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경 말씀
( 하나님 존재 시작 ? )의
원리적 이해.
1. 천성경 인용.
하나님이 왜 존재하기 시작 했고 ~ . . .
사랑이라는 개념이 없었더라면 하나님도 생겨날 필요가 없었다는 것 ~ . . . .
< 천성경. P.2138. 좌. 하. 5 중 ~ 좌. 하. 1 말. >
2. 원리적 분석과 이해.
가. 종래의 기독론으로 본 하나님의 개념.
종래의 기독론으로서 하나님의 개념에는
제1 원인적 존재,
절대성의 존재,
영원성의 존재,
유일의 존재 ~ 이 있으나
위 인용 본문에
직접 해당 하는 개념에는
< 제1 원인의 존재 >에 관한
개념이다.
나. 제1 원인적인 존재 기념과 상충 하는가 ?
위 개념을 분석 한다면
다음과 같다.
* A. 하나님의 원인자로 사랑이 존재하였다.
* B. 하나님의 존재 이유는 사랑었다.
* C.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 존재가 시작 출발 되었다.
따라서 존재 이유인 < 사랑 >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면 하나님은 생겨날 필요가 없었다.
다. 하나님은 제1 원인의 존재가 아니었는가 ?
하나님 존재의 선先재 원인이 있었고,
그 원인은 < 사랑 >이었다고 설명 하게되면,
하나님은 제1 원인적인 존재라고 하는
기독론과 상충 하는 설명이 된다.
그러므로
사랑의 개념이 원리적인 존재인지가
선결 과제이다.
라. < 존재 >에 관한 원리적 개념.
존재라는 개념의
원리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의 신성인 심정, 사랑, 창조성 등 및
하나님의 신상인 본성성과 본형상,
내적 성상과 내적 형상, 또는
본형상 중의 성상과 본형상 중의 형상이
상대 기준을 이루어
심정 중심의 靜적 ( 自同적 ) 수수 작용 또는
목적 중심의 動적 ( 發展적 ) 수수 작용을 할 때에
그 합성체로서 본성상, Logos, 또는 본형상 및
합성 중화체의 존재, 또는 독립 신생체의 존재를 번식 하게 된다는 것이
원리 강론의 설명이다.
따라서
하나님 신성인 심정, 사랑, 창조성 등과
하나님 신상인 본성상과 본형상에서
본성상의 내적 성상을 구성 하는 정, 지, 의 등과
본성상의 내적 형상을 구성 하는 개념, 관념, 수리, 법칙, 규칙, 원칙, 개별상 등 및
본형상의 성상을 구성 하는 규정성, 모양, 꼴, 구조, 형태, 응형 가능성 등과
본형상의 형상을 구성 하는 질료, 소재 등은
개념의 단계이지
존재의 단계가 아니다.
3. 結論.
하나님 ( 영적 실체 )의 존재 이유로 거론 되는 < 사랑 >은
< 개념 >의 단계이지
< 영적 실체 >로서의 존재,
< 영육 실체 >로서의 존재 또는
< 육적 실체 >로서의 < 존재 >의 단계가 아니므로,
< 사랑의 개념 >이
하나님의 존재 보다도 먼저 있었다고 할지라도
< 사랑의 개념 >은 하나님 존재의 출현 및 시작의 이유는 되어도,
< 하나님 영적 실체의 선先존재적 실체 >라고 할 수는 없으므로,
하나님의 < 제1 원인적 존재 >라는 기독론에
상충 되지 아니 한다.
따라서
필자의 이전 글에서
< 사랑의 씨 >의 선先재在 조건을 전前제提로 하여
< 하나님의 제1 원인적 존재 >라는 종래 기독론에 상충한다는 설명은
< 존재 >의 원리적 개념과 원리적 정의에 관하여
혼동에 의한
오류이므로
오늘 이후로 지난 글을 수정 한다.
위 인용 본문의 말씀은
< 하나님의 제1 원인적 존재 >라는 종래 기독론에 상충 되지 아니 한다
라고 수정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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