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 최초의
유색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당선과 교훈.
1. 미국의 구세주 오바마의 교훈.
미국의 소득 불평등으로 결실 한 세계화 조류.
자본의 규제 완화와 감세 혜택으로 부의 집중 추세 가속화와,
노동 일반 국민의 규제 강화와 증세로 인한 부의 수탈 가속화로
미국의 소득 불평등의 열매를 맺었다.
일반 노동자 계층을 주축으로 하는 유권자는
미국의 근본 고질병의 치유를 원했고,
구세주로서 유색 인종 흑인을
미국 역사의 첫 번째 메시아로 맞이 하였다.
미국 유권자가 등극시킨 미국의 구세주는
강력 한 기득권 적폐 세력을 등에 업은 공화당의 반발에
구세 개혁 정책이 좌초 위기에 몰리면서,
국방 장관도 공화당원을 임명 하는 등
공화당 중심의 기득권 적폐 세력에 밀리고,
눈치 보기에 바쁜 메시아로 변질 후퇴 하여
미국 국민 구원의 사명을 포기 한 후,
개인 임기 연임을 마지막 목표로 설정 하고
그 구세주 임기 종료를 맞이 하였다.
2. 대한 민국의 새 시대 메시아.
오늘의 대한 민국은,
시민 주권 세력의 촛불 의지의 결실로,
개국 이래 누적 된 역사적 적폐의 청산을 위하여
새로운 시대의 메시아를 추대 하였다.
새로운 세대의 구세주는
감동적인 역사를 시행 하시사
촛불 시민 주권자의 90% 가까이 지지 하는 경탄의 행보를
개척 하는 모습을 시현 하였다.
그러나 한 달이 지난 오늘의 모습에서,
초기의 경쾌 하고 감동적인 구세주의 섭리 역사는
보이지 않은 전설로 묻혀가고,
새 시대의 메시아는
그 섭리 역사가 지체 되고 정체 되는 모습과 함께,
완악 한 기득권 세력에 눈치를 보는 비굴 한 모습이 비쳐져서,
구세주를 바라 보는 촛불 시민은
조바심으로 애가 타 들어 가고 있다.
3. 완악 한 기득권 적폐 연합 세력의
저항과 반역.
완악 한 기득권 연합 세력은
그 종주국 대통령 트러블을 지켜보고,
치졸 한 모방을 시도 해서,
지금부터 탄핵이니, 임기 미완주 - - - 어쩌고
뇌세포 조직의 알츠하이머 발작질을 시작 하고 있다.
< 수구 야당 - 보수 언론 - 기득권 재벌 >의 연대 세력이
저항의 단계를 지나,
반역을 공작 하는 신호를 보내고
지난 날의 노대통령 말로를 상상 하면서
발작을 시작 하고 있다.
4. 새 시대 대한 민국 구세주의 각오.
시민 주권 사회가 촛불 일반 의지의 결집으로
새로 맞이 한 구세주는,
각오를 더 새롭고 강력 하게 다지고
미비 된 준비를 서둘러 완비 하여,
개국 이래 역사적인 적폐 청산의 엄중 한 섭리를
쾌속 하게 전개 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기를 기대 하고,
민의 중심의 시민 주권 국가 창건 목표의
제도적 달성을 신속 하게 완료 하는 모습을
촛불 시민 주권 국민은 고대 한다.
프레시안 인용 시작.
이철우 "文, 다음 선거까지 안 갈 듯" 탄핵 암시 발언 논란
이
의원은 이날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합동 토론회에서 "지금 문재인 정부가 하는 것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힌다. 나라를 망하게 할
것 같다"며 "다음 대통령 선거는…. (문재인 정부가) 대통령 선거까지 안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래 못 갈 것 같다. 반드시 정권을 찾아오도록 하겠다"며 문 대통령이 임기 5년을 채우지 못 할 것이란 주장을 이어갔다.
경북 김천을 지역구로 하는 이철우 의원(3선)은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19대 대선 출마를 한 후 당 사무총장을 지내며 홍 전 지사를 적극 도왔다.
이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여당에선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아무리
정권 교체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문재인 정부가 미워도 정치 불신을 가중시키는 일을 하면 안 된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같은 당의 민병두 의원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국회의원 탄핵제를 도입해야 한다"면서 "막말 적폐 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썼다. 최민희 의원은 "(오히려) 자유한국당이 다음 총선 때까지 못 갈 것 같다"고 응수했다.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에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는 20일 문재인 정부는 "주사파 운동권 정권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인식하면 오래 못 간다고 본다"고 말했다.
전날 저녁 이철우 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나라를 망하게 할 것 같다"며 "다음 대통령 선거까지 안 갈 것 같다"고 해 '탄핵 시사 발언'이 아니냐고 논란이 일던 중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홍 전 지사는 지난 19대 대선 당시 한국당 후보였고, 이 의원은 대선 기간 당 사무총장으로서 홍 전 지사의 최측근 참모 역할을 했다. 두 사람이 이처럼 바통을 이어 주고 받듯 '문 대통령이 주어진 임기를 못 채울 것'이라고 공격함에 따라 정치권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홍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초·재선 의원 초청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정부가 오래 못 간다면) 국민이 떠난 민심을 담을 그릇을 만들기 위해 이 당을 쇄신해야 한다"며 "새롭게 보수 정당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달 반가량 만에 현 정부의 실패를 전제로 보수 진영이 '대안 집권 세력'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주장이다. 특히 '새 보수 정당을 만들었으면 한다'는 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과정에서 분열된 보수 정당을 통합하자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도 읽힌다.
그간 친박계를 상대로 줄곧 날을 세워 온 홍 전 지사는 이날에는 "자유한국당에 몇 사람 빼고는 다 친박"이라며 "다만 국정 파탄을 일으킨 핵심 세력과 나머지로 구분할 필요가 있다. 나머지 친박은 국정 지지 세력으로 계파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내 다수를 차지하는 초·재선 의원들의 지지를 받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 전 지사는 특히 "제가 22년 동안 이 당을 지키며 해보니까 반대 진영에 있는 사람과 우리 당 구성원은 너무 달랐다"며 "대정부 투쟁을 하면 반드시 상처를 입는다. 상처를 정당이 돌보지 않는다"고도 말했다.
홍 전 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비박계 중진 의원들과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을 겨냥한 비난의 목소리도 높였다.
그는 "지난 탄핵 때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당의 대통령이 저 지경이 됐는데 대통령을 보호하고 난 다음에 내부 투쟁을 하는 것이 순서가 맞는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내부 총질을 하면서 그것을 개혁인 양 착각하는 사람들을 22년 동안 너무 많이 봤다"고 했다.
홍 전 지사는 또 "서울시장 선거는 내년에 저는 어렵다고 본다"며 "기존 인물 중에는 서울시장에 나가서 이길 사람은 현재로서 없지 않느냐. 서울시장에 나갈 분을 의원들이 찾으시길 바란다.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내부 인사 중에서는 나경원, 김성태 의원 등이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은 아니지만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보수 진영의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로는 홍 전 지사와 함께 원유철, 신상진 후보도 출마해 있다. 원유철 후보는 친박계 중진 의원들의 지지와 지원을 받고 있다. 사실상 홍 전 지사와 원 의원의 양자 대결 구도이자 친박 대 비박 계파 대결 구도다.
프레시안 인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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