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사상
인식론
( 원형 = 원초적 원형 + 경험적 원형 )
설명의 전후 모순 상충과
원리적 이해.
1. 통일 사상 인용.
A. 경험적 원형(인식)은 형상 ( 대상 )이다.
내적 4위 기대의 대상의 위치 즉 내적 형상에는,
먼저 감성적 단계의 외적 4위 기대에서 형성 된 감성적 인식상 즉
감성적 내용과 감성적 형식이 이 단계로 옮겨져 온다.
그러면 이 감성적 내용과 감성적 형식에 대응하는 원영상과 사유 형식, 즉 원형이 영적 통각에 의해 기억 속에서 인출 된다.
이 두 가지 요소 즉 감성적 인식상과 원형이 함께 내적 형상을 이루게 된다.
< 통일 사상. P.573. 상. 13 초 ~ 하. 9 말. >
B. 경험적 인식은 원형 ( 주체 : 성상 )이다.
인식의 원형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이와 같은 원영상과 사유 형식 외에
경험적 영상 또는 경험적 관념이라고 불려지는 것이 있다.
이것은 그때까지의 경험에서 얻어진 영상(관념)이
기억 중추에 보관 되이 있다가,
그 후의 인식에 있어서 원형의 일부가 된 것이다.
이 때 원영상과 사유 형식을 '선천적 원형' (또는 '원초적 원형')이라 하고
경험적 영상을 '경험적 원형' 이라고 한다.
< 통일 사상. P. 586. 상. 12 초 ~ 하. 10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원리적 해석.
위 인용 본문 A는
전 단계의 저급 선행 인식이
다음 단계 인식의 < 형상 : 대상 >이라고 설명 하면서,
위 인용 본문 B는
전 단게의 저급 선행 인식이
다음 단계 인식의 < 성상 : 주체 >라고 설명 하고 있어서,
그 개념 설명에 있어서
상호 모순으로 상충 되고 있다.
전 단계의 저급 선행 인식 ( 경험적 영상 )이
다음 단계 인식의 원형 ( 경험적 원형)으로 보관 된다는 설명이
원리에 부합( B ) 하므로,
위 < B >에 상충 하는 모순 개념의 설명인
위 < A >의 설명은 비 원리적 개념의 설명이다.
내적 4위 기대의 性상의 위치 즉 내적 性상에는,
먼저 감성적 단계의 외적 4위 기대에서 형성 된 감성적 인식상 즉
감성적 내용과 감성적 형식이 이 단계로 옮겨져 온다.
그러면 이 감성적 내용과 감성적 형식에 대응하는 원영상과 사유 형식, 즉 원형이 영적 통각에 의해 기억 속에서 인출 된다.
이 두 가지 요소 즉 감성적 인식상과 원형이 함께 내적 性相을 이루게 된다.
3.結論.
전 단계의 저급 선행 인식상은
원형의 일부로 내장 되어 있다가
다음 단계의 고급 후행 인식의 실행 시에
원형 ( 성상 : 주체 )로서의 지위로
작동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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