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7일 금요일

국가의 미래를 아끼는 주권 국민들의 깊은 속내.




*   민주당은 열린우리당 때처럼 어영부영한 모습을 보였다가는 강한 역풍을 맞을 것입니다.



*  대구에살고있지만 대구는죽은시체라도미통당이면찍어요.





*  경주인으로써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언제나 건강하시고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겠습니다.




*   이사장님이 눈빛에서
"내가 뭐 하러 이러고 있나"
그런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사장님은 사리사욕 없이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정열을 바치고 있는데 마치 한달 내내 야근으로 피곤에 지친 사람한테
십분정도 졸았다고 철없는 민주당이 상처를 준것 같습니다.
이제 민주진영이 많은걸 할 수 있는 상황이니
민주당을 욕하지 않고 이제 그만 해야 겠다 라고
생각 하셨겠죠.
그 마음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쉬시고 돌아오셨음 합니다.
정치집단이란
어쩔 수 없는 욕망이 숨겨진 단체이고 민주당 같은 경우엔 지금과 같이 철없는 일들을 계속 할 가능성이 있기에 결국 수구쪽으로 정권이 넘어갈수 도 있습니다.
저도 이번 사태에 민주당이 괘심하고 배은망덕 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겸손하고 진심어린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과 지지자들이 분열이 아닌 하나된
모습으로 노무현 없는 노무현 시대를 만들기 위해선 유시민이라는 뱃사공이 꼭 필요 합니다.
이사장님께 시대정신을 핑계로 자기희생을 강요하는거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그러나 수구꼴통들이 다시 정권이 창출하는 건 더없는 두려움 입니다.



*   눈가리고 아웅의 진수 미통당.





*   전원책 골룸을 데리고 놀던 유시민.. 전원책은 큰 스승을 만났던거죠
온통 핑크빛 대구.. 폭탄이라도 던지고 싶다. 
그렇지만 그 곳  대구도 45%는 깨시민들이다 .
수구꼴통 대구도 점점 깨어난다. 대한민국의 이념지형은 6:4로 달라지는 중...
그리고 대구는 예쁜 조수진 앵커의 고향이라  폭탄은 안된다. 기다릴 뿐...




*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유시민이사장께서 180석 발언을 하셔서 그게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왔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반대로 180석 발언이 플러스 효과를 가져왔는지도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KBS 개표방송에서 AI가 200석을 예측했다고 해서 실제에서 200석을 가져오는 것도 아닙니다.
AI의 예측은 '예측' 일 뿐이죠.
만약에 180석 발언이 플러스 효과를 가져왔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무엇을 근거로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왔다고 그러십니까?!


이번 총선 결과에서 보았듯이,
그동안 언론과 미통당과 보수채널에서 그렇게 거짓뉴스들로 공격을 해대도 꿈쩍않고 소신껏 민주당으로
올바른 표를 던진 우리 국민들입니다.
유시민이사장님의 180석 발언을 꼬투리잡아 언론에서 집중포화를 쏘아대도 우리 국민들이 거기에 쉽사리 당하지 않습니다.
총선 결과가 말해주잖습니까!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똑똑한지요!


유시민이사장님께서 그동안 모아 오신 민주당 표가 얼마나 많은지 아십니까?
저는 그동안 정치를 몰랐고 그래서 관심도 없었던 30대 후반의 대구사람입니다.
여지껏 생각없이 미통당을 찍어왔었는데 박근혜탄핵을 계기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고
유시민이사장님의 알릴레오를 통해서 올바른 정치적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유시민이사장님께 배운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렇게 저같은 무지한 대구사람까지 바꾸셨는데 전국에 얼마나 많은 표가 민주당쪽으로 돌아섰겠습니까!
민주당은 유시민이사장님께 정말 큰 감사를 표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아깝게 낙선한 민주당 후보님들께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지만,
근거없이 유시민이사장님을 미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설령 180석 발언으로 후보님들께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왔다고 해도
그 전에 훨씬 더 많은 플러스 효과를 가져다 주신 분입니다.


21대 민주당 의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언론개혁 꼭 좀 해주십시오!
유시민이사장님은 민주당원은 아니시지만
그동안 유시민이사장님께서 민주당에 얼마나 큰 견인차 역할을 해오신지 모릅니다.
민주당에서는 유시민이사장님을 비난마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존중해주시길 바랍니다.


feat. 조국 전 장관님을 지키려고 윤석열과 싸운게 누구입니까?!
민주당에서는 아무도 유시민이사장님처럼 하지 않았습니다.
유시민이사장님께서 온 몸으로 가장 험하게 보수세력과 맞서오셔서
보수세력에서 가장 미워하는 1순위가 유시민이사장님입니다.
보수세력에서 그렇게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겠네요.
진보세력에서 큰 별이 이렇게 지나봅니다.
참으로 안타깝네요.
제 친구들이 신나할 모습에 (총선에 대승을 해놓고도) 벌써부터 배가 참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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