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6일 목요일

원리 강론, 기독론 ( 예수님은 하나님 ) 개념 혼동과 원리적 이해.

 

 1.   원리 강론 인용.

 

 

 

원리는 

이제까지 많은 신도들이 믿어 온 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믿는 신앙에 대하여

이의를 갖지 않는다.

 

왜 그러냐  하면

완성 한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임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228.   상.  3 초 ~  상. 5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이해.

 

 

 

 

A.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면 하나님이 되는가 ?

 

B.  완성 인간 ( 예수님 : 메시아 )은 하나님인가 ?

 

 

맘과 몸이 일체를 이루더라도

맘을 몸이라고 호칭 할 수 없으며

몸을 맘이라고 호칭 할 수 없다.

 

부부가 맘 몸으로 일체를 이룬다 하드라도

남편을 부인이라 호칭 할 수 없고

부인을 남편이라 호칭 할 수 없다.

 

창조 이상 세계의 모든 완성 인간은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기 때문에

창조 이상 세계에서의 완성 인간을 모두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없다.

 

창조 이상 세계에서

완성 인간이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게 되어 있으므로

 

완성 인간을 하나님이라고 부른다면

지상에 수 백억의 인류가 모두 하나님이 되고

천상에 수 천억의 인류가 모두 하나님이라고 호칭 할 것이니,

 

절대 유일 무이 한 하나님이

수 백억, 수 천억 씩 존재 한다는 

반 기독론적인 비 원리적 이해의

설명이다.

 

지상에 완성 인간이 증가 하면

하나님이 증가 할 수 있고

지상에 완성 인간이 성화 하여 천상으로 이동 하게 되면

지상에서 하나님이 감소 하게 되고

천상에서는 하나님이 증가 하게 된다는

 

억지의 주장이다.

 

이제까지의 기독 신도들이 믿어 온 바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전통적 신앙관은

반 기독론적인 불신의 맹목 신앙이다 !

 

 

 

 

3. 결론.

 

 

완성 인간 ( 예수님 : 메시아 )은

창조 목적의 이상을 완성 한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그 가치적인 면에서

하나님적인 가치를 동등하게 보유 한다는 의미이다.

 

아버지와 완성 아들은

가치적인 면에서 

동등 하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고

아들(완성 인간)이 아버지(창조주)가 될 수 없고,

창조주( 하나님)가 피조물(완성 인간)이 될 수 없으며,

주체(하나님)가 객체(완성 인간)로 될 수 없다는 관점이

 

원리적인 이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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