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통일 사상, Kannt 불가지론에 대한 비판의 설명 착오와 원리적 이해.

 


통일 사상 

Kannt 不可知論에 대한 비판의 

설명 착오와 원리적 이해. 










1. 통일 사상 인용.



그러므로 

인식에 있어서 주체(인간)가 지니는 내용과 형식과 대상(만물)이 지니는 내용과 형식은 

상사성을 이루고 있어서 서로 조합 될 수 있는 것이며, 

게다가 그 내용(감성적 내용)을 통하여 物自體, 즉 대상의 성상이 표현 되므로, 

주체는 대상의 형상(감성적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성상(물자체)까지도 완전히 인식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칸트는 인간과 만물의 원리적인 관계를 몰랐기 때문에, 또 인간이 영인체와 육신의 통일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불가지론에 빠져 버렸던 것이다.


< 통일 사상.  P.592. 상. 10 초 ~ 하. 7 말.  > 




2.  우 인용 본문 분석과 이해.




가. 위 인용 본문 요약.




A. 게다가 그 내용(감성적 내용)을 통하여 물자체, 즉 대상의 성상이 표현 되므로, 

B. 주체는 대상의 형상(감성적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성상(물지체)까지도 완전히 인식 할 수가 있는 것이다.



​A.  감성적 내용   =   대상의 성상   =   대상의 성상 ( 물 자체 ). 

B.  감성적 내용   =   대상의 형상.


B. 주체는 대상의 형상(감성적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성상(물지체) ~ .


감성적 내용은 < 성상 >이고 

대상의 형식은 < 형상 >이다.



나. 위 요약 A와 B의 모순 상충.


위 요약 A에서

감성적 내용은 대상의 성상으로서 물자체라고 설명 하였으면서


위 요약 B에서

감성적 내용은 대상의 형상으로서 물자체라고 설명 하여서


위 요약 A와 B의 설명 사이에

동일한 감성적 내용을 성상(A)과 형상(B)이라고 상충 되는 개념으로 설명하여

상호 모순 되는 설명이다.



그리고

B. 주체는 대상의 형상(감성적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성상(물지체) ~ . 이라는 설명에서


대상의 형상은 < 형식 >이고

대상의 성상은 < 감성적 내용 >이고 < 물자체 >이다. 


대상의 형상 설명에서

괄호 안에 < 성상과 형상 >을 동시에 언급하여 형상이라고 설명 하는

모순을 보이고 있다.




다.  원리적 이해.


위 요약  < B : 감성적 내용은 대상의 형상 > 이라는 설명은 

비 원리적 설명이고,


위 요약  < A : 감성적 내용은 대상의 성상 > 으로서 물자체라고 설명 하는 것이 

원리에 부합하다.




그리고

B. 주체는 대상의 형상(감성적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성상(물지체) ~ . 이라는 설명에서


대상의 형상은 < 형식 >이고

대상의 성상은 대상의 감성적 내용으로서 < 성상 : 물자체 >이다. 






3.​ 結論.


그러므로 

인식에 있어서 주체(인간)가 지니는 내용과 형식과 대상(만물)이 지니는 내용과 형식은 

상사성을 이루고 있어서 서로 조합 될 수 있는 것이며, 

게다가 그 내용(감성적 내용)을 통하여 物自體, 즉 대상의 성상이 표현 되므로, 

주체는 대상의 형상(감성적 내용과 형식)뿐만 아니라 성상(물자체)까지도 완전히 인식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칸트는 인간과 만물의 원리적인 관계를 몰랐기 때문에, 또 인간이 영인체와 육신의 통일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불가지론에 빠져 버렸던 것이다.



위 인용 본문에서 

그러므로 

인식에 있어서 주체(인간)가 지니는 내용과 형식과 대상(만물)이 지니는 내용과 형식은 

상사성을 이루고 있어서 서로 조합 될 수 있는 것이며, 

게다가 그 내용(감성적 내용)을 통하여 物自體, 즉 대상의 성상이 표현 되므로, 

주체는 대상의 형상( 형식 )뿐만 아니라 성상( 감성정 내용 :물자체 )까지도 완전히 인식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칸트는 인간과 만물의 원리적인 관계를 몰랐기 때문에, 또 인간이 영인체와 육신의 통일체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불가지론에 빠져 버렸던 것이다.


~ 로 수정하여야 원리에 부합하는 설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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