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일 사상 인용.
A. 하나님은 심정, 즉 사랑을 통해서
기쁘고자 하는 정적 충동을 지니고 있는 바 ~ ,
< 통일 사상. P. 60. 상. 2 초 ~ 상. 3 초. >
B. 그런데 하나님에 있어서
이 기쁘고자 하는 정적 충동은
사랑하고자 하는 충동에 의해서 뒷받침 되고 있다.
즉 참 기쁨은 참사랑을 통해서만 얻어지기 때문에 ~ ,
< 통일 사상. P.60. 상. 9 초 ~ 상. 11 중. >
C. 이러한 사랑의 충동에 의해서
기쁘고자 하는 충동이 촉발 된다.
따라서 사랑의 충동이 1차적인 것이요,
기쁨의 충동은 2차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기쁨을 위한 수단이 결코 아니며 ~,
< 통일 사상. P. 60. 하. 10 초 ~ 하. 8 말. >
2. 위 인용 본문 원리적 이해.
위 인용 A 와 B 는
< 하나님은 기쁘고자 하는 정적 충동을 가지고 있다 : 1차적 욕망. > 그리고
< 그 기쁨을 위한 정적 충동은
사랑을 통하여 실현 (뒷받침 ) 된다 : 2차적 욕망. >로 요약 된다.
위 인용 C 는,
< 하나님의 사랑의 충동 (1차적 )에 의하여
기쁨의 충동(2차적)이 촉발 되며,
사랑이 기쁨을 위한 수단은 결코 아니다. >고 설명 하여서,
위 인용 A. B. 의 개념 ( 기쁨의 충동이 1차적 , 기쁨은 사랑을 수단으로 실현 된다. )과
위 인용 C. 의 개념 ( 사랑의 충동이 1차적, 기쁨의 충동은 사랑의 충동으로 촉발 된다. )과는
정 반대의 모순 되는 개념과 상충 되는 의미를 내포 하고 있다.
위 인용 C. 는
사랑이 제1차적 목적이고, 결코
사랑이 기쁨의 실현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고 주장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위 인용 A. B. 에서
저자는
하나님에게 있어서
기쁨의 욕망이 제 1차적이고,
기쁨을 실현 하기 위한 뒷받침으로
사랑의 실행이 요구 된다고
처음부터 설명을 해 버렸다.
3. 결론.
하나님에게 있어서
기쁨을 추구 하는 제 1차적 기본 욕망을 실현 하기 위하여
사랑의 실행이 필요 하다는 설명과
사랑이 제1목적이고
사랑에 의해서 기쁨이 촉발 된다는 설명이
모순 상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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