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램린궁에 입성한 문선명 총재 >
(모스크바 승리귀국보고대회 강연)
( 보고자 : 박 보희 )
문선명 총재는 모스크바 대회 개최를 예언한지 14년 만에 전무후무한 승리를 장식하고 세계사의 신기원을 이룩한 후 금의환향 하였습니다.
과거 영옹 나폴레옹도 독일의 히틀러도 그 막강한 군사력을 갖고도 입성하지 못했던 모스크바였습니다.
크렘린궁에 입성한 문선명 총재
주 : 1990년 5월 18일
곳 : 서울 올림픽주경기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오늘 이 역사적인 대회에 이와 같이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인은 이번에 문선명 총재님 내외분을 모시고 소련 모스크바에 다녀 왔습니다.
불과 1주일 동안에 소련 전체를 흔들어 놓으시고 소련에 전무후무한 한국의 붐을 일으키고 돌아오신 총재님 내외분의 행적을 이 두눈으로 똑바로 목격한 사람입니다. 오늘 애국동포 여러분 앞에서 몇 마디 보고를 드릴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지난 1976년 문선명 총재님께서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미국의 독립 200주년을 축하하는 '건국정신복고대회'를 여신바 있습니다. 30만 명의 군중을 앞에 놓고 '하나님주의'를 선포하셨습니다. 이것은 미국 역사상 워싱턴에서 열렸던 최대의 종교집회였습니다 이 대회가 끝나자마다 문선명 총재님께서는, 다음 대회는 소련 모스크바에서 개최하시겠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 당시 이 말씀을 들은 모든 사람들은 아연실색했습니다. 그것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당시 소련은 세계 제패의 야욕 때문에 굶주린 사자처럼 자유세계를 침략해 가고 있었으며, 세계에서 반공·승공의 제1인자로 알려진 문선명 총재님께서는 하루도 그 신변이 안전하실 날이 없었으며, 소련은 문선명 총재님을 가리켜 '공산주의 제일 원수'라고 선포한 바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감히 어찌 모스크바 대회를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나 총재님은 천기(天機)를 아시는 분이셨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앞날을 보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지금 공산주의는 아무리 위세당당할지라도 73년을 넘어가지 못한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공산주의는 작년 1989년부터 베를린의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하여 금년 1990년, 꼭 73년 만에 그 종언을 보게 된 것입니다.
참사랑과 하나님주의
그리하여, 예언하신 지 꼭 14년 만에 총재님 내외분께서는 소련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국빈으로 대접을 받으시고 소련 최고 영빈관에서 영접을 받으시며, 모스크바 대회를 전무후무한 승리로 이끄시고 세계사의 신기원을 이룩하시고 금의환향하셨습니다. 과거 영웅 나폴레옹도 독일의 히틀러도 그 막강한 군사력을 갖고도 입성하지 못하였던 그 모스크바에 우리 문선명 총재께서는 참사랑을 갖고 무혈입성하신 것입니다.
이번 대회는 제11차 세계언론인회의와 제3차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와, 제9차 중남미통합기구 총회가 모스크바에서 한꺼번에 열렸습니다. 60개 국에서 저명한 언론인들이 5백여 명, 40여개 국의 전직 대통령과 총리들이 총재님의 초청으로 모스크바에 집결하였습니다.
개회식에는 소련 언론인들과 외교관들을 합하여 1천여 명의 저명 인사들이 한 전당에 모였으니, 소련 역사상 여러 나라 대통령들이 이렇게 소련에 모여 본 적이 없고, 소련 언론인과 자유세계 언론인이 이렇게 동참해 본 적이 없었으므로, 이번 모스크바대회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명실 공히 세계대회였던 것입니다.
4월 10일의 성대한 개회식은 진정코 역사적이었습니다. 세계의 귀빈들이 한 전당에 모인 것도 이색적이고, 수백 대의 카메라들이 번쩍이는 것도 역사적이었습니다만, 진실로 역사적인 것은 총재님의 말씀 선포였습니다. 관중들은 총재님의 말씀이 정치적이요, 외교적인 발언일 것임을 예견하였습니다.
그러나 총재님은 만인의 기대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총재님께서는 공산주의 무신론 종주국의 한 중심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주의'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공산주의가 하나님을 부정하다가 망하고 있으니 , 공산세계가 사는 길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하나님주의로 돌아가는 것뿐임을, 그것도 공산주의의 본산지인 소련의 한복판에서 외치신 그 용기! 소련 사람들은 아연실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노엽다기보다는 이런 발언을 하실 수 있는 총재님의 용기에 감탄하고 놀랐으며, 불같이 토해지는 그 엄연한 진리 앞에 모두 숙연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소련 사람들, 특히 소련의 지성인들에게는 이제 공산주의가 진리가 아닌 것을 알고 나서는 과거에 자기 나라의 원적(怨敵)이라 생각했던 문선명 총재님이 위대한 영웅으로 비치는 것입니다.
40년 동안 공산주의 멸망을 줄기차게 예언해 오신 문 총재님을 선각자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 총재님은 소련의 영웅으로 모스크바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고르바초프와 단독회담
그 다음날 4월 11일 오후 5시에는 또 한번 세계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습니다. 문선명 총재님 내외분께서는 39명의 전 대통령과 총리들을 거느리시고 드디어 크렘린 궁으로 입성하신 것입니다.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가신 것입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총재님을 정중하게 맞아 경의를 표하고, 모스크바에 거대한 국제회의를 가져 오신 데 대하여 크게 감사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조국에게 가장 영향을 미치는 나라는 미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닙니다. 바로 소련인 것입니다. 또한 오늘날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미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요. 중국도 아닙니다. 오직 김일성이 있을 뿐입니다. 제4의 땅굴이 또 발견되지 않았습니까. 그 김일성의 상투를 쥐고 그 운명을 좌우할 사람은 오직 소련의 고르바초프 한 사람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고르바초프를 붙드시고, 극동의 평화가 그의 책임임을 강조하시고, 김일성이가 불장난 못 하도록 간곡히 설득하시는 그 진지한 모습! 이것이 구국외교가 아니라면 무엇이 구국외교이겠습니까? 이 단독회담 30분 동안에 조국의 운명이 걸려 있는 현안이 모두 거론 되었습니다.
한. 소 국교정상화 문제, 남북통일 문제, 한. 소 경제협력문제, 종교자유화의 문제, 세계평화를 위한 상호협조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서슴지 않고 총재님께 통쾌한 대답을 했고 확신을 보였던 것입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기념 촬영을 하면서 "I Like Rev. Moon!"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했습니다.
"나는 문총재님을 좋아한다 "는 말입니다.
크렘린 궁전이 아름다운 한국의 고전적 한복으로 장식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한복 차림을 하신 총재님 사모님이 한국적인 여성미로써 소련 대통령을 감동하게 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며,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아름답습니다(Beautiful)."는 말을 연발하였습니다. 우리 총재님 내외분에서는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심혼에, 존경받을 수 있는 참 한국상을 깊게깊게 심고 돌아오신 것입니다.
그 다음날 4월 12일은 한국의 아리따운 평화의 천사, 리틀엔젤스의 대공연이 있는 날이었는데, 여기에 소련 대통령 영부인 라이사 여사가 참석하였습니다. 국교가 없는 나라에서 온 예술단의 공연에 그 나라 영분인이 참석한다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며, 파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리틀엔젤스는 한국이 소련 국민에게 줄 수 있는 총재님의 가장 뜻있는 아름다운 평화적 산물이었습니다. 영부인이 박수를 연속 치면서 마지막에는 우리 어린 천사들과 '모스크바의 밤'이란 노래를 같이 합창하였습니다.
하나님주의 선포
총재님께서는 공연 끝에 회의 폐막연설에서, 대통령 영부인이 같이 듣는 가운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종교지도자로서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 곧, 하나님주의가 세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고 믿는다. 무신론은 결국에 가서 비극과 자기파멸을 초래한다. 이것은 동서를 막론한 불변의 진리요, 우주적 진리 이다 "
이 말씀은 러시아 혁명 이래 소련에서의 공산주의에 대한 가장 강력하고 솔직한 심판의 말씀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입니다.
이 연설을 들은 재소 동포 한 사람은, "지금까지 소련에서 저런 말을 했던 사람을 결코 본 일이 없다. 저런 엄청난 발언을 한 분이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에 굉장한 민족적 자부심을 느낀다. "고 밝히며, 이번 문선명 총재님의 모스크바대회는 스탈린의 소수민족 탄압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소련 한인사회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 이번 문선명 총재님의 소련 방문은 구세주적 사명을 지닌 것이라고 감격했습니다.
여러분도 우리 총재님 내외분의 모스크바 승리에 한국인의 긍지를 느끼시지 않습니까. 미국의 한 저명한 평론가는, 미국 신문에 이렇게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모스크바에서 문선명 총재가 고르바초프 대통령을 만난 것은, 1985년 고르바초프 대통령 집권 이래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 것이다. 최고 반공, 숭공의 총수와 공산주의 세계 최고 집권자의 만남. 이는 마치 해가 서쪽에서 뜨는 기적과 같다. -중략-
문선명 총재는 무엇을 바라고 소련에 가셨을까? 그는 장사꾼이 아니다. 그는 정치인이 아니다. 그가 크렘린 궁에 들어간 목적은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무신론의 아성, 크렘린 궁의 창자 속에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부수적으로 얻어진 정치적 효과가 있다면 그것은 한·소 외교정상화를 앞당기고 남북통일의 날을 앞당긴 것이다. "
미국 하버드 대학 소련학의 최고 권위자인 리처드 파이프 박사가 이번 모스크바대회에 참석하여 이 역사적인 광경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문선명 총재와 단독 회담한 것은 세계가 평가하여야 할 일대의 위대한 사건이다. 인류 역사의 이 시점에서 세계의 영웅은 부시 대통령이 아니요, 일본 총리도 독일의 콜 총리도 영국의 대처 총리도 아니다. 이 시간의 영웅(The man of the hour)은 그의 공과 여하를 막론하고, 바로 고르바초프이다. 문선명 총재는 고르바초프를 만남으로써 그는 정상의 정상을 만난 것이며, 세계 국가 원수 전부를 만난 셈이다. "
이와 같이 위대한 국위선양을 하신 분을 애국자라 아니한다면 여러분 그 누구를 애국자라 하겠습니까,
여러분. 그러면 어찌하여 문선명 총재님은 이와 같은 기적을 창출해 내실 수가 있었을까요. 그리고 공산세계의 총 대표 고르바초프는 어찌하여 승공 운동의 총수요, 소련의 원적이라 불리우는 문선명 총재님을 크렘린 궁 깊숙히 초대하였습니까,
공산국가 해방한 주인공
알고 보면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총재님의 승공사상은 공산당을 죽이고자 하는 멸공사상이 아닙니다. 저들을 해방시켜 주어서 그들을 살리겠다는 승공사상입니다. 그 사상을 우리는 '하나님주의'라 하고, 우익도 아니고 좌익도 아닌, '두익(頭瀷)사상'이라고 부추는 것입니다.
여러분. 공산주의 원동력은 변증법에서 나오는 증오와 투쟁인데 비해, 선생의 사상은 나를 희생하여서라도 원수까지 살려 주시려는 '참사랑의 사상'입니다. 이 진실을, 드디어 소련의 언론인들이 대거 한국과 미국에 찾아와서 문선명 총재님을 만나 뵙고, 그 분의 말씀을 듣고, 그 분의 업적을 보고, 이제 문 총재님의 진가가 무엇인지 비로소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한 소련 언론인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문 총재님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40년 전부터 우리를 거짓에서 해방시켜 주시려는 문 총재님의 그 진리를 우리 소련 지도자들은 이제 와서야 깨달았을 뿐이다. "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또 하나, 그들이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문 총재님의 참사랑에 입각한 이타주의(利他主義)만이 소련이 참으로 사는 길임을 안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그들은 문 총재님의 엄청난 세계적 기반을 알았습니다. 독일에 구축한 기계공업의 정수, 일본에 구축한 컴퓨터 기술의 정수, 한국 기계공업의 기반, 그리고 보통 국가가 해 내지 못하는 총재님의 경제적 기반, 또한 총재님의 세계적 학자조직, 언론 조직, 청년운동조직, 세계적 판매조직‥‥ 그들이 레버런 문을 만나는 것은 곧 구세주를 만나는 것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제 공산주의가 백기를 들고 항복하였으니 총재님께서는 성경에 야곱이 에서를 얼싸안 듯이 그들을 나의 형제로 얼싸안고 온갖 심혈을 다하여 그들을 살려 주시려는 운동의 최일선에 서시게 된 것입니다. 소련의 언론은 이제 문 총재님의 참사상을 신문, 잡지, 텔레비전으로 소련 전국에 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0일 한국과 문선명 총재님에 관한 1시간 특집이 소련 전역에 방영되었습니다. 미국의 언론이 이렇게 문 총재님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진실되게 보도한 적이 있었습니까. 이제 미국의 언론이 부끄럽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대담한 증거는, '후대 역사가들은, 공산주의를 해방시킨 주역은 고르바초프 이전에 문선명 총재님이셨다 ' 고 기록할 것이라는 사살입니다.
오늘 고르바초프가 개방과-개혁정책을 수행하는 이유는 그 길만이, 소련이 파탄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오직 하나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고르바초프는 분명히 하늘이 낸 특별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소련에서는 70여 년 동안 레닌을 신으로 받들어 왔습니다. 그 레닌, 소련 혁명의 주역에게 등을 들린 첫 지도자가 나타났으니, 그 가 바로 고르바초프입니다. 그러나 고르바초프가 나오지 아니할 수 없게 만든 것은 누구냐? 역시 자유세계의 맹주 미국의 힘입니다.
그러면, 그 미국을 그렇게 만드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잘라 말해서, 문선명 총재입니다. 1971년 문총재께서 미국에 가신 이유가 바로, 공산주의 해방이 목적이었습니다.
가까워진 남북통일의 날
여러분! 그런데 1975년 미국이 베트남에서 패망하고 후퇴했을 때, 미국에는 공산주의를 이겨 보겠다는 생각조차 해보는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동남아시아에는 약 천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피의 바다가 이루어지고, 미국에서는 지미 카터가 대통령이 되고, 그의 집정기간 중에 적어도 12개 나라가 공산국가로 전환, 자유세계에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소련의 팽창주의와 세계 제패를 노리는 브레즈네프 독트린(소련의 체코 군사개입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브레즈네프가 내놓은 억지주장. 즉 사회주의 진영의 어느 나라든 그 생존이 위협받았을 때는 사회주의 진영 전체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다른 사회주의 국가는 이제 이에 개입할 권리를 가진다는 선언)은 기원 2천 년까지 세계적화를 목표로 삼았다가, 미국이 너무도 여지없이 허물어지는 것을 보고, 그 목표를 앞당겨서 2천 년 이전에 세계적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까지 했습니다.
그때 미국에 계신 문선명 총재님께서는 지미 카터 대통령의 재당선은 미국과 세계를 망하게 하는 첩경임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총재님에서는 당시 극우 후보로 이미 미국 대통령 선거에 한번 실패한 바가 있는 로널드 레이건 씨를 설득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다시 출마케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레이건 대통령의 당선을 믿는 사람들은 미국 조야에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레이건의 승리를 예견한 어떤 신문이 있었습니까? 어떤 정치 분석가도 레이건의 승리를 말한 자가 없었습니다.
오직 레이건의 승리를 굳게 믿으신 분은 문선명 총재님 한 분 이셨습니다. 그리고 1980년 그 불가능하였던 레이건의 당선을 가능케 하는 결정타를 치신 분이 바로 우리 총재님이신 것을 후대 역사가들이 증명할 것입니다.
1984년 레이건 재당선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988년 조지부시 대통령 선거 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1980년, 만일 지미 카터가 대통령으로 재선이 되었더라면 오늘날 공산주의 해방의 기쁨이 있었겠습니까. 1984년 만일, 먼데일 후보가 레이건을 꺾었더라면 오늘날 공산주의 해방의 기쁨이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1988년 만일,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고 마이클 듀카키스 후보가 당선되었더라면 오늘날 공산주의 해방의 기쁨이 있었겠습니까. 이 모든 일을 아시고 역경 속에서 홀로 싸워 승리하신 그 분이 한국 사람이신 우리 문선명 총재십니다. 그러니 오늘날 공산주의의 붕괴를 가져 오게 한 제1인자가 우리 문선명 총재이심을 누가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면 다음 과제는 무엇이겠습니까. 그 다음 과제는 더 말할 나위 없이 남북통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공산주의를 해방하신 능력과 힘을 발휘하신 그 분이 어찌 남북통일을 못 해 내시겠습니까. 그런데 조국의 남북통일은 한국만 잘한다고 되는 일은 아닙니다. 강대국들이 협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총재님께서 지난 16년 동안 미국, 일본, 소련, 중국 등을 먼저 손 쓰시고 거기에 기반을 닦고 계십니다. 국가도 못하는 이런 일이 어찌 개인으로 가능한 일이겠습니까. 문 총재님의 세계적인 기반으로써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문 총재님의 모스크바 승리가 우리의 안보와 남북통일에 얼마나 중요한 의의를 갖는가를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총재님께서는 김일성을 죽이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를 해방시켜 살려 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조국의 남북통일의 날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2천만 이북 동포를 해방하려는 열망에 불타야 합니다.
그들은 하루가 천년같이 그 한날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통괘한 때에 살고 있습니까.
새로운 종교통일운동
마지막으로 저는 또 하나의 증거를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한국을 새 시대를 영도할 근대사의 선민국가로 선택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선민이 아닙니다. 한국과 한국 사람이 선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과 제가 하나님의 선민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모르고 계셔서야 되겠습니까,
여러분. 그래서 한민족은 우수한 민족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영특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는 우수한 영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한국 선민 중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섭리역사를 엮어갈 주역으로서 한 분을 택하셨습니다. 바로 택하심을 받으신 그 한분이 문선명 총재입니다. 이것은 바로 인간의 일이 아니라, 천운(天運)입니다.
천운이 아니고는 통일교회가 여기까지 거센 핍박을 이기고 나올 수조차 없습니다. 천운이 아니었더라면 문선명 선생께서 오늘날까지 생존하실 수조차 없습니다.
총재께서는 일제시대, 북한 공산치하, 대한민국, 미국 등 4개국을 통해서 6번씩이나 옥살이를 하시면서 때로는 혹독한 고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북의 저 평양 대동보안소에저는 하도 심한 고문을 받으셔서 피를 토하시고 완전히 실신하셨는데, 공산 경찰들이 돌아가신 줄 알고, 그의 몸을 엄동설한 눈 위에 집어던졌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통곡하며 총재님의 몸을 싣고 와 할 수 없이 장례식을 준비하는 그 와중에 구사일생으로 소생하셨습니다. 이런 역사를 생각해 볼 때 이 어른이 어찌 천운이 아니고 여기까지 살아 나오실 수가 있겠습니까.
통일교회의 신앙에서는 문선명 총재님 내외분을 참부모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은 단지 통일교회의 참부모님뿐만이 아니라 모든 세계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우리를 낳아 주신 생부모님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육신의 부모들은 나를 이 땅 위에 낳아 주셨지만, 나의 영생을, 영원히 사는 나를 낳아 주시지는 못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타락한 조상 아담 해와의 원죄를 이어 받아서 태어난 후예들이기 때문입니다.
타락이 없었던들 인간조상 아담 해와가 우리의 참부모님으로 영원히 존재했을 것입니다. 만일 또한 십자가의 비극이 없었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참부모님으로 영존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인류는 부모를 잃어버린 고아의 신세로 살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선민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실 참부모가 한국으로 오신다는 말입니다. 아니, 이미 오신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세계의 참부모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 만민의 어버이 나라요, 고향이 되는 것입니다. 21세기에는 세계의 중심이 한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종교가 있건 없건, 믿건 안 믿건, 여러분이 한국 사람이라면, 이와 같은 미래의 조국이 세계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세계의 어버이 국가가 된다는데, 이를 마다할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끝으로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통일교회 운동은 하나의 교파운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운동은 2천 년 만에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새로운 종교혁명 또는 종교통일 운동입니다.
성경 역사에 보면 인간시조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타락한 뒤 2천 년 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이란 믿음의 조상을 다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중심 삼고 유일신 하나님을 믿게 만드는 유대교를 중심종교로 세우시고 이를 길러오신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2천 년 후에 하나님께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 위에 보내신 것입니다. 인류의 참부모가 되라고 보내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믿으라 하고 보내 주신 구세주를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드디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오셔야 하는 재림이 약속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2천 년의 역사가 다시 흘렀습니다. 금년이 1990년 이니, 기원 2천 년이 앞으로 10년 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통일교회가 한국에서 출현하였습니다. 통일교회의 목적은 재림완성을 위한 것이요, 참부모의 종교로서 세계를 완전히 구원하는데 있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의 천국
이제 우리는 고아가 아닙니다. 믿으면 영생을 얻는 인류의 참부모가 땅 위에 와 계십니다. 아니, 한국에 와 계십니다. 이번에 모스크바에까지 가셔서 승리하고 돌아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교파운동이 아니며, 기원 2천 년을 전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마지막 종교통일의 횃불인 것입니다. 재림의 역사요, 참부모님의 종교인 것입니다. 세계 인류 앞에 이보다 더 큰 소망이 어디 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오늘 외출하셨다가 우연히 세례 요한을 만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세례 요한은 "천국이 가까이 왔나니 회개하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참부모님이 임재하셨으니 그 말씀을 들으라 "고 외칩니다 지금 이 박보회가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성경에, "마음이 가난한 자가 천국을 볼 것이다. " 고 하였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오늘 마음을 비우시고 마음이 가난한 자가 되신다면, 여러분께서는 오늘 분명히 천국을 보실 것입니다. 영생을 얻으실 것입니다. 참 소망을 보실 것입니다.
나를 구원해 주시고, 나의 참부모 되시며, 인류의 참부모가 되시는 문선명 총재님의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소련에서 대 승리를 거두시고 돌아오셔서, 여러분께 하시고자 하시는 간곡한 말씀이 무엇인지를 끝까지 잘 경청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본인의 보고를 마치는 바입니다.
(모스크바 승리귀국보고대회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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