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훈기
@hoongiho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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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
<아침 공부 - 과학기술과 국가전략>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당의 아침공부, 오늘은 AI 이후의 기술로 일컬어지는 양자과학기술입니다.
이 분야 권위자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AI도 어려운데, 양자까지 너무 먼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단순한 사례 하나만 살펴봐도 우리가 양자기술을 대비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현재 AI가 각광을 받고 있지만 가장 큰 걱정은 '전기'입니다.
가령 제대로 된 슈퍼 컴퓨터 하나만 돌려도 30MW가 필요한데, 참고로 세종시가 쓰는 전기량이 20MW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필적하는 양자컴퓨터를 돌리는데는 그저 20Kw 미만의 전기락 필요합니다.
이 정도면 일반적인 가정 다섯가구 정도가 쓰는 양입니다.
처리 속도는 당연히 비교불가입니다.
나아가 양자 기술은 안보상으로도 중요한데, 스텔스기를 잡아내거나 심지어 땅속에서 지나가는 물체는 잡아낼 수 있습니다.
기상이나, 의료, 통신 같은 실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양자 분야에서 우리나라 역시 늦었지만 꾸준히 세계적인 수준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양자산업 육성법을 통과시킨데 이어 올해는 민관 합동으로 3조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우수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화를 촉진하는 것까지 '할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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