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천성경과 평화훈경 및 원리강론 말씀 상호 상충에 관한 고찰.

 

 

 

 

1. 천성경, 평화훈경과 원리강론 말씀 인용.


 

 

 

* I. 천성경 인용.

 

 

천국은 육신의 세계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 세계에는 없읍니다.

 

< 천성경.  P. 643.  좌. 상.12 초 ~ 상. 13 말.  >

 

 

 

 

* II. 평화 훈경 인용. 

 

 

그런데 천국은

지상계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 평화 훈경. P. 66.  상. 3 초 ~ 상. 3 말.   >

 

 

 

 

*III.  원리 강론 인용.

 

 

 

a.

그런데 하나님은

원래 인간의 외적인 육신을 먼저 창조 하시고

다음으로 내적인 영인체를 창조 하셨기 때문에 ( 창 2 : 7 ),

재창조를 위한 복귀 섭리도

외적인 것에서 내적인 것으로

복귀해 들어 가는 섭리를 하시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478.  상. 9 초 ~ 상. 12 초 >

 

 

 

 

 

b.

또 과학에 의하여 먼저 외적인 사회 환경을 복귀해 가면서, 

종교를 세워서 내적인 인간의 심령을 복귀하는 섭리를 해 오신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천사와 인간이 창(피)조 된 순서를 보더라도

외적인 천사장이 먼저였고, 내적인 인간이 나중이었다.   

 

따라서 천사와 타락 인간을 복귀함에 있어서도,

먼저 외적인 천사 세계를 세우시어 역사케 하심으로서

인간의 육신을 중심 한 외적인 ( 육적 ) 실체 세계를 복귀 하신 다음,

이어서 영인체를 중심 한 내적인 무형 ( 영적 실체 ) 세계를 복귀 하시는 순서로 

섭리해 나오시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478. 하. 4 초 ~ P. 479. 상. 4 말.  >

 

 

 

 

 

 

c.

생령체를 이룬 인간들이 지상 천국을 이루고  살다가 육신을 벗고

영인으로서 가서 사는 곳이 천상 천국이다.

그러므로 지상 천국이 먼저 이루어진 후에야

천상 천국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  원리강론. 2006. 42쇄.  P. 67. 하. 3 중 ~ P. 68.  상. 1 말.  >









d.

그러므로 우리는 지상에서 선한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며,

따라서 구원 섭리의 제 1차적 목적이 지상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천국문의 열쇠를 지상의 베드로에게 주셨고( 마 16: 19 ), 

땅에서 매고 푸는 대로 하늘에서도 매이고 풀린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 마 18: 18 ).



 

 

 

 

 

 

2. 위 인용 본문들의  창조 원리적 이해.

 

 

 

 

위 인용 본문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I :  천국은 지상계에 없다( 천성경 ).

II ~ III :  천국은 지상계에서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 평화훈경, 원리강론 ) .

 

 

천국의 개념은

 

피조 인간이 창조 이상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직접 주관권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것이므로,

 

인간이 ( 타락과 관계 없이 )

지상 생활에서 완성 되어 생령체를 이루어

직접 주관권에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살다가 ( 지상 육계에서 생령체 완성 : 지상 천국 )

육신을 벗고 영적 세계로 입적하게 되면 천상 천국이 이루어지도록

설계 하시고 인간은 피조 되었다.

 

 

 

3. 결론.

 

 

 

< 천국 > 개념의 기준은

 

피조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이상을 완성 하여

하나님 직접 주관권 ( 지상 육계와 천상 영계 ) 에 위치 하여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사는 세계이므로,

 

천국은 지상에서 머저 이루어지는 것이

창조 원리적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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