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31일 목요일

<동해>를 <일본해>로, < 독도 >를 <왜족 소유>로 주장하는 왜족과 < 가치 공유, 공동 이익 ? >

 

[손석춘 칼럼] 윤석열의 일본관과 친일 윤똑똑이들

By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August 27, 2023

다시 국치일을 맞는다. 참담한 과거를 기억하는 뜻은 윤똑똑이들이 주장하듯 무슨 콤플렉스 따위가 아니다. 역사를 망각하는 무리가 하도 많은지라 경계하기 위함이다.

국치를 당한 1910년 8월29일, 윤똑똑이 대표는 당시 민중의 무지몽매를 꾸짖던 윤치호다. 그는 10대 시절 일본에 가서 근대화된 모습에 주눅 들었다. 서른 살을 앞두고는 “마음대로 내 고국을 선택할 수 있다면, 일본을 선택할 것이다. 오, 축복받은 일본이여! 동방의 낙원이여!”(1893년 11월1일)라고 일기에 썼다. 조선을 멸시했던 그는 정작 민중들이 독립만세운동에 나서자 총독부 기관지에 ‘칼럼’을 썼다. “강자와 서로 화합하고 서로 아껴 가는 데에는 약자가 항상 순종해야만 강자에게 애호심을 불러일으키게 해서 평화의 기틀이 마련되는 것”이라며 “만약 약자가 강자에 대해서 무턱대고 대든다면 강자의 노여움을 사서 결국 약자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 된단다. “그저 덮어 놓고 불온한 언동을 부리는 것”은 이로운 일이 아니라고 훈계했다(1919년 3월7일). 그 뒤에도 심지어 독립운동에 자금을 댄 사람들까지 비난하며 일제에 꼬리쳤고 그 대가로 내내 호의호식했다.


▲ 윤치호. 사진=위키피디아

국치일에 새삼 윤똑똑이를 소환하는 까닭은 윤석열의 광복절 경축사에 있다. 그는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에 케케묵은 빨간 색깔을 칠하며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다”고 비난을 늘어놓더니 일본은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라고 추어올렸다. 강자와 약자론을 펴며 독립운동을 혐오하던 윤치호가 떠오르는 것은 나뿐일까. 일본 오염수 방출이 위험할 수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는 우리 민중들의 우려는 ‘비과학적’이라 무시하고 일본의 주장은 정직하다고 믿는 모습과 윤치호는 또 어떤가.

윤석열의 일본관도 소년 시절에 형성된 듯하다. 일본 신문과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의 국비유학생이던 아버지를 찾아갔을 때를 회고하며 “선진국답게 아름다웠다” 했고 “일본인들이 무슨 일이든 정직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일본인들은 과연 무슨 일이든 정직할까. 마침 100주기를 맞는 간토대학살을 짚어보자. 1923년 9월1일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났다. 내무대신은 경찰을 통해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렸다. 분노를 풀어줄 깜냥이었다. 일본인들은 자경단을 조직했다. 칼, 죽창, 철봉을 휘둘렀다. 조선인들을 무차별 학살했다. 최소 6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서로 피한 조선인들까지 쫓아 들어갔다. 야만적으로 학살했다. 경찰은 방조했다. 일본 정부는 학살을 모두 은폐했다. 책임을 자경단으로 돌렸다. 일부 자경단원이 재판에 회부되었다. 물론 ‘증거 불충분’으로 모두 석방되었다. 일본 정부나 민간인이던 자경단원 그 누구도 정직하지 않았다. 아니,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까닭도 기실 일본이 정직하지 않아서였다. 조선을 돕겠다고 약속하곤 미국과 쏙닥쏙닥 밀약을 맺지 않았던가.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8월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오해 없도록 다시 명토박아둔다. 나는 21세기 일본 민중들에게 전혀 유감이 없다. 내 소설이 일어로 번역되어 도쿄와 오사카에서 출판기념 강연을 했을 때 뒤풀이에서 만난 일본인들은 한결같이 겸손했다. 아사히 논설위원과는 노래방까지 가서 어깨 잡고 노래 불렀다. 내 강의에 들어오는 일본 유학생들의 학구적 자세도 사랑스럽다. 하지만 일본 민중과 지배세력인 자민당은 많이 다르다. 보라. 윤석열은 광복절에도 일본과 “가치 공유”니 “공동이익”이니 부르댔지만 일본 총리 기시다는 태평양전쟁 일급 전범들이 묻힌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일본이 정직하다는 소년 윤석열의 무지는 얼마든지 용납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의 윤똑똑이 언행은 용서할 수 없다. 국치일과 간토대학살 100주기를 맞아 여러 행사가 열린다. 8월29일에서 9월1일까지 윤석열과 21세기 윤똑똑이들에게 역사적 성찰을 촉구한다. 미국과 일본을 맹종만 하면 큰 화를 불러올 수 있기에 더욱 그렇다.

육사 정문에 <용산 숙취 똥돼지 삶은 머리살고기 대가리> 흉상을 설치 하라. ( 공유 )

 

끝내 홍범도 흉상 육사 밖 이전 결정 “윤석열 정권 역사쿠데타”

By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August 31, 2023

육군사관학교가 끝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 바깥으로 철거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육사에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만 옮기고 국방부에 있는 흉상 철거여부는 일단 결정하지 않았다. 또한 육사 교정 내에 있는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흉상도 육사 내 육군박물관이나 호국공원 등으로 빼내기로 했다.

육군사관학교는 31일 오후 ‘육사 교내 독립투사 흉상 관련 입장’을 통해 “육군사관학교는 교내 충무관 입구와 내부에 설치된 독립투사 6위(홍범도 지청천 이범석 김좌진 장군 이회영 선생-이상 충무관 입구, 박승환 참령-충무관 내부)의 흉상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고려하여 하여, 홍범도 장군 흉상은 육사의 정체성과 독립투사로서의 예우를 동시에 고려해 육사 외 독립운동 업적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적절한 장소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육사는 “홍범도 장군 외 5위의 흉상은 육사 교정 내 적절한 장소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육사는 “구체적인 사항은 육사 내 ‘기념물 종합계획’이 완료되는 대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기념물 재정비는 육사 졸업생과 육사 교직원 등의 의견을 들어 육사의 설립 목적과 교육목표에 부합되게 육군사관학교장 책임 하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육사는 홍범도 장군의 흉상은 독립기념관을 비롯한 장소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군사관학교 관계자는 31일 저녁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은 독립기념관을 포함해 다양한 장소를 검토 중이며, 다른 5명 흉상은 육사 내 육군박물관이나 야외 호국공원 등으로 옮길 것”이라며 “홍 장군의 흉상은 독립기념관이 최적의 장소로 느끼고 있는데, 독립기념관측이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이를 포함해 다양한 최적의 장소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홍범도 장군의 사진. 이인섭의 외손자인 세르게이 솔로보치코브
▲홍범도 장군의 사진. 이인섭의 외손자인 세르게이 솔로보치코브

이 관계자는 육사는 독립운동을 한 군인을 기려서는 안 된다고 보느냐는 질의에 “홍범도 장군은 육사의 정체성을 고려해 장군의 독립운동 업적이 더 잘 부각될 수 있는 장소를 고려해 배치하는 것”이라며 “절대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충무관 내부는 옛날 고대부터 고려, 조선을 거쳐 독립군 영웅을 포함해 6.25전쟁, 대침투 작전 등 모든 국난극복에 기여한 인물 전체를 균형있게 조성하려는 것”이라며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 업적은 인정하지만 그 분의 공산주의 경력에 대해서는 육사의 정체성 고려했을 때는 독립운동이 부각되는 곳으로 옮기는게 더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반공이데올로기를 부활하는데 육사가 앞장서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2018년 흉상 설치 목적이 독립영웅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사관생도에 교육하려한 취지가 좋았으나 이후 나타난 현상이 홍범도 장군을 둘러싼 현재의 논란과 유사한 논란 계속 이어져 왔다”며 “순수하고 엄정한 정치적 중립 지켜야 하는 육사가 정쟁의 소용돌이 휩쓸리는 상황이 되다 보니 근본취지는 퇴색되고, 생도들 교육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쳐왔다”고 해명했다.

‘대한민국 군인의 뿌리가 독립군이 아니냐’는 지적에 이 관계자는 “육사의 연원은 고구려의 상무 정신과 신라의 화랑 정신이며, 고려시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 등 훌륭한 나라를 지킨 분들과 독립군의 호국정신 등에 있다”며 “그러나 이런 논란이 생겨서 무슨 좋은 영향을 미치겠느냐”고 답했다.

▲육군사관학교가 31일 육사 교내 독립투사 흉상 관련 입장에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 바깥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육군사관학교 입장문 갈무리
▲육군사관학교가 31일 육사 교내 독립투사 흉상 관련 입장에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 바깥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육군사관학교 입장문 갈무리

이를 두고 야당은 육사를 앞세운 역사 쿠데타라고 한 목소리로 성토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육군사관학교를 앞세운 ‘역사 쿠데타’, 역사를 잊은 윤석열 정권에게 미래는 없다”고 비판했다. 강 대변인은 “독립영웅을 이렇게 모욕하고 부관참시한 정권은 일찍이 없었다”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이 아니라는 말이냐.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려는 윤석열 정권의 ‘역사 쿠데타’”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대체 윤석열 정권이 내세우는 자유민주주의의 실체가 무엇이고, 육사의 정체성은 대체 뭔가”라며 “외침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군인을 길러내는 것이 육사 설립의 목적과 교육 목표가 아니라는 말이냐”고 되물었다. 강 대변인은 특히 “전향할 조국조차 없이 싸우던 독립투사들을 색깔론으로 들어내고, 그 자리에 친일 극우 이데올로기를 심겠다는 속셈”이라며 “오늘 흉상 철거 결정으로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반국가세력이 되었다”고 밝혔다.

▲YTN이 31일 뉴스에서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 바깥의 적절한 장소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사진=YTN 뉴스 영상 갈무리
▲YTN이 31일 뉴스에서 육군사관학교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 바깥의 적절한 장소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사진=YTN 뉴스 영상 갈무리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이날 소통관 기자회견장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건국의 정신과 국군의 역사적 정통성을 부정하는 육군사관학교와 국방부의 반역사, 반국군 폭거이자 역사쿠테타”라고 성토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홍범도 장군의 흉상만이 아니라 육사에서 군의 역사와 정통성을 파내고 지워버렸다”며 “육군 사관학교 치욕의 날, 국군 굴욕을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명분도 동의도 없는 이 강행은 결국,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반역사적 후안무치 경거망동은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2 : 再臨主님 중심 實體的 Canaan 복귀 노정. * Line : 29.

 * 後編.

* 제 2章 : Moses 와 Jesus 님을 중심 한 復歸 攝理.

* 제 3절 : Jesus 님을 중심 한 복귀 섭리.

* III : 제 3차 세계적 Canaan 복귀 노정.

* 2 : 再臨主님을 중심 한 實體的 Canaan 복귀 노정.

* Line : 29.

 

* 後篇. ​

* 제 2章 : 모세와 예수님을 중심 한 復歸 攝理.

* 제 3절 : Jesus 님을 중심 한 복귀 섭리.

​* III : 제 3차 세계적 Canaan 복귀 노정.

* 2 : 재림주님을 중심 한 실체적 Canaan 복귀 노정.

* Line : 29.

 

 

 

 

* 그들이 하늘의 직계 혈통적 자녀가 되기 위하여는

예수님에게 절대로 순종하여

'실체 기대' 를 이룸으로서

'메시아를 위한 기대' 를 조성 하여,

그 기대 위에 선 예수님에게

영육 아울러 접붙임을 받아서( 롬 11 : 17 )

그와 일체를 이루었어야 했던 것이다.

 

 

 

 

 

 

*   They,

to become the children of God's direct lineage,

should have become oneness with Jesus

through being ingrafted with Jesus ( Rom. 11: 17 ) 

standing upon that Foundation by spirit and flesh

with establishing the Foundation of Messiah

by fulfilling the Foundation of Substance

with absolute obedience.

 

 

 

 

 

 

 

* 위 영문의

Syntax diagram 을

다음에 게시한다.

​​

* 독자 중에서,

필자보다도 더 좋은 英譯이나 Syntax diagram 을

주저하지 마시고 例示 해 준다면

필자는 受容 할 것이고,

혹시

이해하는 데에 說明이 필요 한 부분에 관하여

댓글 창이나 별도의 제목으로 質問의 글을 남겨 주시면

필자가 아는 한 정성을 다하여 說明 할 것이며,

필자와 討論을 통하여

英語 能力의 深化와 高度化의 目標를 成就 할 수 있기를

企待 한다.










* 2 : 再臨主님 중심 實體的 Canaan 복귀 노정. * Line : 28.

 

* 後編.

* 제 2章 : Moses 와 Jesus 님을 중심 한 復歸 攝理.

* 제 3절 : Jesus 님을 중심 한 복귀 섭리.

* III : 제 3차 세계적 Canaan 복귀 노정.

* 2 : 再臨主님을 중심 한 實體的 Canaan 복귀 노정.

* Line : 28.

 

* 後篇. ​

* 제 2章 : 모세와 예수님을 중심 한 復歸 攝理.

* 제 3절 : Jesus 님을 중심 한 복귀 섭리.

​* III : 제 3차 세계적 Canaan 복귀 노정.

* 2 : 재림주님을 중심 한 실체적 Canaan 복귀 노정.

* Line : 28.

 

 

 

 

* 예수님이 오신 후,

세례 요한의 입장에서 세우신 

그의 '믿음의 기대'  위에 섰던 제자들은 비로소

구약 시대의 종 된 입장에서

양자의 입장으로 복귀 되었었다.

 

 

 

 

 

 

*   In the days of Jesus,

the disciples, who stand upon the Foundation of Faith

which Jesus had laid from the position of John the Baptist,

were elevated to the Position of God's Adopted Children.

 

 

 

 

 

 

* 위 영문의

Syntax diagram 을

다음에 게시한다.

​​

* 독자 중에서,

필자보다도 더 좋은 英譯이나 Syntax diagram 을

주저하지 마시고 例示 해 준다면

필자는 受容 할 것이고,

혹시

이해하는 데에 說明이 필요 한 부분에 관하여

댓글 창이나 별도의 제목으로 質問의 글을 남겨 주시면

필자가 아는 한 정성을 다하여 說明 할 것이며,

필자와 討論을 통하여

英語 能力의 深化와 高度化의 目標를 成就 할 수 있기를

企待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