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성경 인용.
* I : 인간이 최고의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내것입니다. 또 나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 자신도 되니 우주도 내것이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564. 좌. 상. 11 중 ~ 좌. 상. 16 말. >
* II : 인간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몸이 됩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560. 우. 상. 9 초 ~ 상. 11 중. >
* III : 사랑이 내면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인류가 한 몸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자신이 그 세포들 중 하나가 되는 세계가 영계입니다.
< 천성경. P. 560. 좌. 상. 16 중 ~ 하. 14 초. >
* IV : 이래 가지고 사랑의 열매를 맺어 그 부부가 영계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권 내에 품겨 하나님과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571. 좌. 하. 10 초 ~ 6 말. >
* V. 앞으로는 무슨 경쟁이 벌어지느냐? 서로가 위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냐 ? 하늘 나라에서는 위하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가기 때문에, 그 높은 사람을 내가 위하게 되면 그 사람을 타고 도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604. 우. 하. 9 초 ~ 하. 4 중. >
2. 위 인용 본문의 창조 원리적 해석.
* 위 인용 본문 ( I ~ IV ) 는 완성 인간 영인체는 육신 벗고 영계 입적하면 하나님 본체 몸 세포 중의 하나로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생 한다. 이고,
* 위 인용 본문 ( V ) 는 지상에서 완성 영인체가 남을 위하여 살다 영계에 입적하면 영계의 더 높은 위치 (자리 )에 간다.
라는 설명이시다.
* 완성 영인체는 영계에 가면 하나님 본체 자신의 몸 세포 중의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생한다는 개념과
보다 남을 위해 살던 영인체는 보다 더 높은 자리에 위치 한다는 개념의 설명은
상충 한다.
영적 세계는 시공을 초월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높낮이가 없고, 어제와 미래가 구분 되지 아니 하는 세계라야 기독론에 부합 하는 개념이 된다.
완성 영인체가 영계에서 하나님 자신의 본체 몸 세포 중의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생한다는 말씀은 신앙인들이 이해하는 것이 옳은 신앙 자세라고 할지라도,
4차원 세계 시공 개념의 설명은 창조원리와 기독론에 반하는 개념이 되므로 이러한 설명은 비유와 상징의 설명으로 이해 하는 것이 옳바른 신앙인의 자세라고 생각 한다.
3. 결론.
완성 영인체가 영계에서 하나님 자신의 본체 몸 세포 중의 하나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영생한다는 말씀은 신앙인들이 이해하는 것이 옳은 신앙 자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4차원 세계 시공 개념의 설명은 창조원리와 기독론에 반하는 개념이 되므로 이러한 설명은 비유와 상징의 설명으로 이해 하는 것이 옳바른 신앙인의 자세라고 생각 한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