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0일 화요일

원리 강론, 어휘 ( 타락성 본성 ---> 타락성 근성 )의 비원리와 원리적 이해.

 



 

1. 원리 강론 인용.

 

 

 

~ 타락성 본성을 반복 하게 되어 ~  

 

 

< 원리 강론. 2006. 42쇄. P. 268.  상. 5 말.  >

 

 

 

 

 

 

 

2. 위 인용 본문에 대한 원리적 비판.

 

 

 

 

본성은

그 유래의 근본과 주체가 하나님이시다.

 

본성은 인간 피조 시에 이미 선험적으로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창조 본성으로서

원리적인 지위를 소유 한다.

 

그러나 

원리 강론 초판본에서는

< 타락성 근성 > 이라는 표현을 하였다.

< 근성 >의 유래와 주체는 타락 한 누시엘 ( 사탄 )이다.

< 근성 >은 피조 이래 인간의 실수( 타락 )로 인하여

획득 되어진 <악의 성품 >으로서

인간 만악의 근본 성품이다.

 

만일에 

타락성 근성에

타락성 본성이라는 호칭을 한다면,

 

타락성 이라는 악한 근성에

원리적인 본성의 지위를 부여 하게 되어

타락성에 원리적인 지위를 부여 하는

반 원리적인 행위가 된다.

 

또한 타락성 근성을 유발시킨 사탄을

또 다른 원리를 제시 한

창조주 하나님의 지위로 격상시키는

적그리스도의 행위가 된다.

 

통일가의 조직 신학으로서의 근본 교재인 

원리 강론이 판을 거듭 하면서

비 원리적으로 변환 되어 가게 하는

적그리스도가 활개 치는 무대로

추락 하고 말았다.

 

이미

전편 타락론에서부터

후편에 이르기까지

도처에 깊이 암약 하는

 적 그리스도의 파괴 행위를

간과 할 수 없어서

 

눈에 띄일 때마다 반복 언급 하면서

원리적인 기준으로 논박 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3. 결론.

 

 

< 타락성 >은

그 주체가 타락 한 누시엘 (사탄 )이고

인간 타락으로 전승 된

만악의 근원이다.

 

< 타락성 >은

< 근성 >이다.

 

< 타락성 >을

본성이라고 칭 하게 되면

 

비 원리적이고

적 그리스도적인 

반 기독의 신앙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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