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통일 사상 인용.
A.
心情은
하나님의 속성 특히 性相의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으로서,
사랑을 통해서 기쁘고자 하는 情的인 衝動이다. ~
인간은 누구나 生來的으로 기쁨을 추구한다. ~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고 싶어 하는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
이것은 인간이 언제나 기쁨을 얻고자 하는 충동, 또는
기쁘고자 하는 충동을 갖고 살고 있음을 뜻 한다.
< 통일 사상. P. 58. 하. 9 초 ~ 하. 1 초 . >
B.
이러한 사랑의 충동에 의해서 기쁘고자 하는 충동이 촉발 된다.
따라서 사랑의 충동이 1차적인 것이요, 기쁨의 충동은 2차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기쁨을 위한 수단이 결코 아니며,
다만 무조건적인 충동일 뿐이다. 그 사랑의 필연적인 결과가 기쁨이다.
< 통일 사상. P. 60. 하. 10 초 ~ 하. 7 말. >
2. 위 인용 본문의 분석과 이해.
위 인용 본문에서
A : 인간은 生來的 ( 先驗的 )으로
기쁘고자 하는 情的 衝動을 보유 하고 있다.
이 것은 하나님의 중심적 속성인 하나님의 心情을 이어 받았기 때문이다.
B. 사랑의 심정이 1차적이고
기쁨의 욕망은 2차적이다.
위 인용 본문 A. 와 B. 는 서로 상충 된다.
하나님의 神相 중에서 性相의 핵심 부분이 心情으로서
하나님은 心情 즉 사랑을 통해서 기쁘고자 하는 情的인 衝動을 가지고 계신다.
위 설명은 기쁨 추구 욕망이 1차적인 하나님의 욕망이다는 설명이다.
비록 타락으로 인간은 사랑을 상실 하였지만,
기쁘고자 하는 욕망은 그대로 남아 있다는 설명이
< 기쁨 추구 욕망이 1차적 >이라는 증거이다.
따라서 위 인용 본문 B. 는
위 A. 와 상충 될 뿐만 아니라
A. 와는 정 반대이다.
하나님의 心情은 기쁘고자 하는 억제 불능의 욕망 ( 情的 衝動 )을
사랑을 통하여 달성 하시기 위하여
사랑해야 할 사랑의 대상이 필요 했었고,
피조 세계 창조의 필연성이 존재 하였다.
이 또한
< 기쁨 추구 욕망이 1차적 >이라는 증거이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기쁨은 사랑의 과정을 통하여 발생 하기 때문이다.
위 본문 B. 는
사랑이 1차적이고,
1차적인 사랑에 의하여
2차적인 기쁨이 발생 한다고 설명 하여,
그 이전 A. 의 설명을
정 반대로 뒤집어 설명 하고 있다.
이는
기쁨 발생 근원인
하나님에 있어서의 심정에서 정적 충동의 원인인 기쁨 추구 욕망의 존재를
망각 한 설명이 되고 있다.
3. 결론.
하나님의 心情은 기쁘고자 하는 억제 불능의 욕망 ( 情的 衝動 )을
사랑을 통하여 달성 하시기 위하여
사랑해야 할 사랑의 대상이 필요 했었고,
피조 세계 창조의 필연성이 존재 하였다.
즉 심정의 情적 충동이 1차적인 욕망이고,
심정의 기쁘고자 하는 情的 충동 욕망 달성을 위하여
사랑의 대상을 필요로 하셨기 때문에
사랑은 2차적인 수단의 욕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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