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성경 인용.
* 천주는
무형 세계와 실체 세계를 합한
것입니다.
< 천성경. P. 444. 좌. 상. 12 말 ~ 상. 13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창조 원리적 고찰.
각종 교육 교재 속에서 관습적으로 사용 하는 용어로서
무형 세계는 영적 실체 세계를 의미 하고
실체 세계는 육적 실체 세계를 의미 하는 개념어로 사용 되고 있다.
그러나
창조 원리에 의하여 관찰 해 본다면
영적 실체 세계 ( 영계 )도
형상과 모양을 갖춘 실체 세계이다는 것을
다음의 성서에서 하나님이 증언 하신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창 1 : 26 )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 1 : 27 ) >
복귀 과정에 있는 타락의 후예들 인간은
영적 감각 기관이 작동 불능 되어
영적 세계의 실체와 형상과 모양을 인지 불가하기 때문에
< 무형 세계 >라고 말 하고 설명 하는 것은
과정적인 임시 현상으로
복귀 완성 되어 영적 오관 기능 작동이 정상으로 복구 될 때까지
< 무형 세계 >라고 말 하는 것은
임시 방편의 설명이라고 할 수는 있겠으나
타락 인간의 고장 난 영적 기능을 기준으로 하여
존재의 실체와 외형을 규정 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어리석은 현상이다.
또한
육적 세계 ( 육계 ) 도
형상과 모양을 갖춘 실체 세계이다는 것은
지상인의 육적 오관으로 인지 하는 바이다.
3. 결론.
< 실체 >라는 개념어나
< 유무형 > 이라는 개념어는
육계나 영계를 구분하는 개념어로서는 유효하지 못 하다고 할 것이다.
타락 인간의 고장 난 영적 기능을 기준으로
존재를 규정 한다는 것도
비 원리적인 처사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