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7일 수요일

원리 강론, 어휘 ( 무형 세계, 창조 )의 개념 혼동과 원리적 이해.

원리 강론, 어휘 ( 無形 세계, 創造 )의 개념 혼동과 원리적 이해. 1. <무형 세계>와 <창조>의 반복 되는 개념 혼동. ​특히 부활론에서 < 무형 세계>와 <창조>의 개념 혼동이 반복 되고 있는 사례가 빈번 하므로, 인용이 불필요 하고, 이전에 위 Issues에 대하여 여러 차례 보충 설명 하였으나, 계속 반복 되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으므로, 처음 대하는 독자의 오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시 한 번 더 언급 하기로 한다. 2. < 무형 세계 >와 < 창조 > 어휘 사용. 가. < 創造 >. < 창조 > 어휘 사용 시에, 그 문장의 < 주어 >가 < 창조주 : 하나님 >일 때에는 < 창조 >의 동사 어휘를 사용 하고, 그 문장의 < 주어 >가 < 피조 삼라 만상 : 인간과 천사 포함 >일 경우에는 < 피조 >의 동사 어휘를 사용 하는 것이 문맥 흐름의 논리적 개념 정합성을 유지 하게 된다. 나. < 無形 世界 >. A. 창조 원리적 관점. < 영적 실체 세계 >는 내적, 원인의 세계이고, < 육적 실체 세계 >는 외적, 결과의 세계로 피조 되었으며, 외적 결과 세계의 속성과 모양은 내적 원인 세계의 속성과 모양을 닮아서 외부로 나타난 것이라는 설명이 창조 원리의 설명이다. 따라서 내적 원인 세계를 닮아서 외부로 표현 된 < 육적 실체 세계 >가 < 모양, 꼴, 형태, 형상 >을 보유하고 표현 된다면, 외적 결과 세계인 < 육적 실체 세계 >가 닮아 나게 된 標準으로서의 < 原形 >이 < 모양, 꼴, 형태, 형상 >을 원초적, 선험적, 선재적, 선천적, 천부적, 초월적, 내재적으로 보유 하고 있는 標準으로서의 < 原形 >으로 존재 한다는 것을, 외적 결과 세계인 < 육적 실체 세계 >의 < 모양, 꼴, 형태, 형상 >이 실증적으로 증명 하고 있다. B. 성서의 강력한 Support. a ( 창 1 : 26 )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 . b ( 창 1 : 27 )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C. 복귀 원리의 관점. 인간의 타락으로 영안이 불통 되게 되었으므로, 인간이 복귀 완성 되면, 육적 실체 인간은 복귀 된 영안의 기능이 정상 작동 되어 영적 실체 세계를 볼 수가 있게 되어서, 영적 실체 인간의 모양, 꼴, 형태, 형상 ~ . . . 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다. 복귀 과정의 타락 인간은 복귀 완성 시까지는 영안의 기능이 정상 작동 되지 아니 하므로 < 영적 실체 인간 (영인체)>과 < 영적 실체 세계 >를 볼 수가 없으므로 영적 실체 인간과 영적 실체 세계를 < 무형 >이라고 인식하게 되어서 < 무형 세계 >라는 표현은 영안의 정상 작동이 되지 아니 하는 타락 인간과 복귀 과정의 미완성 인간을 전제로 하는 표현 방법이다. 다. 필자의 자각 의무. 필자는 이 후에라도 위 두 Issues가 반복 되는 때에는 또 다시 주의를 환기시키는 글을 제시 해야 한다고 느낀다. 타락론이나 복귀 원리처럼 집중적으로 중복 사용 시에는 종합적으로 거론 할 생각이다. 3. 結論. 원리 강론은 성약 시대를 개척 하는 인간이 이상 세계를 창건 하기 위한 골간(骨幹)이 되는 조직 신학 서적이다. 문리적으로, 문학적으로 하자 없이 완성도를 보유한 교과서의 모습으로 가꾸어지기를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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