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7일 일요일

천성경 말씀 (인간 : 피조 객체, 대상 --> 결혼으로 창조주, 주체 )의 개념으로 변환 오류 고찰.

 


1. 천성경 인용.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기 위해

사랑의 대상이 필요해서 

사람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대상권이 없으면 사랑은 성립 될 수 없읍니다.

하나님도 사랑이 절대  필요 하니만큼 피조 만물을 짓고 

피조 만물을 대표 한 만물의 영장으로 사람을 지은 것입니다.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기   때문에 절대적 사랑 대상권의 가치를 준 것입니다.

A.  사랑을 공유하기 위해 그 대상의 존재로 지은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B.  그러니까 인간 자체가 하나님의 몸입니다.

C.  하나님의 몸이 된 아담과 해와 둘이 부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88. 좌. 하. 7 초 ~ 우. 상. 9 초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해석.

 

 

 

*가.   위 인용 본문의 요약.

 

A. 인간은 하나님의 < 대상으로 피조 된 객체 >의 존재.

B. 인간 자체가 < 하나님의 몸 >.

C. 아담 해와가 부부 되는 것은 < 하나님이 부부 >  되는 것 .

 

 

*나.  위 요약의 기독론적 해석.

 

A.   인간은 < 피조 객체, 대상. >.

( 하나님은 < 창조주, 주체. > )

B. 인간이 < 하나님의 몸  :  창조주.  주체. >.

C.  부부 된 아담 해와는 < 부부 된 하나님의 몸 : 창조주, 주체. >

 

 

* 다. 위 인용 본문의 기독론적 대비 : 개념 모순과 상충.

 

동일 문단의 설명에서

인간을

< 피조 객체, 하나님의 대상,  A. >으로 설명 하고, 

또, 동일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몸 ) . 주체.  B.  >로 설명 되고 있다.

 

동일 인간에 대한 개념이

기독론 상으로 상호 모순 상충의 관계에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피조 객체이며 형상적 대상 ( A.) >인 아담 해와가

< 결혼 >으로 < 창조주. 주체 >의 격위로 변환 된다고 설명 된다.

 

 

위 개념들 ( B. C. )과 그 변환은 모두

기독론에 반한다.

 

 

 

 

 

 

3. 결론.

 

 

하나님은 

창조주 ( 아버지 )이시고 주체의 격위이시며,

 

인간은

피조 객체 ( 자녀 )이고 형상적 대상의 격위에 있고,

 

아담 해와는 결혼 해도 

하나님의 피조 객체이며, 

하나님의 형상적 대상들의

결혼일 뿐이다.

 

~ 고 이해 하는 것이

기독론에 부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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