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9일 금요일

교육 교재 전반의 전후 모순 상충 ( 무형의 하나님, 무형의 성상 ) 설명 고찰.

 

1.  원리 강론 인용.

 

 

 

A.   창세기.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창 1 : 26 )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 1 : 27 ) >

 

 

B.   원리 강론 I.

그리고 그 보이는 외형은 

보이지 않는 그 내성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그 내성이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반드시 그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닮아 난 그 외형이 눈에 보이는 그 어떠한 꼴로서 나타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P.  23.  하. 9 초 ~ 하. 6 중.   >

 

 

C. 원리 강론 II.

그리고 나타나 보이는 몸은

보이지 않는 그 마음을 닮아 난 것이다.  

따라서 마음이 어떠한 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을 닮아 난 몸도 어떠한 꼴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P. 23. 하. 1 중 ~ P. 24.  상.  2 말.   >

 

 

D. 원리 강론 III.

이와 같이 어떠한 피조물에도

그 차원은 서로 다르나,

무형의 성상 즉 인간에 있어서의 마음과 같은 무형의 내적인 성상이 있어서

그것이 원인 또는 주체가 되어  ~ 

 

< 원리 강론.  P. 24.   하. 4 초 ~ 하. 2 중.   >

 

 

 

 

 

2.   전후 문맥 개념 ( 무형 - 유형 ) 상호 모순 상충의 이해.

 

 

 

위 인용 본문뿐만 아니라,

 

교육 교재 전반에 널리 이용 되는 

일반적인 개념은 다음과 같다.

 

* 천성경 : 무형의 하나님, 무형 세계, 무형의 아버지 ~   .   .   .  

* 원리 강론 : 무형의 맘, 성상, 영인체, 영적 세계 ~   .   .   .

* 통일 사상 : 무형의 영적 세계 ~   .   .   .  

 

그러나 위 인용 본문에서는

( 타락 ) 인간 눈에는 보이지 아니 하나

무형의 하나님, 무형의 아버지, 무형의 영적 세계, 무형의 성상, 무형의 마음 ~    .   .   .   등은

실제로는  어떠한 꼴 을 보유 하고 있다고 설명 하고 있다.

 

그리 설명 하고서는 곧 또 다시

무형의 ~   .  .  .  라는 개념어 설명으로 되돌아 가서

일반화 된 설명이 되었다.

 

영적 세계 주체이신 하나님조차도

본인 스스로 어떠한 < 형상, 모양 >을 보유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4천년 전부터 증언하셨다.

 

그래도 < 무형의 하나님  ~  > 이라고 오늘 날까지 설명 하고 있다.

 

 

 

 

3. 결론.

 

 

실제로는 

형상과 모양과 꼴을 보유 하고 있더라도,

 

타락 인간의 영적 오관이 작동 불능으로 되어

영적 세계에 대한 인식 기능이 작동하지 아니  하므로

타락 인간은

복귀 완성 되어 영적 기관이 회복 되어 정상 작동으로

영적 세계를 인지 할 수 있을 때까지

 

보이지 아니 하므로

< 무형 > 이라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원리 세계를 설명 할 때에

타락 인간의 인식 가능성에 눈높이 기준을 맞추어서

설명 해야 하므로 

과정적으로 상호 모순 되는 설명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이해 하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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