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부활 예수님의 영적구원섭리 출발과 마태복음 27장 51절의 복귀원리 해석 고찰.

 


1. 원리 강론 인용.

 

 

 

*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이

위로부터 둘로 갈라졌다는 것은 ( 마 27: 51 ),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영적 구권 섭리의 완성으로 말미암아

영인체와 육신 또는 하늘과 땅이 

서로 교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이었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340. 상. 10 초 ~ 하. 12 말.  >

 

 

 

 

2. 위 인용 본문의 복귀 원리적 이해.

 

 

 

* 복귀 원리에 입각 하여 

복귀 섭리의 완성에 관한 과정을 개괄하여 제시 한다.

 

1. 메시아의 십자가 사건.

2. 무덤 3일 ( 새로운 영적 복귀 섭리 노정 출발을 위한 사탄 분립 기간 ).

3. 메시아 영인체의 영적 부활.

4. 영적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영적 믿음의 기대 조성 완성 ( 부활 예수님 영인체의 지상 활동 40일 기간 ).

5. 영적 메시아를 맞이 하기 위한 영적 실체 기대 조성 완성 ( 흩어진 제자들 모아 재교육. 부활 예수님 영인체와 일체화 ).

6. 영적 메시아를 맞이하기 위한 영적 메시아를 위한 기대 조성  완료.

7. 부활 예수님의 영적 메시아로서의 현현.

8. 성령 실체 복귀로 지상의 성령과 천상의 메시아 영인체와의 세계 복귀 섭리 역사 진행.

9. 메시아를 십자가에 매달아 그 육을 사탄에게 내어주고

부활 하여 하나님 소유 위치에 계시는 메시아의 영인체와 신앙으로 하나 된 성도들의 육신도

사탄이 소유하고 영적으로만 지상에서나 영계에서 하나님의 소유로 복귀.

( 지상 육적 세계와 천상 영적 세계 : 낙원 대기 : 천국문 열릴 때까지 대기하는 천국행의 대합실. )

10. 재림 메시아의 현현으로 육적 원죄 완전 청산하여 영육 복귀 완성 ( 지상 육계와 천상 영계 직접주관권, 완성권 ).

 

이상에서 살펴 본 부활 예수님의 영적 메시아 복귀 섭리 노정을

위 인용 본문과 대비하여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영적 메시아로 복귀 섭리 노정 출발을 준비 하는 < 예비의 기간 >이었다.

결코 < 영적 메시아의 복귀 섭리 완성 >의 단계가 아니었다.

 

따라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성막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반으로 갈라졌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복귀 섭리가 완성 된 것이 결코 아니고

새로운 영적 복귀 섭리의 출발을 알리는 상징의 사건이었다.

 

 

 

 

3. 결론.

 

 

<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이

위로부터 둘로 갈라졌다는 것은 ( 마 27: 51 ),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한 영적 구권 섭리의 완성으로 말미암아

영인체와 육신 또는 하늘과 땅이 

서로 교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것을

의미 하는 것이었다. > 라는 성서의 해석은

 

위에서 상술 한 복귀 원리로 살펴 볼 때,

오류의 설명임이 밝혀졌다.

 

영적 구원 섭리의 출발 >로 말미암아 ~  

라고 설명 해야

복귀 섭리 원리에 부합 하는 설명이 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