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1일 일요일

통일 사상 ( 성상, 형상은 실체 ) 개념 오류의 창조 원리적 이해.

 

1.  통일 사상 인용.




A.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성상, 형상의 이성 성상도 

하나님의 절대 속성의, 즉 동질적 요소의

두 가지 표현태인 것이다.

절대 속성이란 Energy 的 心 이요, 心的 Energy 이다.

Energy 와 마음은 별개가 아니라 

본래 하나이다.

이 절대 속성이 창조 과정에서 분화 된 것이

하나님의 마음으로서의 성상과 

하나님의 몸으로서의 형상이다. 


< 통일 사상.  P. 40.  하. 7 초 ~ 하. 3 말.   >



B.

성상과 형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성상은 心的 요소로 되어 있지만,

거기에는 Energy 的 요소도 갖고 있으며,

단지 心的 요소가 Energy 的 요소 보다 많을 뿐이다.

또 형상은 Energy 的 요소로 되어 있지만,

거기에는 心的 요소도 갖춰져 있으며

Energy 的 요소가 心的 요소보다 많을 뿐이다.

그와 같이 성상과 형상은 전혀 이질적인 것이 아니다.

양자 모두 공통 ( 同質 : 絶對 同一 本質 : 필자 가필 )적으로 심적 요소와 에너지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통일 사상.  P.  40.  하. 2 초 ~ P. 41.  상.  5 말.   >



C.

피조 세계에 있어서 성상과 형상은

정신(마음)과 물질로서 서로 이질적인 것으로 나타나지만

역시 거기에도  공통 된 점이 있다.


< 통일 사상.  P. 41.  상. 6 초 ~ 상.  8 말.   >



D.

즉 이와 같이

성상 속에도 형상적 요소가 있고

형상 속에소 성상적 요소가 있지만

원상에 있어서의 성상과 형상은 하나로 통일 되어 있다.

본질적으로 동일한 절대 속성에서

성상과 형상의 차이가 생기고,

창조를 통하여 그 속성이 피조물이 되어서 

피조 세계에 나타날 때 이질의 두 요소가 되는 것이다.


통일 사상.  P. 41.  하.  4 중 ~ P. 42.  상.  2  초.   >



E.

그러나 이미 말 한 바와 같이

하나님에 있어서 이성 성상은 실은 하나로 통일 되어 있는 것이다.

이 사실을 원리 강론에서는

" 하나님은 본성상과 본형상의 이성 성상의 중화적 주체이다 " 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점을 본체론에서  볼 때는 " 통일론 " 이 되게 된다. 그리고

창조를 구상하기 전의 절대 속성 그 자체만을 표현 할 때의 본체론은  " 유일론 " 이 된다.


< 통일 사상.  P. 42.  하. 7 초 ~ 하.  2 말.   >



F. 

그와 같은 난점을 해결 한 것이

통일 사상의 성상과 형상의 개념, 즉

" 본성상과 본형상은 동일한 본질적 요소의 두 가지의 표현태다 " 하는 이론이다.


< 통일 사상.  P.  44.  하. 9 말 ~ 하. 6 초.  >



G.

그런데 양성과 음성도

이성 성상과 마찬가지로 중화를 이루고 있다.

원리 강론에 " 하나님은 양성과 음성의 이성 성상의 중화적 주체로 계시다 " ( 1987. P. 35 )라고 

기록 되어 있는 것은 

이 사실을 뜻 한다.

이 중화의 개념도 성상과 형상의 중화와 마찬가지로 조화, 통일을 의미하며 

창조가 구상 되기 이전에는 '하나'의 상태에 있었던 것이다.

이 '하나'가 창조에 있어서 양적 속성, 음적 속성으로 분화 되었다고 본다.



< 통일 사상. P. 상. 8 ~ 하. 13 중.   >





H.

그러나 통일 사상에 있어서 양성과 음성은 모두 성상, 형상의 속성이기 때문에 

피조 세계에 있어서 성상, 형상은 '개체' 또는 '실체'를 이루고  있으며,

양성, 음성은 이 실체(피조물)의 속성으로 나타나 있다.


< 통일 사상.  P. 45.  하.  4 초 ~ 하. 1 초.  >



I. 

통일 사상의 실체의 개념에서 ~ 실체는

피조물, 개체, 육신을 쓴 인간, 물질적  존재 등의 뜻을 지닌 용어이다.

그런데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은 성상, 형상의 합성체 ( 통일체 )이기 때문에,

~ 피조물에 있어서 성상과 형상은 각각 개체의 구성 부분이 되고 있어서,

성상이나  형상 그 자체도 또한 실체 (피조물)로서의 성격을 지닌다.

마치 자동차도 제작물(실체 )이며, 자동차의 구성 부분인 부품 ( 예: 타이어, 트랜스미션 등)도 제작물 (실체)인 것과 같다.

따라서 인간의 성상과 형상도 통일 사상에 있어서는 각각 실체의 개념에 포함 된다.

그런데  피조 세계에서는 상술한 바와 같이 

성상도 형상도 모두 실체의 성격을 지닌다.

따라서 양성과 음성은 모두 실체로서의 성상, 형상,( 또는 그 합성체인 개체 )의 속성이 되고 있다.


< 통일 사상. P. 46.  상. 4 초 ~ 하. 4 초.    >






2.  위 인용 본문의 창조 원리적 이해.



위 인용 본문 요약.

가. ( A ~ G ) : 성상, 형상은 하나님 < 속성 >의 < 절대 동일 본질 동질성 >이

창조 과정에서 < 두 가지의 표현양태 >로 나타났다.

나. ( H ~ I ) : 성상, 형상은 < 구성 부분, 부품 >으로서 개체, 실체이다.


< 속성 > 과

< 개체, 실체 >의

개념 분별 기준을 알아 보기로 하자.


* 속성은

본체에서 분리 될 수가 없다.

본체 < 속성 >의 창조 표현의  < 양면의 표현양태 >일 뿐이다.


* 개체, 실체는

본체와 분리 되어도

독립 된 개체의 실체로서

본체와 다른 개체, 실체의 모습으로

단독 존재 한다.


자동차의 구성 부분, 부품은 

분리 되어도 단독 존재 하다.


하나님이 창조 하신 인간과 피조 만물에 나타나는 

성상, 형상 및 양성, 음성은

피조물의 구성 부분이 아니고, 

피조물의 부품이 아니다.


성상, 형상 및 양성, 음성은

피조물로부터 분리 할 수가 없다.

하나님 < 절대 속성 >인 < 절대 동일 본질 동질성 >이 

창조 행위 과정에서

나타 나 < 표현 되는 양태 >, < 표현 형태 >에 불과할 뿐이다.


하나님이 창조 하신 피조물은

유일자 하나님의 원상의 본체 속성 ( 본질 -  동일 - 단일 - 동질성  )이

창조 과정에서 두 가지의 양태로 표현되어 나타난 것이

피조물이다.


피조물은

중화, 통일, 합성, 조화, 통일체이고

성상, 형상이나 

양성, 음성은

통일체의 두 가지 < 표현 양태 >일 뿐이다.



위 인용 본문 < H ~ I > 의 표현은


< 본체 속성 >의 < 절대 동일 본질 동질성 >이 창조 과정을 통하여

피조 만물에 나타난 두 가지의 < 표현양태 >를

피조물의 부품, 부분과 동일 개념으로 파악 하는 오류로 인하여 유발 되는

오류의 개념이다.





3. 결론.



성상과 형상, 또는

양성과 음성은


피조물의 부품이나 구성 부분이 아니다.


성상, 형상 및 양성, 음성은

유일자의 원상(Original Image )인 < 본체 속성 >의 < 절대 동일 본질 동질성 >이

피조 과정을 통하여 피조물로 나타날 때에 현출 한

두 가지의 < 표현태 >, 두 가지의 < 표현양태 >일 뿐으로서


분리 단독 존재 할 수 있는 < 부분, 부품,개체나 실체 >가 아니라는 것이

창조 원리에 부합 하는 개념의 설명이 된다.


* 제 5절 : 유대민족포로와 교황포로 및 귀환시대. * Line : 16.

 


* 後編.

* 제 4章 : 섭리적 同時性으로 본

복귀 섭리 시대와

복귀 섭리 延長 시대.

* 제 5절 :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 시대와 

교황 포로 및 귀환 시대.

* Line : 16.

 

 

* 後篇. ​

* 제 4章 : 섭리적 同時性으로 본 복귀 섭리 시대와 복귀 섭리 延長 시대.

* 제 5절 :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 시대와 교황 포로 및 귀환 시대.

* Line : 16.

 

 

 

 

 

 

 

 

 

 

 

 

 

 

 

 

 

 

 

 

 

 

 

 

*   그러나

폐위 된 두 교황이 이에 불복하므로서

일시 3인의 교황이

정립하게 되었었다.

 

 

 

 

 

*    However,

the two Popes 

refused to resign, and

created the three contending spectacle

for a short time.

 

 

 

* 위 영문의

Syntax diagram 을

다음에 게시한다.

​​

 

 

 

 

 

* 독자 중에서,

필자보다도 더 좋은 英譯이나 Syntax diagram 을

주저하지 마시고 例示 해 준다면

필자는 受容 할 것이고,

혹시

이해하는 데에 說明이 필요 한 부분에 관하여

댓글 창이나 별도의 제목으로 質問의 글을 남겨 주시면

필자가 아는 한 정성을 다하여 說明 할 것이며,

필자와 討論을 통하여

英語 能力의 深化와 高度化의 目標를 成就 할 수 있기를

企待 한다.

 

 

 

 






* 제 5절 : 유대민족포로와 교황포로 및 귀환시대. * Line : 15.

 


* 後編.

* 제 4章 : 섭리적 同時性으로 본

복귀 섭리 시대와

복귀 섭리 延長 시대.

* 제 5절 :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 시대와 

교황 포로 및 귀환 시대.

* Line : 15.

 

 

* 後篇. ​

* 제 4章 : 섭리적 同時性으로 본 복귀 섭리 시대와 복귀 섭리 延長 시대.

* 제 5절 :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 시대와 교황 포로 및 귀환 시대.

* Line : 15.

 

 

 

 

 

 

 

 

 

 

 

 

 

 

 

 

 

 

 

 

 

 

 

 

*    즉 1409년에

추기경들은

이태리의 피사에서 회의를 열어

분리 되어 온 두  교황을 모두 폐위시키고

알렉산더 5 세를 

정당한 교황으로 임명하였다.

 

 

 

 

 

*    To solve this impasse,

the Cardinals from both Camps

held a council which 

dismissed the both  Popes of Roman and Avignon,and

appointed Alexander V as the legitimate  Pope

in Pisa, Italy at 1409.

 

 

 

 

* 위 영문의

Syntax diagram 을

다음에 게시한다.

​​

 

 

 

 

 

* 독자 중에서,

필자보다도 더 좋은 英譯이나 Syntax diagram 을

주저하지 마시고 例示 해 준다면

필자는 受容 할 것이고,

혹시

이해하는 데에 說明이 필요 한 부분에 관하여

댓글 창이나 별도의 제목으로 質問의 글을 남겨 주시면

필자가 아는 한 정성을 다하여 說明 할 것이며,

필자와 討論을 통하여

英語 能力의 深化와 高度化의 目標를 成就 할 수 있기를

企待 한다.

 

 

 

 

 


* 제 5절 : 유대민족포로와 교황포로 및 귀환시대. * Line : 14.

 * 後編.

* 제 4章 : 섭리적 同時性으로 본

복귀 섭리 시대와

복귀 섭리 延長 시대.

* 제 5절 :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 시대와 

교황 포로 및 귀환 시대.

* Line : 14.

 

 

* 後篇. ​

* 제 4章 : 섭리적 同時性으로 본 복귀 섭리 시대와 복귀 섭리 延長 시대.

* 제 5절 : 유대 민족 포로 및 귀환 시대와 교황 포로 및 귀환 시대.

* Line : 14.

 

 

 

 

 

 

 

 

 

 

 

 

 

 

 

 

 

 

 

 

 

 

 

 

*    이 분리는

다음 세기에 이르러 

개혁 회의에서 해결 될 때까지

계속 되었다.

 

 

 

 

 

*    The great Schism

continued into 

the next century.

 

 

 

 

* 위 영문의

Syntax diagram 을

다음에 게시한다.

​​

 

 

 

 

 

* 독자 중에서,

필자보다도 더 좋은 英譯이나 Syntax diagram 을

주저하지 마시고 例示 해 준다면

필자는 受容 할 것이고,

혹시

이해하는 데에 說明이 필요 한 부분에 관하여

댓글 창이나 별도의 제목으로 質問의 글을 남겨 주시면

필자가 아는 한 정성을 다하여 說明 할 것이며,

필자와 討論을 통하여

英語 能力의 深化와 高度化의 目標를 成就 할 수 있기를

企待 한다.