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리 강론 인용.
~ 타락성 본성을 반복 하게 되어 ~
< 원리 강론. 2006. 42쇄. P. 268. 상. 5 말. >
2. 위 인용 본문에 대한 원리적 비판.
본성은 그 유래의 근본과 주체가 하나님이시다.
본성은 인간 피조 시에 이미 선험적으로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창조 본성으로서 원리적인 지위를 소유 한다.
그러나 원리 강론 초판본에서는 < 타락성 근성 > 이라는 표현을 하였다. < 근성 >의 유래와 주체는 타락 한 누시엘 ( 사탄 )이다. < 근성 >은 피조 이래 인간의 실수( 타락 )로 인하여 획득 되어진 <악의 성품 >으로서 인간 만악의 근본 성품이다.
만일에 타락성 근성에 타락성 본성이라는 호칭을 한다면,
타락성 이라는 악한 근성에 원리적인 본성의 지위를 부여 하게 되어 타락성에 원리적인 지위를 부여 하는 반 원리적인 행위가 된다.
또한 타락성 근성을 유발시킨 사탄을 또 다른 원리를 제시 한 창조주 하나님의 지위로 격상시키는 적그리스도의 행위가 된다.
통일가의 조직 신학으로서의 근본 교재인 원리 강론이 판을 거듭 하면서 비 원리적으로 변환 되어 가게 하는 적그리스도가 활개 치는 무대로 추락 하고 말았다.
이미 전편 타락론에서부터 후편에 이르기까지 도처에 깊이 암약 하는 적 그리스도의 파괴 행위를 간과 할 수 없어서
눈에 띄일 때마다 반복 언급 하면서 원리적인 기준으로 논박 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3. 결론.
< 타락성 >은 그 주체가 타락 한 누시엘 (사탄 )이고 인간 타락으로 전승 된 만악의 근원이다.
< 타락성 >은 < 근성 >이다.
< 타락성 >을 본성이라고 칭 하게 되면
비 원리적이고 적 그리스도적인 반 기독의 신앙 태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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