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구속 취소도 모자라 이제 내란 형사 재판마저 특혜로 얼룩졌습니다.

 

 

@mshan1514

·

12시간

한민수
@mshan1514
·
12시간
윤석열의 구속 취소도 모자라 이제 내란 형사 재판마저 특혜로 얼룩졌습니다. 

오늘 내란 수괴 윤석열에 대한 형사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재판부가 비공개 출석이라는 전례 없는 특혜를 제공했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누가 국회의사당에서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는지, 누가 정치인에 대한 체포 명령을 내렸는지, 온 국민의 시선이 재판에 쏠려있는데 왜 국민의 눈을 가립니까?관저에서 나오자마자 트럼프 대통령 코스프레를 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윤석열의 후안무치함을 보고도, 재판부는 내란 우두머리를 국민의 눈으로부터 숨겨주려고 합니까?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201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 당시에도 피고인의 출석 장면은 국민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법정 촬영 역시 허용됐습니다. 왜 유독 윤석열에게만 법의 기준이 무너지는 것인지 국민께서는 재판부에 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