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3일 일요일

박 ㅁ호 박사 공개강연 내용 중 < Fact 와 실존 철학의 인식론 : 주관적 관념론 > 개념 상충에 관한 고찰.

 

꽃.    

                           김 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짖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   통일 사상 인용.



인식 대상이 

인간의 의식으로부터 독립해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의식에 나타나는 데 있어서만

그 존재가 인정 된다 ~  


~ 고 보는 것이 

실존적 인식론에 있어서의

주관적( 主觀的 )  관념론 ( 觀念論 )이다.

( 버클리, 피히테, 쇼펜하우어. )


<  통일 사상.  인식론.  P. 537.  상. 1 초 ~  상.  9 말.   >


( * 위 인용 시 < 꽃 >은 

시인 김 춘수의 시로서,

본 게시 글의 이해를 쉽게 한다고 생각 되어,

그 도입부만 인용 게시 한 것이다. )




2.   위 게시 글의 창조 원리적 이해.



초 거대 세계인 우주 천제 물리학자의 관점이거나

극 미시 세계인 분자 물리 생물학자의 관점에서 보는 

박  ㅁ호 박사의 강연문 중에서


단정적으로 반복하여 선언 하는


공개 강연에서의 내용은


위 실존적 인식론에 있어서의

< 주관적 관념론 >의 방법으로 수용 하는

인식론에 입각해 있다는 것을


이해 한다.


길게 보아서

인류가 역사에 현현 한 것이 150만년 이라고 한다고 하드라도,


인류 출현 이전에 이미 존재 하였던

태양과 지구  : 나이 약 46억 년 , 

달 : 나이 약 44억 년 ,

우주 : 나이 약 137억 년  ~

동안 

이미 존재 하고 있었던 

천체 세계와

미시 계계는


인간이 출현 하기 이전부터서

인간 인식 여부와 관계 없이


우주 시공에 이미 존재 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과학계가 측정 한 Fact의 사실이고


위 Fact 는 강연자가 확신 하고

여러 차례 인용 한 사실이다.


인간 출현 이전부터서

인간 의식의 인식 여부와 관계 없이

오늘의 과학 세계에서

물리적으로 측정 가능한 

실체적인 실존의 존재 년대인 것은


누차 인용 강조 하면서,


인간 의식이 인식 할 때부터서

실존이 존재 하게 된다는 주장은


강연의 전후 맥락이

상충 하는 내용의

인식을 보여 준다.


( 본 글은

공개 강연에서 느끼는

필자의 생각일 뿐이고,


짧은 글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 한다. )






3. 결론.



공개 강연 내용에 있어서,


현대 과학이 측정 한 Fact 의 사실과


강연 내용에서 전개 되는

실존 철학자들의 주장인

주관적 관념론적인 인식론과의


개념에 상충이 있다고 


필자는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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