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1일 화요일

통일 사상, 기쁨의 충동과 사랑의 충동, 개념 모순, 상충과 원리적 이해. | 부활 - 중생 - 영생.

 

1.   통일 사상 인용.

 

 

A.  하나님은 심정, 즉 사랑을 통해서

기쁘고자 하는 정적 충동을 지니고 있는 바 ~ ,  

 

< 통일 사상.  P. 60.  상. 2 초 ~ 상. 3 초.  >

 

 

 

B. 그런데 하나님에 있어서

이 기쁘고자 하는 정적 충동은  

사랑하고자 하는 충동에 의해서 뒷받침 되고 있다.

즉 참 기쁨은 참사랑을 통해서만 얻어지기 때문에 ~ ,

 

< 통일 사상.  P.60.  상. 9 초 ~  상. 11 중.  >

 

 

 

C.  이러한 사랑의 충동에 의해서 

기쁘고자 하는 충동이 촉발 된다.

따라서 사랑의 충동이 1차적인 것이요,

기쁨의 충동은 2차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기쁨을 위한 수단이 결코 아니며 ~,

 

 

< 통일 사상.  P.  60.  하. 10 초 ~  하. 8 말.  >

 

 

 

 

 

 

2.   위 인용 본문 원리적 이해.

 

 

위 인용 A 와 B 는

< 하나님은 기쁘고자 하는 정적 충동을 가지고 있다 :  1차적 욕망.  > 그리고

그 기쁨을 위한 정적 충동은

사랑을 통하여 실현 (뒷받침 ) 된다 : 2차적 욕망.  >로 요약 된다.

 

위 인용 C 는,

하나님의 사랑의 충동 (1차적 )에 의하여

기쁨의 충동(2차적)이 촉발 되며,

사랑이 기쁨을 위한 수단은 결코 아니다. >고 설명 하여서,

 

위 인용 A. B. 의 개념 ( 기쁨의 충동이 1차적 ,  기쁨은 사랑을 수단으로 실현 된다. )과

위 인용 C. 의 개념 ( 사랑의 충동이 1차적, 기쁨의 충동은 사랑의 충동으로 촉발 된다. )과는

정 반대의 모순 되는 개념과 상충 되는 의미를 내포 하고 있다.

 

 

위 인용 C. 는

사랑이 제1차적 목적이고, 결코

사랑이 기쁨의 실현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고 주장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위 인용 A. B. 에서

저자는 

하나님에게 있어서

기쁨의 욕망이 제 1차적이고, 

기쁨을 실현 하기 위한 뒷받침으로 

사랑의 실행이 요구 된다고 

처음부터 설명을 해 버렸다.

 

 

 

 

 

3. 결론.

 

 

하나님에게 있어서

기쁨을 추구 하는 제 1차적 기본 욕망을 실현 하기 위하여

사랑의 실행이 필요 하다는 설명과

 

사랑이 제1목적이고

사랑에 의해서 기쁨이 촉발 된다는 설명이

 

모순 상충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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