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1일 월요일

원리 강론, 율법 위배와 성서 인용 오류의 설명에 관한 고찰.

 


1.  원리 강론과 히브리서 인용.





A.   원리 강론.


~  그 속죄소에서

인간 시조가 타락 된 후에 그 앞을 가로 막았던

그룹을 좌우로 갈라 세우고

법궤 안으로 들어 가 ~   .   .   .   ( 히 9: 4~5 ).


< 원리 강론.  2006.  42쇄.   P.  391.   하.  10 초 ~ 9 중.   >





B.   원리 강론.


~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생명 나무에로 나가 가는 길을 막았던 그룹 ( 창 3 : 24 )이 좌우로 갈라져서

누구든지 생명 나무 되시는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   .   .   .   


< 원리 강론.   2006.   42쇄.   P.341.  상.  4 말 ~  상. 7 초.   >





C.  히브리서 9장 : 4절 ~ 5절.


* 4절 : 금 향로와 사방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 5절 :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 할 수 없노라.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해석.

 

 

 

 

A.   위 인용 본문 요약.

 

a. ~  법궤 안으로 들어가 ~   .   .   .

b. ~  누구든지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 ~   .   .   .   

c.  ~  히브리서 9장 4절 ~ 5절. :  지성소와 법궤 내부 설명   ~   .  .  .  

 

 

 

 

 

B.   언약궤의 규모와 위 인용  ( A )의 대조 분석.

 

언약궤 1 큐빗은 45 Cm이므로

언약궤의 규모는 가로와 세로가 68 Cm,  길이가 1 M  13 Cm 이다.

 

언약궤는

광야를 유리 하고,

요단강을 건너는 백성을 안내 하였으며,

여리고성 공격 대열의 군대 후방에서 유대 백성을 안내 하는 등

 

사람이 짊어 지고 다니기에 적합 하게 제조 되었다.

 

 

사람이 짊어 지고 광야와 적진을 다니는 작은 궤의 덮개를 열고

그 안으로 들어 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는 다는 설명 ( A )은

 

논리에 합당 한 설명이 되지 못 한다.

 

 

 

 

 

B.   언약궤는 지성소에 안치 되었다.

 

지성소는

대 제사장이 일년에 한 번 들어 가는 

장소이다. 

 

누구든지 법궤 안으로 들어 간다는 설명은,

대 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들어 가는 지성소에

누구든지 들어 간다는 설명 ( B )으로서

율법의 규정에 위배 되는 설명이다.

 

 

 

 

 

C.   히브리서 4장 5절과 6절.

 

 

*  히브리서 9장 : 4절 ~ 5절.

 

* 4절 : 금 향로와 사방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 5절 :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 할 수 없노라.

 

 

위 내용은

지성소와 법궤 내부에 관하여 설명 한 

내용들이다.

 

법궤 덮개를 개방하여 그 안으로 들어 간다는 내용의 설명은

없다.

 

 

 

 

 

E.   위 인용 A, B, C 의 오류 요약.

 

 

 

* A : 법궤 안으로 들어 간다는 설명은

논리와 사리에 부합 되지 아니 하는

설명이다.

 

 

 

* B : 법궤가 안치 되어 있는 지성소는

대 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 들어 가는 장소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들어 간다는 설명은

율법에 위배 되는 오류이다.

 

 

 

*  C :  히브리서 4장 내지 5절의 인용 성구는

위 설명 내용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성구의 인용 오류이다.

 

 

 

 

 

3. 결론.

 

 

위 인용 본문에서

 

* 법궤 안으로 들어 간다.

* 지성소에 누구나 들어 간다.

* 인용 성구 히브리서 9장 4절과 5절은

성서 인용 오류로서

 

비 논리의 설명이거나,

율법 위반이고,

성서 인용 오류의 착오를 보이는

설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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