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7일 토요일

천성경, (무형의 존재 ) 개념 혼동과 원리적 이해.

 

1. 천성경 인용.




보이지 않는 무형의 존재

전체를 드러내기 위한

창조였던 것입니다.



< 천성경.  P.2335.  우. 하.  5 초  ~  하. 4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이해.



창조 원리에 의하면,


내적인 무형의 마음 ( 내성 )을 닮아 난 

외적인 유형의 몸 ( 외형 )이

형상, 꼴, 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외적인 유형의 몸이 닮은 원형의 모형인 

내적인 무형의 마음 ( 내성 )이 원인적으로

형상, 꼴, 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고

기록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보이는 외형은 보이지  않는 그 내성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그 내성이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반드시 그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닮아 난 그  외형이 눈에 보이는 그 어떠한 꼴로서 나타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23.  하. 9 초 ~ 6 중.   >


그리고 나타나 보이는 몸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마음이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닮아 난 몸도 어떠한 꼴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23.  하.  1 중 ~ P. 24.  상. 2 말.   >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창 1 : 26 )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 1 : 27 ) >


이와 같이 

성서와 창조 원리는


마음, 성상, 영계의 주인이신 하나님도

형상, 모양, 꼴을

보유하고 계신다고 

증언 하고 있다.


인간이 타락으로 인하여

영적 감각 기관의 작동 불능으로

인간 복귀 완성 시까지 

과정적으로 잠시 볼 수 없다는 현상일 뿐이고,


복귀 완성으로 영적 감각 기관의 기능 회복이 되면

능히 영계 하나님도 보이고,

인간의 마음이나 성상적이 부분도 모두 다

볼 수가 있다는 것이


창조 원리와 성서의 증언이다.






3. 結論.



처음부터

모양, 형상, 꼴이 없어서

완성 인간의 영적 감각 기관이  완전히 작동 하게 되어도

마음, 성상, 하나님과 영적 존재가

보이지 아니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 성상, 하나님과 영적 존재가

본래부터 형상, 꼴, 모양을 보유 하고 있지만,


타락 인간의 영적 감각 기관 작동 불능으로

인간 복귀 완성으로 영적 감각 기관 정상 작동 시까지

과정정으로 잠시 볼 수 없게 된 현상일 뿐이다.


따라서 위 인용 본문은

타락 인간의 영적 감각 기관 작동 불능의 과정적인 임시 입장에서 

바라보는 현상을 기술 한 것이라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고

성서적인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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