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성경 인용.
하나님 자신이 사랑하기 위해 사랑의 대상이 필요해서 사람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대상권이 없으면 사랑은 성립 될 수 없읍니다. 하나님도 사랑이 절대 필요 하니만큼 피조 만물을 짓고 피조 만물을 대표 한 만물의 영장으로 사람을 지은 것입니다.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 하기 때문에 절대적 사랑 대상권의 가치를 준 것입니다. A. 사랑을 공유하기 위해 그 대상의 존재로 지은 것이 인간인 것입니다. B. 그러니까 인간 자체가 하나님의 몸입니다. C. 하나님의 몸이 된 아담과 해와 둘이 부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88. 좌. 하. 7 초 ~ 우. 상. 9 초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해석.
*가. 위 인용 본문의 요약.
A. 인간은 하나님의 < 대상으로 피조 된 객체 >의 존재. B. 인간 자체가 < 하나님의 몸 >. C. 아담 해와가 부부 되는 것은 < 하나님이 부부 > 되는 것 .
*나. 위 요약의 기독론적 해석.
A. 인간은 < 피조 객체, 대상. >. ( 하나님은 < 창조주, 주체. > ) B. 인간이 < 하나님의 몸 : 창조주. 주체. >. C. 부부 된 아담 해와는 < 부부 된 하나님의 몸 : 창조주, 주체. >
* 다. 위 인용 본문의 기독론적 대비 : 개념 모순과 상충.
동일 문단의 설명에서 인간을 < 피조 객체, 하나님의 대상, A. >으로 설명 하고, 또, 동일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의 몸 ) . 주체. B. >로 설명 되고 있다.
동일 인간에 대한 개념이 기독론 상으로 상호 모순 상충의 관계에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피조 객체이며 형상적 대상 ( A.) >인 아담 해와가 < 결혼 >으로 < 창조주. 주체 >의 격위로 변환 된다고 설명 된다.
위 개념들 ( B. C. )과 그 변환은 모두 기독론에 반한다.
3. 결론.
하나님은 창조주 ( 아버지 )이시고 주체의 격위이시며,
인간은 피조 객체 ( 자녀 )이고 형상적 대상의 격위에 있고,
아담 해와는 결혼 해도 하나님의 피조 객체이며, 하나님의 형상적 대상들의 결혼일 뿐이다.
~ 고 이해 하는 것이 기독론에 부합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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