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3일 금요일

통일 사상, 인식론, 인깃 과정, 오성적 단계 인식 : <영적 통각>에 관한 원리적 고찰.

통일 사상 인식론, 인식 과정, 悟性적 단계 인식 < 靈적 統覺 >에 관한 원리적 고찰. 1. 통일 사상 인용. 이 때 주체의 위치에 오는 것이 내적 성상 즉 마음의 기능적 부분으로서, 인식에 있어서 그것은 지,정,의의 통일체인 것이다. 그리고 마음은 생심과 육심의 합성체로서 인간의 본심이며, ~ . . . . 인식에 있어서 생심의 기능은 가치 판단을 주관하고, 육심의 기능은 감각을 주관하며, 양자가 합해서 기억을 주관 한다. 따라서 생심과 육심의 합성체인 본심은 인식에 있어서 가치(진,선,미)를 지향 하면서 감각을 통괄 하고 기억을 주관한다. 그리하여 인식에 있어서 마음(본심)의 이러한 기능적 부분을 특히 靈적統覺 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 통일 사상, P. 573, 상. 1 초 ~ 상. 9 말. > 2. 위 인용 본문 解釋. 가. 요약. A. 생심과 육심의 합성체를 본심의 마음이라고 한다. B. 생심의 기능은 가치 (지,정,의) 판단을 주관 (지향) 하고 육심의 기능은 감각을 주관 (통괄) 하며, 양자가 합해서 기억을 주관한다. C. 마음 (본심)의 위 기능적 부분을 < 靈적統覺>이라고 命名 한다. 나. 靈적統覺의 개념 분석. < 靈적 統覺 >이라는 어휘의 개념은 A. 靈적으로 주관 할 수 있는 마음 기능 < 情, 知, 意 機能 >의 總和의 개념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다. B. 저자는 영육 아우르는 본심의 마음 기능의 총화를 의식 하고 命名 하였으나, < 靈적 統覺 >이라는 개념어는 肉적 개념이 소외 되는 외형을 보여 주고 있으며, < 靈적 기능 >만 강조 하는 개념어로 보인다. 다. 상대적 개념어로서의 < 肉적 總覺 >. < 靈적 統覺 >의 개념어에서 소외 되는 부분인 육적 감각 기능의 총화를 포함 하는 개념어로서 < 肉적 總覺 >이라는 상대적인 개념어를 떠오르게 한다. 육적 感覺의 總和인 < 視, 聽, 嗅, 味(단 맛, 쓴 맛, 짠 맛, 신 맛, 떫은 맛, 매운 맛), 觸覺 등 육적 感覺을 總括 하는 어휘로서 < 肉적 總覺 >이라는 槪念語를 생각 해 볼 수가 있으며, 이는 원리에 부합 되는 개념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라. < 靈肉 統總覺 > : < 靈적 統覺 >과 < 肉적 總覺 >의 合成語. 저자가 의도 하는 목표로서의 개념어는 영적 감각 기능과 육적 감각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총합 개념어이므로, 영육 아우르는 감각 기능을 포함 한 개념어로서 < 靈肉 統總覺 >이라는 개념어는 영육 마음의 감각 기능을 모두 포괄 하는 개념어로 외견 상 받아들여지게 되고 원리에 부합 되는 개념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3. 結論. 육심과 생심을 포괄 하는 본심의 마음이 주관 하는 영육 모든 감각을 대표 하는 개념어로서, 영적 마음의 기능적 부분인 < 靈적 統覺 >과 육적 마음의 기능적 부분인 < 肉적 總覺 >을 포함 하는 개념어로서 < 靈肉 統總覺 >이라는 개념어를 제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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