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수요일

원리 강론, 설명 개념 정립 혼란 고찰.

 

 

1. 원리 강론 인용.

 

 

~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 

악 주권은 점차 쇠망의  길로 내려오고

선주권은 융흥의 길로 올라가게 되어,

역사의 종말에 이르러 이 두 주권은 얼마 동안 교차 되었다가

결국 전자는 영원히 멸망하고

후자는 하나님의 주권으로서 영원히 남지게 되는 것이다.

 

< 원리 강론. 2006. 42쇄. P. 138.  하. 11 말 ~ 하. 7 말.   >

 

 

 

2. 위 인용 본문의 문맥 분석과 이해.

 

 

< 오다 >라는 설명은

< 말 하는 사람 > 이나 

그가 예상 하는 < 말을 듣는 사람 >에게 

가까이 다가 와 접근 한다는 의미이다.

 

< 간다 >라는 설명은

< 말 하는 사람 >이나

그가 예상 하는 < 말 듣는 사람 >에게서

더 멀리 격리 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 설명에는

문맥 상 고려 해야 할  Issue 의 문제가 있다.

 

 

 

< 쇠망의 길로 내려 오고 ~ > 는

 

< 말하는 사람 >이나 < 듣는 사람 >이 모두

< 쇠망 >의 언저리에 있고

점점 더 가까이 다가 온다는 전제를 하는 대화이다.

 

 

< 융흥의 길 >로 < 올라 가게 되어 ~ >는

 

< 말 하는 사람 >이나 < 듣는 사람 > 모두 다

< 융흥의 길 >과는 먼 거리에 이격 된 위치에 있고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을

대 전제로 하는 설명이다.

 

< 말 하는 사람 >이나 < 듣는 사람 > 모두다

< 쇠망의 자리 > 언저리에 있고 점점 다 가까이 접근해 온다는 설명이고,

< 융흥의 길 >과는 먼 위치에 있은데 점점 더 멀리 거리가 길어져 간다는 의미이다.

 

< 말 하는 사람 >도 보기에 딱하고

< 듣는 사람 >도 기분 되게 나쁘게 말 한다.

 

모두 다

쇠망과는 멀고, 점점 더 멀어져야 하고,

융흥과는 가까워야 하고, 점점 더 가까워져야 

행운을 빌어 주는 대화로 될 것이다.

 

 

 

 

 

3.  결론.

 

 

< 쇠망의 길로 내려 가고 ~ >

< 융흥의 길로 올라 오고 ~ > 라는 문구나 말씀으로 설명을 해야,

 

말씀 하시는 입장이나 듣는 입장 모두

행복하게 느껴지고

장래에 싹수가 있어 히망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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