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김 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짖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 통일 사상 인용.
~ 인식 대상이
인간의 의식으로부터 독립해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의식에 나타나는 데 있어서만
그 존재가 인정 된다 ~
~ 고 보는 것이
실존적 인식론에 있어서의
주관적( 主觀的 ) 관념론 ( 觀念論 )이다.
( 버클리, 피히테, 쇼펜하우어. )
< 통일 사상. 인식론. P. 537. 상. 1 초 ~ 상. 9 말. >
( * 위 인용 시 < 꽃 >은
시인 김 춘수의 시로서,
본 게시 글의 이해를 쉽게 한다고 생각 되어,
그 도입부만 인용 게시 한 것이다. )
2. 위 게시 글의 창조 원리적 이해.
초 거대 세계인 우주 천제 물리학자의 관점이거나
극 미시 세계인 분자 물리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보는
박 ㅁ호 박사의 강연문 중에서
단정적으로 반복하여 선언 하는
공개 강연에서의 내용은
위 실존적 인식론에 있어서의
< 주관적 관념론 >의 방법으로 수용 하는
인식론에 입각해 있다는 것을
이해 한다.
길게 보아서
인류가 역사에 현현 한 것이 150만년 이라고 한다고 하드라도,
인류 출현 이전에 이미 존재 하였던
태양과 지구 : 나이 약 46억 년 ,
달 : 나이 약 44억 년 ,
우주 : 나이 약 137억 년 ~
동안
이미 존재 하고 있었던
천체 세계와
미시 계계는
인간이 출현 하기 이전부터서
인간 인식 여부와 관계 없이
우주 시공에 이미 존재 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과학계가 측정 한 Fact의 사실이고
위 Fact 는 강연자가 확신 하고
여러 차례 인용 한 사실이다.
인간 출현 이전부터서
인간 의식의 인식 여부와 관계 없이
오늘의 과학 세계에서
물리적으로 측정 가능한
실체적인 실존의 존재 년대인 것은
누차 인용 강조 하면서,
인간 의식이 인식 할 때부터서
실존이 존재 하게 된다는 주장은
강연의 전후 맥락이
상충 하는 내용의
인식을 보여 준다.
( 본 글은
공개 강연에서 느끼는
필자의 생각일 뿐이고,
짧은 글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 한다. )
3. 결론.
공개 강연 내용에 있어서,
현대 과학이 측정 한 Fact 의 사실과
강연 내용에서 전개 되는
실존 철학자들의 주장인
주관적 관념론적인 인식론과의
개념에 상충이 있다고
필자는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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