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7일 목요일

<하나님은 체가 없으시다>는 천성경 말씀의 오류.


<하나님은 체가 없으시다>는 

천성경 말씀의 

오류.






A. 말씀(천성경, 원리 강론, 성서, 평화 훈경)과      통일 사상 인용.



1. 천성경 말씀 인용.



천성경 말씀 인용 시작.




가. 하나님은 형체가 없다.

     하나님은

       어떠 한 형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 천성경. P. 43. 좌. 3 초 ~ 4 중 >




나. 하나님은 무형.

       하나님은

       영계에서도 무형입니다.
       모형이 없읍니다.

< 천성경. P. 48. 우. 하. 13 초 ~ 하. 12 중. >




다. 하나님은 무실체.

무형의 하나님은 실체가 없으니 . . .


< 천성경. P. 51. 우. 상. 9 초 ~ 동 말 >



라. 하나님은 
      체를 입기 위해서 
      아담과 해와를 창조 했읍니다.

마. 하나님은 
      체를 가진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은 뭐냐? 
       자신의 형을 갖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925. 좌. 상. 12 초 ~ P. 926. 좌. 상. 11. 말  발췌 >


천성경 말씀 인용 종료.




2. 원리 강론 (창조 원리) 인용.



창조 원리 인용 시작.


가. 형상은 제2의 성상.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외형(外形)과 내성(內性)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그 보이는 외형은 보이지 않는 그 내성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그 내성이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반드시 그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닮아 난 그 외형이 눈에 보이는 그 어떠한 꼴로써 나타나는 것이다. 이에 전자를 성상(性相)이라 하고 후자를 형상(形狀)이라고 한다. 그런데 성상과 형상은 동일한 존재의 상대적인 양면의 꼴을 말하는 것이어서, 형상은 제2의 성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통틀어서 이성성상이라고 한다.

<원리 강론.42쇄. 2006. P.23. 하10. 초 ~ 하3. 말>




나. 몸은 제2의 마음.

인간은 몸이란 외형과 마음이란 내성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나타나 보이는 몸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마음이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닮아 난 몸도 어떠한 꼴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관상(觀相)이나 수상(手相) 등 외모로써 보이지 않는 그의 마음과 운명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여기에 있다. 이에 마음을 성상(性相)이라 하고 몸을 형상(形狀)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마음과 몸은 동일한 인간의 상대적인 양면의 꼴을 말하는 것이어서 , 몸은 제2의 마음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통틀어서 이성성상(二 性性相)이라고 한다.

<원리 강론.42쇄. 2006. P.23. 하 2. 중 ~ P. 24. 상 8. 초>


창조 원리 인용 종료.





3. 성서 인용.



성서  인용 시작.


가.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 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시고 . . . 



나.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 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 


성서  인용 종료.




4. 평화 훈경 인용.



평화 훈경 인용 시작 


가.  하나님의 형상.

구약 성경 창세기 1장 27절을 보면 
" 하나님의 형상 대로 사람을 지었는데 1남1녀를 지으셨다
고 하는 말씀이 있읍니다. 
이 대목을 귀납적으로 추리 해 보면, 
하나님은 한 사람의 남성과 한 사람의 여성을 합 한 분이시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평화 훈경.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 가정과 국가와 평화 왕국. p. 39. 하. 5 초 ~ 2 말 >



나. 실체 참부모.

. . . 아담과 해와는 외적이요 횡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고,
하나님은 내적이요 종적인 실체 참부모가 되었을 것입니다.



< 평화 훈경. 평화 메세지 II. P. 40. 하 6 초 ~ 하 5 말 >



평화 훈경 인용 종료 .





5. 통일 사상 인용.



통일 사상 인용 시작 .


가. 피조물의 유형적 요소의 근본 원인 : 하나님의 본형상.
       =>  무한 응형성.

이와 같이 피조물의 유형적 요소의 근본 원인이
하나님의 형상인데,

이 피조물의 유형적 요소의 근본 원인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하나는 소재(질료)적 요소요,
또 하나는 무한한 형태를 취 할 수 있는 가능성(무한 응형성)이다.
(만물의 형태 자체의 근본 원인은 내적 형상이다.)

< 통일 사상. P. 37. 상. 6 초 ~ 10 말 >



나. 하나님의 무한 응형성.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본형상도 그것 자체는 일정 한 형태가 없 지만,
어떠한 형태의 영상에도 응변 할 수 있는 응형성, 
즉 무한 응형성을 소재적 요소 외에 또한 갖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피조물의 유형적 요소의 근본 원인에는

소재적 요소와
무한 응형성의 두 가지가 있는데,

이 두 가지가 바로
하나님의 형상(본형상)의 내용이었던 것이다.


<통일 사상. P. 37. 하. 8 초 ~ 하. 3 말 >


통일 사상 인용 종료 .






B. 말씀과 통일 사상 개념의 정리.


1.  천성경 말씀.

가. 하나님은 무실체.
나. 하나님은 무형체.
다. 하나님은 체를 입기 위해 창조.
라. 하나님은 형을 갖기 위해 창조.


2. 원리 강론.


=> 보이는 외형은
보이지 않는 내성을 닮아 난 것.

내성이 눈에 보이지 않으나
반드시 어떠 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닮아 난 그 외형이
눈에 보이는 그 어떠 한 꼴로 나타난 것.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이고
남자 여자라는 기록은

하나님의 성상이 
사람의 꼴 즉 남자와 여자의 꼴을 가지고 계시다는 
증거이다.



3. 성서, 평화 훈경.



하나님은 형상을 소유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이고
남자와 여자이다.


하나님의 성상을 닮아 난 
형상이 사람( 남자와 여자)이라면,

하나님의 성상이
사람( 남자와 여자)의 꼴을 가지고 계신다는 
증거이다.



4. 통일 사상 : 무한 응형성.


하나님의 형상은 기체와 액체의 성질과 같이
어떠 한 형태의 형상에도 응변 할 수 있는
무한 응변성의 형상으로서,

어떠한 하나의 모양이나 꼴이 아니고,
모든 모양이나 모든 꼴의 
근본 원형을  모두 다 소유 하시고,

섭리의 필요와 대상의 섭리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유 의지로
원하시는 모양이나 꼴로서 
자체의 형상을 표현 하신다. 




5. 요약 비교.



가. 천성경 말씀.


=> 하나님은
무실체, 무형체.


나. 원리 강론,  성서,  평화 훈경과  통일 사상.

=> 하나님
(영적 실)소유 하시며
형상소유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
사람(남자와 여자)이다.




C. 결론.


하나님은 
(영적 실)소유 하시고 
형상소유 하신다.

하나님은 
(영적 실)체(성상)가 없으시고
형상(형태, 모형)이 없으시다는
천성경의 말씀은

하나님은 
공상 속이나 상상 또는 몽상 속의 허상이라는 
비 기독 신앙 유물 론자들의 표현을 뒷받침 하는 개념으로서

비 원리의 말씀 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성약 시대의 경서로서의 권위를 회복 하고
하나님과 메시아의 영광의 빛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

위 해당 부분의 성약 말씀은
수정 되어야 한다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