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6일 월요일
원리 강론 어휘 ( 타락성 본성 )의 비 원리성과 그 원리적 이해.
원리 강론 어휘
(타락성 본성)의
비 원리성과
그 원리적 이해.
1. 원리 강론 인용.
VI . 타락성 본성
< 원리 강론(2006. 42쇄). P. 99. 상. 6 초 ~ 6 말. >
( * 타락성을 본성이라고 표기 한 문구는 전편과 후편을 통하여
셀 수도 없이 많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이 글에서는
본 원리 강론의 표본적인 사용의 사례로서
위 구절 하나만을 인용 한다. )
2. 본성의 원리적 개념과.
근성의 원리적 관계.
가. 본성의 원리적 개념.
A. 본성의 원리적 개념.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피조 받을 때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서 피조 되었기 때문에,
인간이
하나님의 속성을 천부적으로 받아서
피조 되었으므로
인간이 피조 시에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선험적으로 받은
하나님의 속성이
인간의 본성이 된다.
B. 본성의 원리적 내용.
인간 본성의 원형은
하나님의 속성이 되고,
하나님의 속성은
신상 ( 개별상 및 보편상:성상 형상과 양성 음성 )과
신성 ( 심정, Logos, 창조성 )이
그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다.
C. 본성의 원리적 위치.
인간 본성의 원형은
하나님의 원상(신성과 신상)이 되고
피조 인간으로 볼 때에는
인간에게 선천적으로 부여 된
천부의 선험적 인간 본래의 성품이라고 할 수 있다.
D. 본성과 인간과의 관계.
본성은
천부의 선험적, 선천적이고
종적이며
그 주체와 중심이 하나님이시다.
나. 타락성 본성의 원리적 비판.
A. 타락성의 유래.
타락성은
타락 천사장이 해와와 불륜의 혈연 관계를 맺을 때에
우발적으로 유발 되었던 비원리적인 성품으로부터 유래 한다.
B. 타락성의 원리적 위치.
타락성의 주체와 중심과 유발 동기는
타락 천사인 사탄이 된다.
다. 본성과 타락성과의 관계.
A. 본성의 원리적 위치.
본성은
창조주 하나님이 중심, 주체, 주관주이시다.
천부의 선천적인 선험적인 마음이다.
창조 본연의 이상 세계를 관통 하는 성품이다.
종적이다.
B. 타락성의 원리적 위치.
타락성은
타락 사탄이 중심, 주체, 주관주이다.
사탄이 동기가 되어 우발적으로 유발 된 후천적 성품으로서
창조 본연의 세계에서는
숙명적으로 소멸 되어야 할 과정적이고 일시적인 성품이다.
횡적이다.
라. 타락성을 본성이라 호칭 할 수 없는
원리적 이유.
A. 타락성에 원리적 가치 부여.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유래 된
천부의 선천적이고 선험적인 본성의 원리적 가치와 권위를
타락성에 부여 하는 결과가 되므로
비 원리적인 호칭이다.
B. 사탄에게 제2의 창조주 지위 부여.
사탄으로부터 유래 된 타락성에
원리적 가치를 부여 하게 되면
타락성을 유발시킨 사탄이
또 다른 원리를 창조 하게 되므로
사탄을 제 2의 창조주로
그 지위를 부여하게 되므로
비 원리적인 호칭이 된다.
C. 본연의 인간은 창조 본성과 타락성을 동시에 보유 할 수 없다.
인간이 창조 본성과 타락성을 동시에 보유하게 된다면
비 원리적인 존재일 뿐만 아니라
자기 파멸적인 존재라는 개념이 성립 되므로,
타락성을 본성으로 호칭 하는 행위는
비 원리적 행위가 되므로,
타락성은 소멸 되어야 할 우발적 < 근성 >으로 호칭 하는 것이
원리적인 호칭이 된다.
3. 결론.
타락성을
< 본성 >으로 호칭 하는 것은
비 원리적인 행위이고,
장차 이상 세계에서 소멸 되어야 할 일시적이고 과정적인
< 근성 >으로 호칭 하는 것이
원리적인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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