벌려
숨을 멈추고 감상 하였다.
내 인생의 전 노정을 뒤 돌아 보건대,
그 어디에서도 마주 하지 못 했던
참으로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을
살아서 움직이는 날 것으로 생생 하게
감상을 한 아침으로서
작은 나의 두 눈이 호사를 누린 아침이었다.
이 신비 한 감동을
존경 하는 이 Café의 회원님들과 공유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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