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어느 네티즌이
조 국 장관과
그 가족( 배우자와 여식과 아들)이 당 하고 있는
< 살인 악마의
인격 살인 정서 고문 >
< 살인 악마의
인격 살인 정서 고문 >
오늘의 아픔과 수모와 고난에
위로와
희망을 전 하고
국민 주권자의
깨어 있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는
깊은 마음으로부터의
고운 글로서
필자의 마음을
대변 하는 듯 하여
아래에
모셔 왔다.
모셔 온 글.
조 국 장관과 그 가족들에게
눈물어린 심정으로
부탁아닌 부탁을
드립니다.
인생사가 굴곡이 있듯이
지금이 위기지만,
이 위기가 지나
가면
곧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과거
조국 장관이
민주화 투쟁으로
감옥도 갔다 왔지만,
그걸
자랑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고 말했지만.
그때의
심정과 긍지가
조국장관의
일생을
지탱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지금의 고난이
자랑스러워질
시간이
올 것입니다.
사람
인생
한 번사는건데,
불의에 굴복하지
말고
꿋꿋하게 해쳐
나가십시오.
깨어있는 국민들은
당신들을
믿어주고
지지해줄
것입니다.
이젠
예전처럼
그렇게
쉽게 당하게
하지
않을 것
입니다..
힘내시길...!!!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아들이 어제 아침 10시부터 새벽 2시 넘어까지
근 16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3시쯤 귀가했다"
며 "아이의 자존감이 여지없이 무너졌나보다.
가슴에 피눈물이 난다"
고 했다.
정 교수는 자신의 아들이 "
오늘 처음 느낀 게 제가
참 '나쁜' 놈으로 살았다는 거에요.
조서를 읽어보면 저는
그런 놈이 되어 있네요
"라는 말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그 아이는 평생 엄마에게 한번도 대들어 본 적 없는,
동네에 소문난
예의바르고
착한 아이였는데
"라며 "
학폭 피해 이후에도
어떻게든 비뚤어진 세상을 이해하고
내 나라를 사랑하며
'공인'이 된 아빠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한 아이인데
"라고 적었다.
정 교수는 또 "
어제가 딸 아이의 생일이었는데
아들이 소환되는 바람에
전 가족이 둘러앉아
밥 한끼를 못먹었다
"며 "새벽에 아들과 귀가하여 뻗었다 일어나니 딸애가 이미 집을 떠났다.
연속적으로 뒷모습,
고개숙인 모습 사진이
언론에 뜨고,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었나
보다"
고 했다.
정 교수는 "
매일 매일 카메라의 눈에,
기자의 눈에 둘러싸여 살게 된 지
50일이 되어간다.
내 사진은 특종 중의 특종이라고 한다.
8월 말 학교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나는 덫에 걸린 쥐새끼 같았다
"고 했다.
정 교수는 "우는 딸아이를 아빠가 다독일 때도 나는 안아주지 않았다. 더 울까봐 걱정이 되어서였다.
밤새 울다가 눈이 퉁퉁 부어
2차 소환에 임한 딸애는
또 눈이 퉁퉁 부어
밤늦게 돌아왔다
"며 "조사받으며
부산대 성적,
유급 운운 하는 부분에서
모욕감과 서글픔에
눈물이 터져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
고 전했다.
정 교수는 "살다보면 공부를 잘 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 나는 그날, 딸애 앞에서 울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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