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군주의 발작적 결정 - 설사 정치.
박명림 교수는 "정치학에서는 '가산(家産)주의'라고 얘기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를 세습받은 사적 소유물, 가산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국가 공조직을 사적으로 운영하면서 모든 법률을 파기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온 개헌 제안, 총리 임명, 개성공단 폐쇄, 한일 위안부 합의, 국정 교과서, 사드 배치 등에 대해서는 "'전제군주의 발작적 결정'이라는 말이 있다. 중요한 정책 결정이 사적으로 급변하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정무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국가가 위험하다"고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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