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일 금요일

원리 강론, < 무형 세계 > 개념의 창조 원리적 이해.

 

 

1.   원리 강론 인용.

 

 

 

 

왜냐하면 창조원리에 의하면, 육신은 영인체의 옷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옷이 더러워지면 벗는 것 같이 육신도 노쇠하면 벗어버리고, 그 영인체만이 무형세계에 가서 영원히 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질로 된 생물체로서 영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인간도 이 창조원칙을 벗어날 수는 없으므로, 인간의 육신이라고 해서 영존할 수는 없는 것이다. 만일 인간이 지상에서 육신을 쓴 채로 영존 한다면, 영인체의 가 곳인 무형세계는 당초부터 창조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원래 무형세계는 타락한 인간의 영인체가 가서 살게 하기 위하여 인간이 타락한 이후에 창조된 것이 아니라, 이미 인간이 창조되기 전에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들이 지상에서 생활하다가, 육신을 벗은 후에 그 영인체가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으로서 창조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타락인간이 육적인 생명에 강한 미련을 가지게 된 것은, 인간이 원래 육신을 벗은 후에는 보다 아름답고 영원한 무형세계에가서 영원히 살도록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타락으로 인하여 알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상에 있어서의 육신생활과 무형세계에 있어서의 영인생활은, 애벌레와 나비의 생활에 비교할 수 있다. 


< 창조 원리. P.184.  상. 9 중 ~  P. 185. 상. 5 말.   >


 


 

 

 

 

 

2.   위 인용 본문의 창조 원리적 이해.

 

 

 

영인체와 육신으로 피조 된 인간은

영적 오관과 육적 오관으로 존재 세계를 인지할 수 있도록

피조 되었다.

 

인간 타락으로

인간의 영적 오관 작동 불능이 되었기 때문에

타락 인간은 영적 실체 세계에 대한 인식에 도달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따라서 인식 불가능의 실체 세계를

< 무형 세계 >라고 이해할 수는 있을지라도

 

무형 실체 세계는 

엄연히 실존 하는 실존 실체 세계이다.

 

이 사실은

하나님이 증거 하시는 말씀이시다.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 창 1 : 26 )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 창 1 : 27 ) >

 

 

다만

타락 인간의 영적 오관 작동 불능으로 

타락 인간이 복귀 완성 되어 영적 오관 작동이 원상 회복 될 때까지 한시적 과정으로

그 실체 세계에 대한 인지에 이를 수 없을 뿐이다.

 

 

 

 

3. 결론.

 

 

영적 실체 세계는

 

타락 인간의 영적 오관 기능 작동 불능으로

완성 시까지 인지 불가능의 위치에 있을 뿐

 

실체적으로 존재 하는 실체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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