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및
평화 훈경 말씀과
원리 강론 (기독론) 말씀과의
상충 모순 오류.
1.천성경, 평화 훈경 및 원리 강론(기독론) 인용.
가. 천성경 인용(메시아, 참부모님은 하나님) .
천성경 인용 시작.
ㄱ. 참부모님은 체를 쓰신 하나님.
< 천성경. P.925. 좌. 상. 4초 ~ 좌 상. 5 줄. >
ㄴ. 하나님이 몸 마음에 들어 온 사랑을 가진 남자 (메시아) 여자가 결혼 하면,
그거 누구의 결혼이 되는 거예요 ?
누구의 결혼이 되는 거냐구요.
인간의 결혼인 동시에
하나님의 결혼입니다.
< 천성경. P. 925. 우.하. 14. 초 ~ 우. 하. 10. 중 >
ㄷ. 무형의 부모이신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의 형상을 쓰고
유형 세계에 영존 하시는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아담과 해와는 참부모(메시아), 참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 천성경. P. 925. 우. 상. 10 초 ~ 우. 상. 14. 말. >
천성경 인용 종료.
나. 평화 훈경 인용(참부모는 하나님).
평화 훈경 인용 시작.
하나님께서 이 현상 세계를 섭리 하시기 위해
실체를 쓰시고 현현 하신
평화의 왕 참부모를 통해 재창조 함을 받는
거룩 한 혈통 전환의 의식입니다.
< 평화 훈경. P. 78. 상. 8 초 ~ 상. 10 말 - 평화 메세지 IV >
평화 훈경 인용 종료.
다. 원리 강론(기독론) 인용.
(메시아는 창조 목적 완성 한 인간)
원리 강론 기독론 인용 시작.
ㄱ. 생명 나무 복귀의 관점.
그러므로 에덴 동산의 생명 나무로 상징 되어 있는 완성 한 아담이나
요한 계시록 22장 14절에 생명나무로 비유 된 예수님(초림 메시아)은,
창조 이상을 완성 (생명 나무를 복귀) 한 남성이라는 견지에서는
서로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따라서 창조 본연의 가치에 있어서도 그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원리 강론 2006. 42쇄. P.227. 상. 2 중 ~ 상. 7 말 >
ㄴ. 창조 목적 완성의 관점.
우리는 위에서 예수님(초림 메시아)은
어디까지나 창조 이상을 완성 한 인간이라는 것을
논술 하였다.
<원리 강론. 2006. 40쇄. P. 228. 상. 10 초 ~ 상. 11 중 >
ㄷ. 참부모의 관점.
더욱이 그(메시아)는
인류를 중생 하여 주실 참부모로 오시는 분이기 때문에
사람으로 오시지 않으면 아니 되는 것이다.
<원리 강론. 2006. 40쇄. P. 228. 하. 3 말 ~ 하. 1. 말 >
ㄹ. 예수님 (메시아)과 하나님.
A. 예수님(메시아)도
(창조 목적을 완성 한 인간으로서) 하나님과 일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제2의 하나님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하나님 자신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원리 강론. 2006. 40쇄. P. 229. 하. 8 말 ~ 하. 6 말 >
B. 이러한 각도에서 볼 때,
요한 복음 1장 10절의 기록은 어디까지나
예수님(메시아)은 창조 목적을 완성 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밝힌 것뿐이요,
그가 곧 창조주(하나님) 자신임을 의미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는 것이다.
<원리 강론. 2006. 40쇄. P. 230. 하. 12 초 ~ 하. 9 말 >
C. 예수님(메시아)은 지상에 있어서도 원죄가 없다는 점을 제외 한다면
그는 우리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인간이었고,
또 부활 후 영계에 있어서도
제자들과 다름 없이 영인체로서 계신다.
다만 제자들은 생명체급의 영인으로서 빛의 반사체로 있는 데 비하여,
예수님은 생령체급의 영인으로서
찬란 한 빛을 발 하는 발광체로 계시는 것이
다른 점이라 하겠다.
<원리 강론. 2006. 40쇄. P. 230. 하. 2 초 ~ P. 231. 상. 4 말 >
D. 만일 예수님(메시아)이 하나님 자신이라면
자신에게 어떻게 기도 할 수 있겠는가?
이 문제에 있어서는 예수님(메시아)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시어
스스로 하나님이 아니심을
밝히고 있는 것이다.
<원리 강론. 2006. 40쇄. P. 231. 상. 6 중 ~ 상. 9 말 >
E. 만일 예수님(메시아)이 하나님 자신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이
사탄의 시험을 받고 또
사탄에 몰려 십자가에 달리는 등의
일이 있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또 예수님(메시아)이 십자가 상에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마 27: 46)라고 하신
말씀을 보더라도
예수님(메시아)이 하나님 자신이 아님은
분명 한 것이다.
<원리 강론. 2006. 40쇄. P. 231. 상. 10 초 ~ 상. 14 말 >
원리 강론 인용 종료.
F. 창조주와 피조 된 존재의 관점.
( 아래는 원리 강론 기독론에 적시 하지 아니 하였으나, 필자가 별도로 첨가 한다 ).
하나님은
천주 만유의 창조주이시고
메시아는
하나님으로부터 피조 된 존재로서
하나님의 아들의 격위 이시다.
메시아의 지상 생애를 종료 하고 영계에 입성 하시면,
종적 참부모이신 하나님의 영적 존재와
횡적 참부모이신 메시아의 영인체는
별도로 존재 하신다.
G. 창조 이상 완성 세계의 지상인과 영계인들이 모두
하나님이라는 결론으로 귀결 되는 오류를 범 하게 된다.
80억 인류가
메시아를 맞이 하여 중생으로 원죄를 벗고
생명 나무를 복귀 하여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완성 한 완성 생령체가 되면,
처음 익은 열매인
메시아와 같이
다음 익은 열매로서
인간은 참 자녀(참 된 인간)가 될 것이고,
하나님의 복귀 섭리 완성의 창조 이상 실현의 세계에서
지상 인류와 천상 인류는 모두 다
하나님과 심정 일체를 이루어
하나님적인 가치의 존재는 될지언정
하나님 자체는 될 수가 없다.
오늘 창조 이상이 완성 된 세계라고 가정 한다면
80 억 지상 인류와 3천 억 영계인들이 모두 다
하나님 자체가 된다는
논리 모순의 결과로 귀결 되는
오류에 빠지게 된다.
H. 복귀 완료 이후 - 창조 이상 실현의 영계는
하나님의 영적 실체와
지상에서 생령체 완성을 이루어 영계에 입성 하는 완성 생령체들은
별개의 영적 실체로서 독립적으로 존재 한다.
만일 메시아가 하나님 자체라고 한다면,
지상에서 생령체 완성 후 영계 입성 하는 모든 완성 생령체들은
영계에서 전부 하나님의 영적 실체와 융합 되어
복귀 완성 이후의 영계에는
오직 하나님의 영적 실체 한 분의 존재만이 있게 된다는
비원리적인 결과를 초래 하게 되므로
메시아는 하나님 자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원리적 관점이다.
2. 위 인용 말씀의 요약.
가. 천성경과 평화 훈경 말씀.
메시아는 하나님이다.
나. 원리 강론 (기독론) 말씀.
메시아는 인간(사람)이다.
메시아는
하나님이 아니다.
다. 위 가항과 나항의 말씀 모순 상충.
메시아의 말씀을 기록 한
천성경 말씀과 평화 훈경 말씀(가 항)의 해당 부분은
메시아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이고,
원리 강론의 기독론 말씀(나 항)의 해당 부분은
메시아는 인간이라는 말씀이며,
가 항과 나 항의 말씀은
모순 상충 되는 개념의 말씀으로서
개념 상 모순 상충 의
오류가 있다.
3. 결론.
성약 시대 8대 경전 중의 핵심인
원리 강론 기독론 말씀과
천성경 해당 말씀 및 평화 훈경 해당 말씀의
모순 상충 되는 오류를 수정 하여
원리 강론과 일체 되는 개념의 논리 전개로
통일 되어야 한다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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