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통일 사상, 인식론 ( 원형 = 원초적 원형 + 경험적 원형 ) 설명의 전후 모순 상충과 원리적 이해.

 통일 사상

 인식론 

( 원형 =  원초적 원형 + 경험적 원형 ) 

설명의 전후 모순 상충과 

원리적 이해.







1. 통일 사상 인용.



A.   경험적 원형(인식)은 형상 ( 대상 )이다.



내적 4위 기대의 대상의 위치 즉 내적 형상에는,

먼저 감성적 단계의 외적 4위 기대에서 형성 된 감성적 인식상 즉

감성적 내용과 감성적 형식이 이 단계로 옮겨져 온다. 

그러면 이 감성적 내용과 감성적 형식에 대응하는 원영상과 사유 형식, 즉 원형이 영적 통각에 의해 기억 속에서 인출 된다.

이 두 가지 요소 즉 감성적 인식상과 원형이 함께 내적 형상을 이루게 된다.

 

 

<  통일 사상.  P.573.  상.  13 초 ~ 하. 9 말.  >

 




B.   경험적 인식은 원형 ( 주체 : 성상 )이다.  


인식의 원형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이와 같은 원영상과 사유 형식 외에

경험적 영상 또는 경험적 관념이라고 불려지는 것이 있다.

이것은 그때까지의 경험에서 얻어진 영상(관념)이 

기억 중추에 보관 되이 있다가,

그 후의 인식에 있어서 원형의 일부가 된 것이다.

이 때 원영상과 사유 형식을 '선천적 원형' (또는 '원초적 원형')이라 하고

경험적 영상을 '경험적 원형' 이라고  한다.




< 통일 사상.  P. 586.  상. 12 초 ~ 하. 10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해석.


위 인용 본문 A는


전 단계의 저급 선행 인식이 

다음 단계 인식의 < 형상 : 대상 >이라고 설명 하면서,


위 인용 본문 B는


전 단게의 저급 선행 인식이 

다음 단계 인식의 < 성상 : 주체 >라고 설명 하고 있어서,



그 개념 설명에 있어서


상호 모순으로 상충 되고 있다.



전 단계의 저급 선행 인식 ( 경험적 영상 )이 

다음 단계 인식의 원형 ( 경험적 원형)으로 보관 된다는 설명이


원리에 부합( B ) 하므로,


위 < B >에 상충 하는 모순 개념의 설명인

위 < A >의 설명은 비 원리적 개념의 설명이다.



 
위 인용 본문에서 < 형상 : 대상 >의 위치에 
원저자는, 
전 단계의 감성적 인식상 ( 감성적 내용 + 형식 ) 및
원형 ( 원영상 + 사유 형식 )이
내적 형상 을 이룬다고 한다.
 
위 원 저자의 주장은 오류이다.
 
원리적인 내적 성상은 
內界에 위치하는
a. 영적 통각 ( 정.지.의 ).
b. 원형.
c. 전 단계의 인식상 ( 내용과 형식 )이
내적 성상의 구성 요소이다.
 
필자의 생각으로 원저자를 이해 하려고 한다면,
원저자는 性相 ( 主體 )의 위치에
오로지 情,知,意 ( 靈적 統覺 )만이 위치 해야 할 자격이 있다고
오해 한 까닭으로 위 인용문과 같은 
오류를 유발 한 것으로 이해 한다.


위 인용 본문 A 는 다음과 같이 수정 되어야 
원리에 부합 한 개념의 설명이 된다.


 내적 4위 기대의 의 위치 즉 내적 性상에는,

먼저 감성적 단계의 외적 4위 기대에서 형성 된 감성적 인식상 즉

감성적 내용과 감성적 형식이 이 단계로 옮겨져 온다. 

그러면 이 감성적 내용과 감성적 형식에 대응하는 원영상과 사유 형식, 즉 원형이 영적 통각에 의해 기억 속에서 인출 된다.

이 두 가지 요소 즉 감성적 인식상과 원형이 함께 내적 性相을 이루게 된다.





3.結論.


전 단계의 저급 선행 인식상은

원형의 일부로 내장 되어 있다가


다음 단계의 고급 후행 인식의 실행 시에

원형 ( 성상 : 주체 )로서의 지위로 

작동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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