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강론
하나님의 복귀 섭리 순서( 영계 먼저? 육계 먼저? )
상호 모순 상충.
* 위 Issue는
2021. 09. 19. < 복귀 순서 ( 영계 먼저 ? 육계 먼저 ? ) 상호 모순 상충 > 의 글과
동일 한 개념의 글을 발견 하고, 거기에
조금 더 첨가 하여 다시
게시 한다.
1. 원리 강론 인용.
가.
하나님이 원래 인간의 외적인 육신을 먼저 창조하시고,
다음으로 내적인 영인체를 창조 하셨기 때문에 ( 창 2 : 7 ),
재창조 원칙에 의한 복귀 섭리도
외적인 것에서 내적인 것으로
복귀해 가는 과정을 밟게 된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459. 하. 1 초 ~ P.460. 상. 4 초. >
나.
그런데 하나님은
원래 인간의 외적인 육신을 먼저 창조 하시고
다음으로 내적인 영인체를 창조 하셨기 때문에 ( 창 2 : 7 ),
재창조를 위한 복귀 섭리도
외적인 것에서 내적인 것으로
복귀해 들어 가는 섭리를 하시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478. 상. 9 초 ~ 상. 12 초 >
다.
또 과학에 의하여 먼저 외적인 사회 환경을 복귀해 가면서,
종교를 세워서 내적인 인간의 심령을 복귀하는 섭리를 해 오신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천사와 인간이 창(피)조 된 순서를 보더라도
외적인 천사장이 먼저였고, 내적인 인간이 나중이었다.
따라서 천사와 타락 인간을 복귀함에 있어서도,
먼저 외적인 천사 세계를 세우시어 역사케 하심으로서
인간의 육신을 중심 한 외적인 ( 육적 ) 실체 세계를 복귀 하신 다음,
이어서 영인체를 중심 한 내적인 무형 ( 영적 실체 ) 세계를 복귀 하시는 순서로
섭리해 나오시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478. 하. 4 초 ~ P. 479. 상. 4 말. >
라.
그러므로 예수님 이후의 영적 복귀 섭리는
마치 하나님이 영계를 먼저 창조하셨던 것과 같이
그러한 형의 영적 세계를 먼저 복귀하여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타락 인간은 아직 영적으로만 하나님의 대상으로 설 수 있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396. 하. 4 초 ~ 하. 1 중. >
2. 위 인용 본문 분석과 원리적 이해.
가. 위 인용 본문 요약 및 대비.
A. 위 인용 본문 : 가. 나. 다.
외적 육계 선 복귀 후
내적 영계 후 복귀.
B. 위 인용 본문 : 라.
내적 영계 선 복귀 후
외적 육계 후 복귀.
C. 위 요약 A와 B의 대비.
A < 가. 나. 다. : 육계 먼저 복귀 후 영계 복귀 >와
B < 라 : 영계 먼저 복귀 후에 육계를 다음으로 복귀 )의
상호 모순 개념으로 상충 하고 있다.
나. 원리적 비판.
A. 복귀 섭리는 재창조 섭리이므로 창조 원리에 따른다.
인간의 창조는
육신이 먼저 피조 되었고, 다음으로
영인체가 피조 되었다.
따라서 재창조 역사인 인간의 복귀 섭리도 인간 창조 순서에 따라서
인간의 육신을 먼저 복귀 하고, 다음으로
인간의 영인체를 복귀 하는 순서를 따라서 진행 된다는 것이
재창조 원리의 섭리 노정이다.
B. 타락의 탕감 복귀 경로는 타락의 경로와 반대의 경로이다.
인간의 타락 경로는
해와가 천사장과 영적으로 먼저 타락 되었고, 다음으로
해와가 아담과 육적으로 후에 타락 되었으므로,
타락의 탕감 복귀 경로도
타락의 경로와 반대의 과정을 따라서
육적 탕감 복귀 후에, 다음으로
영적 탕감 복귀의 순서를 따라서 복귀 된다는 것이
탕감 복귀의 원칙이다.
C. 위 인용 < 라 >는 오류이다.
따라서
위 인용 < 라 >의
영적 세계 복귀 후
육적 세계 복귀라는 설명은
<창조 원리>에 비추어 보드라도 오류이고,
<탕감 법칙>에 대비 하여 보드라도 오류임이
증명 되었다.
다. 위 인용 < 라 >의 원리적 이해.
초림 메시아이신 예수님도
< 창조 원리>와 < 탕감 법칙 >에 따라서
< 육적 세계 > 먼저 구원 ( 지상 천국 먼저 실현 )의 사명으로
오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불신으로
< 영육 메시아를 위한 기대 >가 폭파 되었으므로
< 영육 메시아 >로 등극 하시지 못 하시고,
십자가에 몰려서
메시아의 육신을 사탄에게 빼앗기시는
비참 한 섭리 역사가
인간의 과오로 인하여 우발적인 사건으로 전개 되었다.
섭리의 주체이신 하나님은,
육적 섭리 ( 지상 천국 건설 ) 는 재림 메시아의 사명으로
후일의 섭리로 미루시고,
초림 예수님의 영인체만이라도 부활시키셔서
영적 구원 섭리 ( 낙원 복귀 ) 만이라도 마지 못해서 하는 수 없이
하나님 가슴 속에 원한의 못을 박으시고 눈물로 전개 하신 섭리가
초림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섭리적 해석이다.
라. 위 인용 < 라 : 영적 구원 먼저 >의 원리적 모순.
만일에
영적 구원 우선이 초림 메시아 예수님의 본래의 사명이시라면,
위에서 논급 한 복귀의 두 기준인
< 창조 원리 >와 < 탕감 복귀 섭리 원칙 >에 위배 된다는 것은 물론이고
다음과 같은 원리적인 모순이 또 있다.
< 그러므로 예수님 이후의 영적 복귀 섭리는
마치 하나님이 영계를 먼저 창조하셨던 것과 같이
그러한 형의 영적 세계를 먼저 복귀하여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 . . >
A.
유대교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및 율법사들과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어 몰아 메시아의 육신을 사탄에게 빼앗기게 하여
하나님의 섭리 진전을 협조하는 행위가 되므로
섭리 역사의 공신으로 칭찬을 받아야 마땅 한데도
사도들과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 하였고
그 이후의 연장 된 2천 년 탕감 복귀 섭리 역사 노정에서
유대인과 세계인들은
피와 땀과 눈물의 탕감 노정을 개척 해야만 되었다.
B.
초림 메시아이신 예수님 이후의 복귀 섭리에는
재림 메시아를 포함 하므로,
재림 메시아도 영적 구원을 먼저 성취 하셔야 한다면
재림 메시아도 초림 메시아 예수님과 동일 한 섭리 노정을
걸으셔야 한다는 망언이 되어
인간 창조 원리나 탕감 복귀 원칙을 위배하게 된다.
3. 結論.
이상의 論究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은
영적 세계 먼저 구원이라는
복귀 섭리 역사는,
예수님이 지상에 오신
하나님이 부여 하신 본연의 사명이 아니고,
인간의 과오에 의한
섭리 노정에 발생 된 불의의 섭리적 사고였으므로,
영적 구원 먼저이라는 과정적이고 일시적인 결과는
재림 메시아가 오실 때까지
임시 방편으로 하나님이 응급 처방 하신 결과이며,
재림 메시아의 강림 역사로
인간 창조 원리와 탕감 복귀 원칙에 입각 하여
육계 먼저 복귀 하셔서 지상 천국을 우선 창건 하시고,
영계에 입적 하시면, 영계 천국이 개문 하게 된다는 것이
원리적 관점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