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4일 목요일

2020년 윤미향 마녀사냥 때 가장 앞장섰던 마녀사냥꾼들

 



유진 Choi

@wpdlatm10

·

17시간

윤미향


https://vop.co.kr/A00001677190.html


[기고문 중]2020년 윤미향 마녀사냥 때 가장 앞장섰던 마녀사냥꾼들로는 국민의힘 의원이던 곽상도가 있었다. 그는 막상 자기 아들이 대장동 업체에서 50억 퇴직금을 받은 것이 드러났지만, 별문제 없이 잘살고 있다. 또 '진보' 지식인이라던 진중권 교수나 김경율 회계사도 있었다. '돈미향', '앵벌이' 들의 자극적 표현으로 신나게 윤미향을 괴롭히던 이들도 지금 잘 살고 있다.


물론 더 큰 몫을 차지한 마녀사냥꾼들은 조선일보등 언론이었다. 조선일보와 SBS 등은 이번에도 윤미향 사면복권을 결사 반대하며 또 다른 마녀사냥의 나팔을 불었다. 그 못지않게 중심에 있었던 것은 윤석열과 정치검찰이었다. 이들은 수사권, 기소권, 영장청구권, 수사 개시와 종결권, 캐비넷의 정보들을 틀어쥐고 기득권 카르텔과 마녀사냥의 중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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