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리 강론 인용.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에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이
위로부터 둘로 갈라졌다는 것은 ( 마 27 : 51 ),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영적 구원 섭리의 완성으로 말미암아
영인체와 육신 또는 하늘과 땅이
서로 교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 원리 강론, P. 340. 상. 10 초 ~ 하. 12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고찰.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영적 구원 섭리의 완성 > 은
복귀 원리로 보아서
1.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영적 부활 역사.
2. 영적 부활 예수님의 < 영적 믿음의 기대 > 완성을 위한 예수님 영인체의 부활 후 40일 간의 지상 활동 역사,
3. 영적 부활 예수님의 < 영적 실체 기대 > 완성을 위한 제자들의 책임 분담 완성,
4. 영적 부활 예수님의 < 영적 메시아를 위한 기대 > 완성.
5. 부활 예수님의 < 영적 메시아 등극 >과 그 이후의 복귀 섭리 역사.
위와 같은 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수 한 터전 위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영적 구원 섭리의 완성 >
이라는 하나님의 판정을 결론으로 획득 할 수 있는
위대한 섭리 역사의 완결 역사를 의미 한다.
위 복귀 섭리 역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로
2천 년이 경과하였지만
< 영적 구원 섭리 >는 아직도 완성 되지 못 하였으므로
(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이후로
낙원에 간 제자들의 숫자는 몇 명이 되지 아니 하고
하물며 천국 입적자는 재림주 이후의 구원의 목표로 남겨져 있다. )
복귀 섭리의 < 영육 완성 >을 성취 ( 천국 건설 )하실 재림 예수님을
지상 성도들은 고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 섭리는
성도들의 영인체와 육신의 교통의 길이 열리고,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의 교통의 길이 열려
< 영적 구원 섭리 >를 출발 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는 개념이므로,
위 인용 본문은
<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영적 구원 섭리의 출발 ~ >
이라고 수정 해야
복귀 원리에 부합 하는 설명이 된다.
3. 결론.
위 인용 본문은
< ~ 완성 > 이 아니고
< ~ 출발 >로 수정 해야
복귀 원리에 부합 하는
설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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