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말씀, 하나님이 보이기를 바라는 것은 망령 행위 : 원리적 이해.

 

1. 천성경 인용.     하나님이 A. 보이기를 바라는 것은 B. 망령 된 행위입니다.     < 천성경. P.45.  좌. 하.16 중 ~ 하. 15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고찰.     A. 보이는 하나님.   성서는 하나님이 체를 보유 하시고, 그 체의 외적인 표시로 형상을 소유 하신다고 증언 한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창 1 : 26 )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 1 : 27 ) >     또 창조 원리는 모든 존재는 보이지 않은 내성을 가지고 있으나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내성을 닮아 난 외형이 보이는 어떠한 꼴로서 나타난다고 설명 한다.     그리고 그 보이는 외형은 보이지  않는 그 내성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그 내성이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반드시 그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닮아 난 그  외형이 눈에 보이는 그 어떠한 꼴로서 나타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23.  하. 9 초 ~ 6 중.   >     그리고 나타나 보이는 몸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마음이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닮아 난 몸도 어떠한 꼴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23.  하.  1 중 ~ P. 24.  상. 2 말.   >           B. 망령 된 행위.   하나님은  인간과 천사 세계와 삼라만상의 창조주로서 인간을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의 < 형상적 실체 대상 >으로 창조 하셨기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 형상적 > 자녀의 피조 객체로서의 실체 대상이고,   인간 이외의 삼라만상 ( 천사 세계 포함 )은 하나님의 본성상과 본형상의  < 상징적 실체 대상 >으로 창조 하셨기 때문에 인간 이외의 삼라만상은 하나님의 < 상징적  > 실체 대상이다.   B. < 망령 된 행위입니다. >   위 인용 본문의 < 망령 된 행위 ~ >의 표현은 자녀가 부모를 보고 싶어 하는 원리적인 행위를 < 망령 > 되다고 폄훼 하시는 말씀으로 오해 할 수 있는 표현이다.   자녀가 부모를 보고 싶어 하는 소망은 본연의 심정에서 울어 나오는 본연의 사랑의 심정이라고 정의 하는 것이 천리 법도에 합당한 본연의 심정의 세계라고 인지 하는 것이 원리에 부합 하는 심정일 것이다.         C.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이해.   인간은 영적 감각 기관과 육적 감각 기관을 함께 보유 하고 있도록 피조 되어서 타락 이전 본래의 인간은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를 모두 인지 할 수 있도록 피조 되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 함으로 말미암아 영적 오관 감각 기관의 작동이 불능으로 되어 영적 세계의 지각을 상실함으로 인하여 영적 세계와 영적 존재와 영적 부분을 인식 할 수 없게 된 현실의 인간이 복귀 과정의 인간 군상인 것이다.   이 영적 세계의 인식에 대한 영적 무지의 상태는 인간이 복귀 완성 되어 인간 본연의 기관이 정상 작동으로 회복 되면 당연히 영적 세계와 영적 존재와 영적 부분을 인지 하는 본연의 인간으로 회복 될 것이고,   복귀 과정의 인간은 재림주를 맞이 하여 본연의 인간으로 영육 아울러 완전한 기능을 작동 하는 본연의 위치에로 복귀 되는 그 날을 소망 하고 있는 것이다.         3. 결론.     하나님은  ( 영적 )체를 소유 하시고 그 외적인 표시체로서의 형상, 모양, 꼴을 보유 하신다.   자녀가 부모를 보고 싶어 부모를 그리워 하는 자녀의 부모 대한 사랑의 심정은 본연의 사랑의 심정에서 울어 나오는 천륜의 사랑의 심정의 발로라고 이해 하는 것이   원리에 부합 하는 개념의 이해이다.   인류의 복귀 완성으로 부모이신 하나님을 인지 하는 날이 어서 이루어지기를 기원 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