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토요일

천성경, (대상적 지상 세계는 열매, 이 세상은 그림자 ~ ) 말씀 개념의 원리적 고찰.

 

 

1.   천성경 인용.

 

 

 

A.  대상적 지상 세계는 열매와 같습니다.

 

< 천성경.  P.2374.  우. 하. 8 중 ~ 하. 7 말 .  >

 

 

 

B.  이 세상은 그림자입니다.

 

< 천성경.  P.2376.   좌. 상. 12 중.   >

 

 

 

 

2.   위 인용 본문 개념의 원리적 고찰.

 

 

 

위 인용 본문은

다음과 같이 요약 된다.

 

A.  이 세상은 열매다.

B.  이 세상은 그림자이다.

 

위 두 인용문의 개념은 상충 되어

모순을 보여 주고 있다.

 

A.  열매이면 그 상대 개념의 나무여야 하고,

B.  그림자이면 그 상대 개념인 빛이어야 한다.

 

즉 위 두 인용 본문에서 이 세상의 개념은

열매이면서 나무이고,

그림자이면서 빛이라는 모순 상충의 개념의 표현이다.

 

 

그런데,

 

평화 훈경, 평화 Message IX 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 현상 세계요 유한 세계인 지상계의 삶에서 육신을 터로 하여

영인체를 완성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

 

< 평화 훈경. P. 150.  하. 1 중 ~ P. 151. 상. 2 말.  >

 

 

 

 < 반드시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완전 일체가 된 삶의 터 위에서라야

완숙한 영인체가 결과 맺어지는 것입니다.  >

 

< 평화 훈경.  P.  151.  하. 8 초 ~ 하. 7 말.  >

 

 

위 평화 훈경 말씀을 보면,

지상 세계 ( 육신 )는 나무와 같고,

천상 세계 ( 영인체 )는 열매와 같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또한 

지상 세계는 그림자의 세계요

천상 세계는 빛의 세계와 같다는

개념의 상징적인 설명이시다.

 

 

 

 

3. 결론.

 

 

이 세상 ( 육신 )은 

나무, 그림자와 같고

 

영계 ( 영인체 )는

열매, 빛의 세계과 같다는

 

비유의 말씀으로 이해 하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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